아무것도 모르고 저가 몇만원짜리 5.1?채널로 시작한 음악감상...

그게 몇년간의 바꿈질끝에 참 이상한 시스템이 되어 버렸네요..



제가 주로 하는건..컴퓨터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는건데..

영화를 주로 보는것 같습니다..음악은 영화보기 전에 한두곡 정도 듣네요..



음원은 전부 FLAC이고...2테라 정도 모은것 같네요...2년정도 모은양입니다..

영화는 전부 bluray네요..이건 뭐 . 금방 모으니깐...^^;;



일단 제 시스템입니다..



음원제공 - 일반 데스크탑 피씨 (나름 삼성제품ㅜㅜ)

AV리시버 - 셔우드 r965

센터 - 보스톤 crc

프론트-보스톤 cr105

서라운드 - 보스톤 cr75

서라운드 - 인켈sh-2196

리어 - 소니ss-mf600h

우퍼 - 보스톤 pv500



바꿈질 끝에 남은 기기가 저기 인켈의2196과 소니의 mf600h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주로 음악 감상시에는 리시버의 볼륨단?을.....bypass에 놓고 듣구요..

그 다음에 영화 감상시에는 볼륨단을 matrix에 놓고 듣고 있습니다...



얼마전 와싸다에 가입해서..이제 많은걸 배우고 있는데요..최근에 DAC란 존재를 알아 버렸습니다..



하하..운명의 장난일까요..



질문좀 드릴께요..





제 시스템에서 DAC를 추가 한다면 음질이 많이 좋아 질까요..



만약에 DAC를 추가 한다면 금액이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가르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