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입니다...
제가 쓴글들을 어떤분의 이야기처럼 책으로 내야할까봅니다...
하나하나 곱10어보는 보고 검색해보고 분석해보고 ...
다른이야기로 글을 시작해봅니다..
돈한푼 없어도 나라에 신청하면 나라에서 수천만원을 지급한다는 사실알고있나요?
빌려주는게 아니고 그냥 주는 겁니다...
단...
사업 설명서를 제출해야합니다...
내가 그돈으로 어떻게 어떻게 쓸것이며 어떤 사업(벤처)을 벌일것이다...
물론 그돈은 나중에 사업이 잘못돼더라도 갚지 않아도 됍니다...
놀랍지요?
가만히 앉아서 사업계획서 한장 제출하는데 생돈 몇천만원을 지급해주다니 말이죠...
실제로 제가 아는 후배가 4년전에 지급받아 상암동에서 사업중입니다..
이렇듯...
세상은 정보가없으면 삽질해야하는 경우가많습니다...
저런것을 모르는 사람이나 이해할수없는 사람들은 여기저기 대출을 받아서 사업을 시작하겠지요....공짜 돈이 있는 줄도모르는채..
여기 와싸다에서 그들(?)과 나의 지루한 토론은 그런 문제와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그런헤택을 못받았다고 거짓말마라~ 그런게 어딨느냐~ 하는사람들과...
실제로 해택을 받은 사람들...
어떤 문제를 볼때는 자신이 아는것에서 멈추지말고 이해할수없다면 그냥 포기하는것이 편리합니다...
어떤분들은 제 오디오기기소개글을 보고 한마디합니다...
고가의 오디오를 써봤다면 이런 싸구려 기기들을 좋다고 소개할리가없다고 말이죠...
과연 그럴까요?
충분히 저는 그이유를 편견과 선입관의 문제라고 누누히 지겹도록 밝히고있는데 말이죠...
이 편견과 선입관이란 문제를 별거아닌양 뒤로밀어두고 이야기를 한다면 난 반환점을 돌고있는 글을 쓰고있는데 댓글들은 이제 출발선상에서 쓰는 댓글밖에 달수가없는 지경이지요...
그러니 난 저기 반환점에 가면 해가 두개 떠있다고 말해도 그들은 그런게 어딨냐며 맞서는 거지요....
여하튼 저는 그런것 마져 이 세상을 구성하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유라고 이해해버리고있으니 그냥 넘어갑시다...
위에 같은 글을 써봤자 이해못하리란걸 알고있어요 한두번도 아니니...
자 쓰잘데기없는 이야기가 기네요...
13번째 기기 입니다...
중고가 6만 +-~
삼성 rs-800a엠프 입니다..
오디오 기판을 럭스만껄 사용한 엠프로 알려져있다..
그런데 인켈 3만원짜리 cdp뜯어봐도 온통 소니 칩에 필립스 칩에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럭스만 기판을 썼다는 건말이다...
외관을 살펴보자....
시꺼먼 피아노마감의 별특색없이 생긴 외관이지만 질리지않는 나무랄떄없는 디자인..
소리를 살펴보자...
빈티지 사운드와는 확실히 다른 사운드를 내준다...
실제로 이 엠프를 사용중에 다른기기사러왔다가 이 엠프소리를 듣고서 그자리에서 바로 구매를 원하는 분들이 꽤있어 몇대 드렸던 기억이있다..
위에 사진을 보면 이큐랑 같이있는 사진이있는데 난 기기사용할때 절대 이큐를 사용하지 않는다만 이 엠프는 이큐를 사용하면 덕을 톡톡히본다..
물론 이큐를 사용안해도 훌륭하지만 이큐를 사용하면 더좋다...
역시나 재밌는 부분은 과거명기 모엠프와 싱크로율 99.9% 블라인드 테스트시 구분해낼수없다...
이런점을 보면 오디오참 재미있다...
이 기기보다 수십배의 더 비싼 부품을 쓴기기거니와 중고가격도 수십배차이....
그러나 소리의 싱크로율이 99.9%라니 말이다...
아주 행운인 점은 이 기기가 가정용기기로 꽤팔려나간 모양이다..
아주 쉽게 장터에서 보이는 기종이다...
어떤 분들은 가성비(가격대비 성능)좋은 엠프정도로만 기억하는 분들이 있는데 난 가성비라는건 오디오에서만은 존재하지않는다고 생각한다...
아주 약간 오바하면 인티 엠프의 끝판왕(빈티지 사운드쪽 제외)정도 되는 엠프 이다...
내 주변 후배들에게 한대씩 구해서 줬을정도로 나도 이엠프를 매우 좋아한다..
빈티지와 현대 하이엔드 사이의 교묘한 지점을 정확히 짚어내는 명기중에 명기이다...
더더욱 이엠프가 사랑스러운건 매칭을 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