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잠깐 들렸던 곳에서 김광석의 '내마음의문을열어줘' 란 음악을 들었는데,
정말... 어느순간에 순간적으로 목소리를 쫘악 뽑아주는..
그 한 소절에 보컬에서 느껴지는 힘이 참 독특했습니다.
아..이런게 다이나믹인가보구나.. 그땐 그냥 그렇게 생각 했었습니다.
롯데의 대형 스픽이었는데, 스픽이 다이나믹한 것인지.. 앰프가 다이나믹한것인지..
다이나믹성은 스픽에서 나오는 것인가요, 앰프에서 나오는 것인가요?
그 뒤로 같은 곡을 이곳 저곳에서 시험삼아 들어봤는데, 그때의 느낌은 아직 느껴보지 못했네요.
야밤에... 뜬금없는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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