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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선 많이 째고 덜 째고 소리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06 00:49:16
추천수 0
조회수   2,336

제목

스피커선 많이 째고 덜 째고 소리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글쓴이

석경욱 [가입일자 : 2001-09-17]
내용
전류 = 전압/임피던스



전압 = (앰프 출력전압) - (유닛 코일 기전력)

임피던스 = (앰프 내부저항) + (스피커선 임피던스) + (네트워크 임피던스) + (유닛 임피던스)



편의상 직렬로 주루룩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일단 저음으로 저항성분만 생각해봅니다.



유닛 저항은 4옴 정도 됩니다.

스피커선 임피던스는 0.02옴 정도 됩니다.

유닛 저항이 특별대우를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유닛코일저항의 0.5% 정도 밖에 안되는 스피커선 저항 때문에 소리가 달라지는 것은 아주 미미합니다.

소리가 아주 살짝 작아졌다면, 볼륨을 아주 살짝 올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고가의 스피커선이 저항성분이 작기 때문에 성능이 좋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생 캐패시턴스 성분 때문인가요?

앰프 출력단에 1uF(고주파용)를 병렬로 달아본 적이 있습니다.

특이한 회로의 하이엔드 앰프는 발진을 일으키다가 사망하는 수가 있으니 해보지 마십시오.

소리가 거의 전혀 달라지지 않습니다.

스피커선의 캐패시턴스는 명 pF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건 정말로 새발의 피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인덕턴스 성분입니다.

규소강판이나 페라이트 등의 강자성 물질이 사용되지 않는한 거의 모양과 크기에 의해 결정됩니다.

전류는 폐곡선을 이루며 흐르는데 그 폐곡선내의 단면적이 클 수록 인덕턴스가 큽니다.

가고 오는 두 가닥의 선들이 1센티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스피커선을 쓴 적이 있습니다.

보통 스피커선보다 인덕턴스가 컸을 것입니다.

커봐야 0.5uH 정도?

그렇다면 임피던스는 얼마나 될까요?

2만Hz에서 0.6옴 정도 됩니다.



스피커 공칭임피던스에 비하면 새발의 피 정도는 아니죠.

일반적으로 높은 주파수에서는 유닛의 임피던스가 큽니다만, 그냥 스피커 임피던스가 4옴이나 8옴이라고 했을 때, 소리의 크기가 5% ~ 20% 정도 줄어듭니다.

하지만, 이 계산은 제 귀로 들을 수 없는 2만Hz에서의 것이고, 그 높은 인덕턴스 스피커선을 사용할 때 특별히 소리가 다른 것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고음에서 스피커 임피던스가 커졌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높은 인덕턴스 스피커선이 막선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막선이나 고급선이나 인덕턴스가 별로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 분들은 스피커선을 앰프와 스피커에 연결할 때 조금이라도 덜 째려고 노력하십니까?

저는 그러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인덕턴스를 작게 만들려고 말입니다.

두 가닥의 선을 길게 째면, 전류가 흐르는 폐곡선의 단면적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인덕턴스가 커지는 것이지요.



여러 분들을 스피커선을 많이 째고 덜 째고의 소리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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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yungji@dreamwiz.com 2012-09-06 01:11:25
답글

글은 잘읽었습니다.<br />
솔직히 말씀드려 아직까지 케이블의 전기적인 특성이라든가에 대해서 깊게 파고든적은 없는것 같습니다.<br />
다만 케이블에 따른 소리의 변화를 물어보신다면 전 네 그렇습니다 라고 대답하겟습니다.<br />
몇가지의 스피커 케이블을 놓고 비교해보아도<br />
이놈들 소리가 다르게 들리거든요.<br />
어떤놈은 저역이 푸석하고 어떤것은 똘망똘망하고 고역이 쏘는놈이 있으면 부드럽게 감싸주는 놈이 있구요<br

김창석 2012-09-06 03:08:10
답글

욕 묵을 이야기 인지 모르지만<br />
스피커 케이블 교환으로 인해 소리 차이를 느끼기에.<br />
그기에 맞는 케이블 을 사용 함니다.<br />
<br />
인터선 또한 마찬 가지구요...

1984d@hanmail.net 2012-09-06 03:14:45
답글

돌 맞을 이야기 같지만...<br />
USB 케이블에 따라서 소리 색깔이 달라집니다.<br />
어떤건 파스텔톤이고 어떤건 유채색이고 어떤건 필름카메라 같고 어떤건 디지털카메라같고..<br />
<br />
그런데 인간이 '전기'라는 물질의 모든걸 다 파악하고 있는걸까요?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

석경욱 2012-09-06 04:52:14
답글

저도 그리 싸구려 선을 쓰지는 않습니다.<br />
저항 임피던스를 적게 하려고 두꺼운 동선에 될 수 있으면 짧은 스피커선을 씁니다.<br />
스피커선을 바꿨을 때, 소리가 달라지는 것을 느껴보기도 했습니다만, 저도 인간인지라 심리적인 면에서 흔들렸던 모양입니다.<br />
<br />
스피커선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인간이 아직 모르는 것은 아주 아주 사소한 차이 밖에 만들지 못할 것입니다.<br />
아무리 과학 기술적으로 따져봐야

이종남 2012-09-06 08:25:16
답글

제가 그래도 석경욱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론이나.. 현상을 가지고 우기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br />
<br />
"일반적으로 높은 주파수에서는 유닛의 임피던스가 큽니다만, 그냥 스피커 임피던스가 4옴이나 8옴이라고 했을 때, 소리의 크기가 5% ~ 20% 정도 줄어듭니다. <br />
하지만, 이 계산은 제 귀로 들을 수 없는 2만Hz에서의 것이고, 그 높은 인덕턴스 스피커선을 사용할 때 특별히 소리가 다른 것은 느낄 수 없었

이종남 2012-09-06 08:36:01
답글

또 자동차 이야기.. <br />
<br />
한 20년전 이야기 같은데. 당시는... 국산자동차 순정타이어의 질이 지금처럼 뛰어나지는 않았습니다.. <br />
꽤 큰 타이어대리점을 하고 있던 친구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던데....... 제 차를 유심히 보더니.. <br />
<br />
"종남아 속는 셈 치고 술한잔 거나하게 먹는다고 생각하고 내가 타이어 하나 바꾸어줄께..." <br />
"야. 그게 어떻게 술한잔이냐???

이광호 2012-09-06 09:04:43
답글

지나치게 비싼 스피커줄을 파는 업자들에 대해 안좋게 보는것은 동감합니다.<br />
<br />
솔직히, 가장 올바른 업그레이드는 (석경욱님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겠지만)<br />
지금 당장 스피커줄에 달려있는 바나나 / 말굽단자 떼버리고 직결하는 것입니다.<br />
<br />
이렇게만 해도 5만원짜리 선이 단자가 있는 50만원짜리 이상 선 찜쪄먹더군요.<br />
단자가 없을 경우 중고 판매가 어려워서 덜덜 떨 뿐이지요

전일우 2012-09-06 09:20:32
답글

이종남님의 글을 읽어보니 '아하' 하는 느낌이 오네요.<br />

이종남 2012-09-06 09:32:29
답글

B&W같은 회사에서는 스피커선재의 임피던스가 전가청대역 0.1옴을 넘지 말라고 추천을 합니다... <br />
이 회사는 스피커회사지 케이블 만들어내는 회사는 절대 아닙니다. 스피커선 비싼 것 산다고 이 회사의 이익은 전혀 없습니다... <br />
<br />
일반적으로 직류저항 (DCR)이 0.1옴이라면 이것은 껌(??)이니다... 왠만한 가는 삐삐선도 이정도는 나올껍니다.. 그런데 임피던스입니다... 즉 교류저항이... 전대역 0.1

이영민 2012-09-06 09:43:44
답글

비싼 하이엔드 선재도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br />
굶고 비싼 선재를 물리면 위로와 안식을 얻는 인간의 이상한 심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종남 2012-09-06 10:00:42
답글

맞습니다... 이론이고 측정치고.. 뭐고 간에... 있는 이론이나. .측정치를 아예 없다고는 말은 못하고.. <br />
딱 두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귀가 듣던 듣지 못하던 전혀.... 상관없습니다... <br />
<br />
1. 그정도 변화는 무시한다...... 내 귀가 무슨 소머즈냐??. '도'가 '레'로 들리는 것도 아니잖아??<br />
<br />
2. 그래?? 그럼.. 조금이라도 나은 것이 좋은 것 아닌가

이신일 2012-09-06 10:08:11
답글

오디오의 세계는 참 재미있습니다...^^<br />
음악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소리 변화에 따른 재미도 있으니까요.<br />
저도 중저가 선들을 사용하지만 소리 변화와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소스기에 다른 차이만큼요...<br />
하지만 어떤 경우엔 소리 변화와 차이가 거의 안 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래서 재미있습니다...ㅎㅎ<br />
그런데 저 역시 바나나 단자를 이용해 스피커와 선을 연결해 듣고 있는데,<br />
직결했

이광호 2012-09-06 11:20:29
답글

저는 꽤 느꼈는데, 플라시보일까요? ㅎㅎ <br />
어쨌거나, 무지막지 비싼 단자가 음질 측면에서 무용하다는 점에서는 의견이 같으실 수 있겠네요

정성엽 2012-09-06 11:51:47
답글

플라시보이든 실제 변하든.......^^<br />
<br />
그저 오디오를 가지고 놀고 음악을 즐기는 입장으로는<br />
케이블 가지고 노는 것 또한 재미있습니다.^^<br />
<br />
그래서 이것 저것(비싼건 아니지만) 써보기도 했구요.......ㅎㅎ <br />
<br />
본인이 즐겁고 재미있고 뭔가 변화가 있다 싶으면......케이블 바꿔보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박영란 2012-09-06 12:40:06
답글

케이블에 대한 과학적 해설은 차고 넘칩니다.<br />
오디오 퀘스트. 벨덴 홈페이지 들어가보세요..그들 나름의 방법론입니다.^^

석경욱 2012-09-06 13:12:29
답글

네, 저항 작고 인덕턴스 작은 좋은 스피커선들 끼리는 소리가 차이날 이유가 없습니다.<br />
막선도 충분합니다.<br />
<br />
굳이 다른 소리를 만들어 보고 싶으면 0.5옴 정도의 시멘트 저항을 삽입하거나 코일을 좀 감아서 삽입할 수 있습니다.<br />
진공관 앰프처럼 힘없지만 점잖은 소리나 약간 어두운 촉촉한 고역을 만들 수 있습니다.<br />
<br />
굳이 큰 돈 들여 하이엔드 스피커선을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덕호 2012-09-06 13:17:41
답글

전 너무 굵은 케이블로 앰프 싱글출력 스피커 바이와이어 입력이라 나누어 씁니다.<br />
스피커를 연결단자 물려서 싱글로 연결한 때보다 바이로 입력할때가 더 좋던데요?<br />
기분탓인가?<br />
<br />
암튼 케이블에 따라 미묘하게 소리가 변하는것은 맞습니다. 맞고요..<br />
그게 기분탓이라고 한다면 저는 할말없습니다. ^^

이종남 2012-09-06 13:33:58
답글

0.5옴의 시멘트 저항은........ 선재와는 좀 다르지요.........<br />
<br />
이것은 DCR입니다..<br />
<br />
석경욱님..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있는 현상을 왜곡하지는 맙시다......... ^^

김신우 2012-09-06 14:20:47
답글

기생 성분 변화로 인한 크로스오버 필터 응답 변화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순전히 저항성분의 소리 크기 변화만 생각하시는군요.. <br />
댐핑 팩터도 엄청난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요소인데 고려되지 않았고요.. <br />
그리고 기생성분, 생각보다 작지 않습니다.. 0.5uH? 몇pF라니요..네트웍 아날라이저로 측정해 보셨나요? 수십배는 더 나옵니다. 물론 주파수에따라 응답이 다르겠지만 10cm짜리 전선을 말씀하신건 아니겠지요? <br />

김신우 2012-09-06 14:32:37
답글

참고로 저는 실용기 위주로 사용하고 있고 앞글에서도 적었지만 랜선으로도 스피커를 구동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공학적인 부분에서 볼 때 안타까워서 글을 남깁니다.

석경욱 2012-09-06 15:10:19
답글

김신우님의 지적에 직접 스피커선을 측정해보았습니다.<br />
겨우 막선을 벗어난 정도로 3.5미터 정도의 길이에 구리연선 다발직경은 3밀리 정도 됩니다.<br />
인덕턴스는 2.5uH, 캐패시턴스는 200pF으로 측정되었습니다.<br />
2만Hz에서의 임피던스는 직렬0.3옴 및 병렬4만옴 입니다.<br />
8옴 스피커라면 2만Hz 고음에서 4%정도 감쇄이고, 앰프파워가 캐패시턴스성분으로 새는 것은 1/5천 밖에 안됩니다.<br /

석경욱 2012-09-06 15:13:40
답글

이종남님, 좋은 스피커선에 인위적으로 저항 및 인덕턴스 성분을 집어넣으면 소리를 달라지게 할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br />
혹시 아나요?<br />
절묘하게 부실하게 만들면 유명모델 진공관앰프의 부실성과 비슷하게 만들어 좋아하시는 그 소리를 값싸게 만들 수 있을지?

이종남 2012-09-06 15:15:26
답글

캐파가 200pF이라면. 이선재는 절대로... MM 포노선으로는 사용 못합니다..<br />
<br />
왜 그런지는 찾아 보세요....... ^^

이종남 2012-09-06 15:18:09
답글

진공관의 부실이라..<br />
<br />
그럼.. 석경욱님은. 진공관의 회로정도의 부속가지고. 한번 TR로 앰프 만들어 보세요..<br />
소리가 어떻게 만들어질지요...<br />
<br />
참고로 소리신호는 소자를 많이 통과할수록 순도는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br />
대신 소자를 많이 통과하면... 좀... 평탄하게는 만들 수 있지요..<br />
<br />
한번 이야기 했지요???<br />
영양가가 좋

이종남 2012-09-06 15:24:11
답글

석경욱님//<br />
<br />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했는데....<br />
선재회사들이 밑도 끝도 없이. 아무 선재나 피복만 그럴 듯하게 만들어서 뽐뿌로 팔아먹지 않습니다..<br />
세상 어떤 멍청이들이... 그런 것을 팔아줄까요??? <br />
<br />
세상은 석경욱님만 똑똑하고. 나머지는 다 바보같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

석경욱 2012-09-06 15:30:11
답글

이종남님, 물어보지도 않은 이야기를 그렇게 늘어놓는 이유가 무엇인지요.<br />
자신이 많이 알고 있다는 냄새를 풍기려고 그러는 거죠? 맞죠?<br />
<br />
그렇지 않아도 모스펫(진공관과 동작원리가 흡사)으로 싱글진공관 앰프 비슷하게 만들어본 적이 있습니다.<br />
특이한 소리가 나긴 하던데, 별로 좋지 않아서 없애버렸습니다.<br />
<br />
종남님은 부실한 것들 끼리 엮어서 절묘하게 단점이 커버되어 그럭저럭 괜

이종남 2012-09-06 15:32:51
답글

그런데.. 진공관은 없어지지 안잖아요??? TR로 해보면 안되는 것을.. 진공관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
<br />
마지막 말은.. 하하하......... <br />
<br />
저 생각보다 완벽주의자에요. 아마. 석경욱님 보다 더 완벽주의자 일껍니다.... 하하하하....

석경욱 2012-09-06 15:37:33
답글

그 하이엔드 선재들이라는 것들이 어째서 그리 좋냐고요.<br />
뭔 말이되는 이유를 들어본 적이 없네요.<br />
그냥 비싸고 뽀대좋고 혀꼬부라지는 이상한 상표명이면 무턱대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바보들이지요.<br />
<br />
그 좋은 이유를 제게 살짝 이야기 해주시면 안되나요?<br />
금속결정이 정렬되니 어쩌니 황당한 사이비과학 이야기 하면 박살날 각오 하시고.

이종남 2012-09-06 15:39:09
답글

그 사이비 과학이 이미... 인정을 받았는데. 어떻합니까??? <br />
<br />
인정을 안하고 있는 사람은... 석경욱님 개인의 문제이지요...

이종남 2012-09-06 15:57:58
답글

즉.. 있는 현상은 현상입니다...이것을 부정하지는 마세요. 그럼..... 점점 자기만의 악순환에 빠집니다.. <br />
저위에서 이미 이야기를 했잖아요?? 들리든 들리지 않든 상관이 없다고요.... <br />
<br />
1. 그정도 변화는 무시한다...... 내 귀가 무슨 소머즈냐??. '도'가 '레'로 들리는 것도 아니잖아?? <br />
2. 그래?? 그럼.. 조금이라도 나은 것이 좋은 것 아닌가?? <br />
<br />

석경욱 2012-09-06 15:59:11
답글

저항이 작다? 인덕턴스가 작다? 캐패시턴스가 작다?<br />
케이블 자체에 흡음기능이 있다?<br />
공기정화 기능이 있다?<br />
저주파와 고주파의 전달속도에 차이가 있던 것을 줄였다? (귀신 씨나락)<br />
<br />
빨리 말해요.<br />
도데체 뭐예요?<br />
<br />
뾰족한 이유가 없으므로 그냥 우기기

이종남 2012-09-06 16:00:50
답글

하하하하하.. 열 받기 없기.. 이미 다 이야기 했고... 공학자라면. 이미 다 알아들었줄 압니다..<br />
<br />
알아들었으면서. 못알아 들은 척 하기 없기!!!!!!!!!!

석경욱 2012-09-06 16:06:30
답글

언제 말했다는 거예요?<br />
다시 한 번 말해봐요.<br />
일목요연 알기쉽게.

이종남 2012-09-06 16:09:14
답글

석경욱님.. 솔직히 케이블에 대한 이야기는 한두번입니까??? 거 식상하지도 않아요??<br />
찾아보면... 케이블에서 20Khz에서 2dB정도 특성 떨어지는 페이퍼는 진짜 많습니다..<br />
저도 여러번 보여준 것 같습니다.....<br />
<br />
좀 식상한 것 말고. 다른 신선한 소재 없나요????????

석경욱 2012-09-06 16:13:52
답글

왜 비싼 스피커 케이블이 더 좋냐구요.<br />
왜요.

민경보 2012-09-06 16:21:33
답글

^^ 비싸다 = 좋다 는 아닌거같구요~<br />
저도 어느정도 수준 이상의 케이블이면 크게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제조업체의 성향이 인위적으로 가미될수는 있지만요...

석경욱 2012-09-06 16:21:36
답글

막선이라고 20kHz에서 더 떨어지고 하이엔드선이라고 덜 떨아지나요?<br />
반대의 경우가 더 많을걸요?<br />
<br />
아무리 주리를 틀어도 뾰족한 이유를 들을 수 없습니다.<br />
그냥 사기꾼들이 하는 이야기라는 거.<br />
<br />
좀 이해가 안되는게 종남님은 왜 항상 사기꾼들 편인지.

이종남 2012-09-06 16:30:39
답글

예. 역시 보여주었습니다...<br />
<br />
오디오용 선이 거의 대부분 덜 떨어집니다.... 막선은 더 떨어지고요..<br />
<br />
저 하이엔드 편 안듭니다.. 제가 하이엔드 유저가 아니라는 것도 잘 아시잖아요??<br />
전 있는 현상을 그대로 이야기하고. 그 원리를 말하는 것 뿐입니다...

이종남 2012-09-06 16:32:42
답글

있는 현상을 그대로 이야기 하는 것도 사기꾼 편을 드는 것입니까???<br />
<br />
그 현상은 이미 정설이고요. 여러번 보여주기도 했고요....<br />
<br />
나참. 이건 또 무슨 논리??? 저도 법을 좀 아는데. 정직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을 사기꾼이라... 나참.... ^^

이광호 2012-09-06 16:47:37
답글

석경욱님 자기 모순이 좀 있는듯. <br />
------- <br />
그런데, 여러 분들은 스피커선을 앰프와 스피커에 연결할 때 조금이라도 덜 째려고 노력하십니까? <br />
저는 그러고 있습니다. <br />
조금이라도 인덕턴스를 작게 만들려고 말입니다. <br />
------- <br />
윗글만 봐도 '조금이라도 인덕턴스를 작게 만들려고' 스피커줄을 조금이라도 덜 째시는분께서... <br />
스피커줄 째시는걸로 봐서

이광호 2012-09-06 17:01:21
답글

모순 하나 더... <br />
석경욱님께서는 스피커선을 많이 째고 덜 째고 소리 차이가 느껴진다고 보시는지요. <br />
1. 느껴지신다면.. 스피커선 째는 차이정도도 감지하시는 분이니.. 스피커선의 차이를 인정하시는거고... <br />
2. 안느껴지신다면.. 별 차이도 없는데 '조금이라도 덜 째려고 노력'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지... <br />
<br />
아무리 곰씹어봐도 그냥 '쓸데없이 비싼걸 쓰는 사람들에 대한 반감' 밖

이종남 2012-09-06 17:01:51
답글

너무 그러지 마세요... <br />
<br />
그래도 석경욱님은 좋으신 분이에요.. 아는 것도 많고요.. <br />
<br />
좀 고집이 세서 그렇지... ^^

박영란 2012-09-06 17:25:14
답글

전 석경욱님 글 좋아합니다...;;계속 좋은글 올려주세요...<br />
<br />

김신우 2012-09-07 00:03:01
답글

공학적 수치적으로 볼 때 오디오 제품은 일정 수준 이상만 되면 큰 차이 없습니다. 얼마나 듣기 좋은 왜곡을 만드는지가 관건이지요. 진공관 앰프 왜율을 한번 보세요. 아무리 잘만들어 봐도 싸구려 리시버 앰프만큼 만들기도 힘듦니다. 기본만 넘으면 공학적 수치가 음질과 관련이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싼 오디오/악세사리의 공학적 성능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br />
논문들도 재미있는 것이 많습니다. 사람의 귀가 간사해서 특정 대역

이종남 2012-09-07 00:48:49
답글

김신우님//<br />
<br />
가끔은. 진공관앰프의 왜율을 잘 못 해석을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것은 공학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br />
스피커의 작동원리를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br />
<br />
스팩에는 분명... 왜율 0.5%이하라고 나오는데... 전압 측정치에서 보면.. 많은 수에서 이 수치를 넘습니다...<br />
그럼 대부분의 공학자들은.. 오디오회사가 왜율을 속였다고 판단을 해버리더군요....<br /

이종남 2012-09-07 00:51:29
답글

그럼... 왜율 0.5%와 0.01%의 차이는 인간이 과연 음질의 차이를 얼마나 절실하게 느낄까요???<br />
이론적으로 왜율 0.5%이하가 되면 왜율은 음질의 차이를 느끼는 절대치가 안됩니다..<br />
인간의 감각이 그래요....<br />
<br />
인간이 음질의 차이를 가지고 좋다 나쁘다를 느끼는 것은 아주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br />
왜율이 중요한 구간이 있고요....... 왜율보다는 다른 요인이 더 중요한

이종남 2012-09-07 00:58:50
답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96499&page=1&view=n&qtype=user_name&qtext=%C0%CC%C1%BE%B3%B2&part=av<br />
<br />
<br />
이 글은 공학자가 오디오적인 관점에서 TR과 진공관의 장단점을.. 정리를 해 논 것입니다..<br />
<br />
진공관이 오디오에서 없어지지 않는 것은 TR은 절대로 못

김신우 2012-09-07 01:07:49
답글

종남님 말씀이 맞습니다. 스피커 임피던스 자체가 주파수에따라 바뀌니까 정확한 전압 신호가 정확한 출력을 낸다고 할 수 업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대부분의 진공관 앰프는 반도체 앰프보다 왜율 자체는 더 높습니다. 이는 소자와 회로상의 근본적인 태생에 기인하는 것으로 진공관도 가격이나 효율에 제약을 받지 않고 반도체 앰프처럼 정교한 회로로 구성을 하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진공관의 장점들이 다 사라지게 되겠지요.<br />

이종남 2012-09-07 01:08:03
답글

김신우님이 말씀하신 것중... 가장 틀린 것은...<br />
<br />
진공관앰프의 왜곡은 분명... TR보다는 높지만. 절대로 특정주파수대의 왜곡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br />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전혀 이론을 모르는 것입니다..<br />
<br />
즉 스피커마다 특성이 다 다르고. 그 스피커의 특성에 따라 진공관앰프의 왜곡의 주파수변이는 다 다릅니다...<br />
A 스피커에서는 A 스피커에 맞는 왜곡의 패턴

이종남 2012-09-07 01:12:58
답글

진공관앰프가 짝배수의 배음이 많이 나와서 듣기 좋다는 말도 조금은 문제가 있습니다.. 짝배수의 배음도 역시 왜율은 왜율입니다... 신호를 정확하게 내보내지 않으니까요......<br />
<br />
하지만 왜율의 총양이 0.5%이하니까. 이것도 역시 맞지 않습니다.. 물론 짝배수는 완전 어울림 화음이 되니까.. 별 상관은 없다는 말도 있지만요...<br />
<br />
진공관앰프의 가장 장점은 신호가 통과하는 소자의 절대수가 작고 그

김신우 2012-09-07 01:19:31
답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하모닉스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표현을 잘못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 보네요. 물론 특정 주파수의 문제도 없지 않습니다. 특정 주파수의 왜곡은 진공관의 문제가 아닌 회로 자체의 문제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대표적인 것이 증폭단 캐소드에 붙은 콘덴서지요. 용량에 따라 저역 컷에 영향을 주고 용량이 크기 때문에 전해나 탄탈을 사용해서 고역 또한 영향을 주지요. 뭐 필름을 써도 그정도 용량이면 고역에 영향을

이종남 2012-09-07 01:20:29
답글

그래서 항상 이야기 하는 것이..<br />
<br />
잔뜩 지지고 볶고 뒤집고 해서 보기 좋게 만든 딱 만든... 음식이 더 맛있느냐..<br />
조금은 투박해 보이지만... 흙이 좀 묻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을 정도라면 되도록 신선도를 유지한 음식이 더 맛있느냐는............<br />
<br />
먹는 사람.. 맘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김신우님은 잔뜩 지지고 볶은 음식이 더 맛있겠지요???

이종남 2012-09-07 01:22:13
답글

그리고 콘덴서 용량이 진공관이 더 크다는 이야기는... 김신우님한테 처음 듣습니다...<br />
<br />
진공관회로의 캐파시터 용량은 TR에 비하면 껌입니다...........

이종남 2012-09-07 01:28:30
답글

아마도 진공관앰프의 내부를 보면. TR은 작은 캐파시터들이 기판에 죽 달려있는데...<br />
진공관은... 주먹한한 콘덴서들이라. 아마도... 용량이 클것이라고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br />
<br />
용량은 작습니다. 대신 내압이 크니까.. 부품의 크기가 다 커진 것입니다...

김신우 2012-09-07 01:30:15
답글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소자의 개수로 음질을 말씀하시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음질 좋기로 유명한 로데 슈바르츠 튜너가 복잡한 회로로 이루어진 것이나 정밀한 계측기일수록 복잡하고 수준 높은 회로로 이루어진 것이 그 단적이 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학자입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왜곡에 대한 개인의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없는 3극관 진공관 심플 앰프가 마치 순도가 높은 신호를 재생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소편성이 아닌 테크노나

이종남 2012-09-07 01:33:11
답글

뭐... 피드백은 진공관도 걸지만.... 많이 걸지는 않지요.. <br />
그런데... TR은 피드백을 진공관에 비해서 엄청 높게 걸지요?? 왜 그럴까요?? <br />
<br />
진공관은 피드백을 그렇게 심하게 하지 않아도.. 되니까 안거는 것입니다.. <br />
TR은 피드백을 안걸면 절대 안되요........... <br />
<br />
그래서 TR은 절대 못하는 것을 진공관은 아주 쉽게 한다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이종남 2012-09-07 01:33:57
답글

제가 링크한 글을 잘 읽어보세요... 거기 다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김신우 2012-09-07 01:38:25
답글

콘덴서 관련은 적은 소자의 심플한 증폭 회로의 특성상 진공관이 더 큽니다. 소자 자체의 기생 콘덴서(트랜지스터의 Cob나 MOSFET의 Coss)는 반도체가 더 큽니다만(물론 pF단위의 미미한 수준) 증폭 회로의 주파수 특성을 위해 외부에 다는 콘덴서는 진공관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전압 증폭단을 보면 진공관은 주파수 특성을 위해 100uF 이상의 콘덴서를 캐소드에 달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AC 피드백 때문에 주파수 응답이 개판이 되지요. 하지

이종남 2012-09-07 0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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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소드 바이패스 콘을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말씀은 맞습니다.<br />
<br />
그럼.. 음질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커플링의 용량은 진공관이 큽니까?? TR이 큽니까??

김신우 2012-09-07 01:42:27
답글

피드백의 차이는 순전히 소자 자체의 게인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진공관은 반도체보다 훨씬 게인이 낮으니 당연히 적정 수준의 게인을 위해서는 피드백 량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피드백을 안걸면 게인이 기본적으로 수천이 될텐데 오디오용으로는 못쓰는 것이지요.

이종남 2012-09-07 01:45:44
답글

피드백 적게 걸고. 게인 올리면......... 좋은 것 아닌가요??? 아니 있는 능력을 왜 줄입니까?? 다 써먹어야지요...

이종남 2012-09-07 01:48:30
답글

혹시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br />
결과적으로 나오는 평탄성 혹은 선형성은 TR이 좋지만...<br />
소자자체가 갖고 있는 선형성은.. 진공관이 좋다......<br />
<br />
무슨 이야기냐 하면. 진공관은... 외부환경에 아주 둔감합니다. 열에도 둔감... 전자파에도 둔감....<br />
그런데. TR은 이런 것에 참 민감하지요??? 변화도 많이 생기고요..<br />
<br />
그런 것은 생각을 안해 보

김신우 2012-09-07 0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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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은 진공관이랑 반도체랑 수십 배가 차이가 나지요. 하지만 커플링이 없는 앰프와 있는 앰프의 차이보다 캐소드 캡의 유무가 차이가 더 나겠지요. 피코 단위와 백마이크로면 엄청난 차이니까요.<br />
저는 종남님의 의견이 틀렸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론상, 수치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더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수치가 음질에 비례하는 것은 수차례 말씀드린 것 처럼 절대로 아닙니다. <br />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회로가

이종남 2012-09-07 01:57:17
답글

뭐 오늘은 여기 까지 하지요.... 저도 자야 하니까요..<br />
<br />
그런데.. 정확한 것이 소리도 좋다.... 이거 참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 것이 오디오입니다...<br />
많은 부품중에서... 음질에 좋고... 주파수 특성이 좋은 것들은.. 정확하지가 않습니다.....<br />
전자회로적으로 봐서는 분명 정확한 것이 좋아야 하는데......<br />
<br />
음질에 좋고 주파수 특성이 좋은 것은 정확하지가

김신우 2012-09-07 01:58:34
답글

진공관이 외부 환경에 훨씬 더 민감합니다. 히터 전압 5%만 덜걸어도 흐르는 전류가 확 차이납니다. 안그렇다면 고정 바이어스의 경우 왜 여름이랑 겨울이랑 같은 바이어스 전류를 &#47583;추기 위해 조절을 해 주어냐 하나요? 여름과 겨울은 실내 온도 25도 차이 날까 말까 할텐데요.<br />
전자파에는 둔감합니다만 (이는 기본적으로 사용 전압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진공관이 훨 높은 전압을 사용하니 같은 크기의 외부 노이즈에 영향이 적은 것

이종남 2012-09-07 02:02:56
답글

^^<br />
"히터 전압 5%만 덜걸어도 흐르는 전류가 확 차이납니다"<br />
<br />
이거 누가 그럽디까??? 진공관은 히터전압 진짜 무던하게 움직입니다...........<br />
6.3V 히터전압... 설사 5 V만 걸려도 정상적으로 소리나는 것이 진공관입니다...........

이종남 2012-09-07 02:05:25
답글

바이어스 전류는 왜 그러냐면.. 진공관은 백열전구와 똑같기 때문입니다..<br />
백열전구도 시간이 지나면.. 어두어지지요?? 진공관도 그렇습니다.....<br />
<br />
여름이랑 겨울이랑 바이어스조정을 다시한다는 이야기는 어폐가 있고...... 백열전구 여름이랑 겨울이랑.. 밝기 다른가요?? 원리가 같은데요........

이종남 2012-09-07 02:07:06
답글

그냥.. 너무 거부감을 가지지 마시고.. 제가 링크한 글을 읽어보세요...<br />
<br />
그것은 공학자가 쓴 것이니까요........

김신우 2012-09-07 02:11:25
답글

트랜지스터도 외부 환경과 소자 자체의 오차에 민감하나 하이엔드 제조사는 그걸 매칭과 열결합, 회로적인 보상으로 극복하지요(진공관은 불가능합니다). 솔직히 보면 하이엔드 제조사와 중저가 제조사의 회로 토폴로지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이런 회로적, 소자의 물리적인 매칭에서 차이가 나는 거지요. <br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이 이종남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것입니다. 기본 수준만 넘으면 수치는 음질과 영향이 없다, 오히려 반대다 라고 말씀

이종남 2012-09-07 02:12:20
답글

참고로 이 이야기는 해드리지요... <br />
<br />
세상 진공관회로중에.. 히터전압 정전압회로는 아직도 본적이 없습니다.... 만약 진공관이 히터전압에 의해서 예민하게 움직인다면 정전압 회로를 안만들리 없거든요. 그런데 없어요..... <br />
<br />
그리고 많은 수의 진공관앰프중.. 표준이 6.3V인데.. 일부러 적게 거는 앰프들 많습니다. 왜냐하면 히터전압은 적게 걸수록 진공관 수명이 길어지거든요..... 음질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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