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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라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네 토크라고 이해하시는것이 좋겠네요.<br />
저출력에서 힘있는소리 만들어 내는것이 좋은 앰프죠.

그럼 토크는 어떤 요소에 의해서 결정 되나요?

순간전류공급능력이라 할까요....<br />
대용량의 충실한 전원부와, 출력단의 전류증폭에 비중을 둔 설계가 주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앰프스팩을보면 최고출력만 나오고 토크같은 사항은 없던데 어떻게 알수가 있나요?

아 손일철님 이해가 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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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팍....옵니다.^^

토크(전류공급능력)가 큰 자동차일수록 오르막(스피커 임피던스 저하 또는 출력증가)이 생겨도 속도(전압)가 저하하지 않습니다.

전원트랜스의 용량도 크게 작용합니다.<br />
3A의 전류가 필요한 앰프에서 일본제는 겨우 3.5A정도의 주먹만한 트랜스를 사용하고<br />
있어서 매가리없는 소리가 대부분이구요<br />
트랜스의 용량을 5A이상 큰것을 채용한 앰프들이 힘이 좋습니다.<br />
케이스의 무게도 있지만 전원 트랜스의 용량을 보면 앰프의 성능을 대충은 알수있습니다.<br />
과거엔 그래서 무거운놈이 좋은 앰프다 라는 유행어가 나돌기도했지요.

남경진님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근데 트랜스에 적여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던데 그건 전원부 스팩보면 알겠죠?

그러면 그런 토크저하 없는 앰프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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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 아주 여러개 써봤지만 음색(?) 음질은 천차만별 이더군요.<br />
과연 세상 앰프의 음질 편차는 어느정도일까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oppin&logNo=2000690166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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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반적으로 구동력이라 함은 댐핑팩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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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핑팩터는 decay time 이란걸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br />
위 연구결과에 다르면 댐핑팩터가 20이상 올라가는건 그닥 의미가 없다고 하니.<br />
댐핑팩터가 높다고 자랑하는건 사실 별로 무의미한듯

아 구동력..그렇네요....차에는 가속능력..앰프는 구동력.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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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갑니다..그래서 힘이 없는 앰프는 저역이 붕붕 거린다는거군요..댐핑이 떨어지니까 그런거네요..역시 배움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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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겁니다..

대출력이 필요한 경우는 주로 스피커의 음압과 관련성이 많습니다.<br />
낮은 음압을 가진 스피커의 경우 대출력의 앰프가 필요합니다.<br />
구형 ATC20의 경우 울리기 힘든 스피커로 정평이 있으며, 음압이 83-86db인 북셀프도 촐력이 높은 앰프를 필요로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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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출력의 앰프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음압이 높은 스피커가 고출력의 앰프를 만나면 귀가 피곤하다 못해 아픕니다.<br />

출력은 높고 낮고 큰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스피커와 매칭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게 중요할 듯 .. 그리고 어떤 앰프는 사운드 가운데 뭔가 빠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왜곡율을 체크해 보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이게 정확히 표시 안 하는 기기가 너무 많다는 것.. 출력을 논하는 것은 좀 무의미 할 듯

그렇군요.역시 매칭...음압과의 연관성...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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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매칭 매칭 하는지 조금 이해가 가네요..

울리기 어렵다는 틸에 구동력 잼병이라는 zz-1을 물렸을 때의 소리를 아직 못 잊는 걸 보면 확실히 매칭은 오묘해요.^^

구동력을 자동차로 이야기 하면.. 토크는 맞는 것 같습니다.... <br />
전기적으로 이야기 하면 전류공급능력도 맞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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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핑은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댐핑이 높다고 구동력이 좋은 것은 절대 아니니까요.... <br />
댐핑이라는 뜻은 충격완화.. 혹은 과도한 변화의 영향이 보다 작게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말이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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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이 높다고. 전류공급능력도 좋냐.. 어느정도

댐핑팩터는 댐핑하고는 다릅니다. 그냥 팩터입니다. 그렇다고 팩트는 아니고요..그저 팩터죠. <br />
더도 볼것없이 라우드 스피커의 입력 임피던스를 파워앰프의 출력임피던스로 나눈거죠..

기본적으로 구동력이라 함은 전류공급능력(출력파워)와 댐핑능력 두가지 요소가 크게 작용합니다.<br />
스피커는 주파수 대역에 따라 먹는 전류량이 다르고 능률도 다릅니다. 이 모든 대역(특히 전류를 많이 먹는 저역) 에서 소리응 제대로 낼려면 4옴 8옴 16옴등 규격화된 스피커 임피던스가 아니라 2옴, 1옴에서도 전압드롭 없이 전류를 공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앰프밥을 많이 먹는다는 평이 있는 스피커들을 보면 특정 대역에서 임피던스가

진공관 앰프가 구동이 좋다고 하는 것은 특유의 출력 트랜스 때문입니다. 트랜스를 거치면서 일반적인 전압 구동이 아닌 전류 구동이 됩니다. 커런트 피드백 앰프가 구동이 좋다고 하는것가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br />
그러면 6C33C-B OTL 같은 출력 트랜스가 없는 앰프가 구동력이 좋은 것은 왜 그러냐 물으신다면 다른 진공관 앰프보다 출력 임피던스가 낮고 저역 응답을 까먹는 트랜스가 없기 때문입니다.

뭐 대충은 맞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댐핑에 대한 의견은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br />
앰프의 댐핑팩터는 스피커임피던스/앰프의 출력임피던스입니다.. 이것을 왜 댐핑팩터라고 이야기 하냐면.<br />
스피커의 댐퍼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즉 이 수치가 높으면 제동력이 좋아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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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쉽게 이야기 해서.. 구동력과 제동력은 분명 다른 이야기지요??? 구동력은 움직일려는 힘이고 제동력은 그

TR의 댐핑이 진공관보다 높은 이유는 부하와 직결이 되기 때문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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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동적부하입니다... 공칭임피던스의 약 0.5에서 10배끼지 부하의 양이 주파수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지요... 그럼... 4옴은 2옴에서 40옴 사이, 8옴은 4옴에서 80옴 사이, 16옴 스피커는 8옴에서 160옴 사이를 움직이겠지요... 그럼. 여기서 최소임피던스에서 약 20이상의 댐핑을 유지할려면... 출력임피던스는 0.2이하여

아마도.. 김신우님이 좀더 오디오에 대한 경험이 많아짐 별 변태같은 스피커를 다 만날 터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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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피던스에... 자체 스피커 유닛의 댐퍼성분이 작고 그래서 부하가 한없이 무거운 스피커만 구동하기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토템 마니 2같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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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반대의 성격을 가진... 고임피던스에.. 자체 댐퍼성분이 엄청 큰 이러다 보니 부하는 한없이 가벼워지는 스피커는 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