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 먼저 글을 시작하기전에 밑에 나는 오디오 콜렉터 이다란 글에 대해 한마디 하고가야겠네요..
월급 문의가 의외로 많네요....
일단 첫번째로 드리는 말씀은 어느시대나 고수익자는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고수익자였는가?
건 알아서 생각하시고요...
자 그러면 그런 돈을 받은 년도는 몇년대 였느냐?
년도는 이야기하지도 않았는데 자기들스스로 대졸초임부터 갖은 이야기에 살을 붙히는데 해명하기가 싫어졌으므로 그냥 패스합니다...
고수익은 맞긴 맞는데 그렇게 대단한 고수익은 아니므로 금액 공개와 함께 적은 글인데 그곳에서 의문점을 제기하는 님들이 꽤 있을줄은 몰랐네요...
다시한번 벽을 느낍니다.....
글을 두눈 크게뜨고 보면 대충 언제인지 감을 잡을수가있는데도 말이죠..
제가 생각하기엔 중요한 지점이 아니니 이정도로 끝내고~ 자 12번째 기기입니다..
gsa-8080
lg도 아닌 gold star 금성 기기입니다...
중고가 8만 +-~
외관부터 살펴보자....
80년대 나온엠프라
골드스타....그냥 회사이름일뿐인데 만감이 교차하는 디자인의 한축....
전면 표시창도 매우쓸만하고 그야말로 외관은 빈티지라는 단어자체를 떠올리게 하는 훌륭한 외관...
소리를 살펴보자....
포노단자가 2개가있다...턴테이블 두개나 설치해서 들을일이 뭐가있겠냐마는..
다른쪽으로 생각해보면 소리의 어느지점에 신경을 썼는가 알수있는 힌트다..
음악을 재생하면 들려오는 빈틈없는 빈티지 사운드...
빈티지와 현대의 엠프들의 차이점을 모르겠거나 느끼고싶다면 이 엠프를 들어보면 5분도 안돼서 차이점을 알수있다...
만약에...
2012년에 이런 소리가나오는 엠프가 출시가 된다면 기본 기백만원부터 시작일것이다...
인켈의 밍밍함과는 또 다른류의 밍밍함을 지닌 엠프이다..
인켈의 밍밍함에 많이는 아니고 설탕 아주 약간 소금 아주 약간 친 밍밍함....
아주 오래 곁에두고 들을수있는 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