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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무: 스팸글입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02 13:53:01
추천수 0
조회수   277

제목

내용무: 스팸글입니다.

글쓴이

유의돈 [가입일자 : 2008-04-18]
내용
최소한 써본 기기에 대해 아는 척을 해야지 무시를 안당합니다.





조성일님께서 2012-09-01 19:28:39에 쓰신 내용입니다

: 잠시 저녁식사를 하기전에 글하나남깁니다...

:

: 묻지도말고 따지지도말고 시리즈를 하고서 ...

:

: 벌써 기기 10가지를 소개했는데...

:

: 일부 댓글들이 아주 가관이지요...

:

: 물론 어딜가나 일부의 그런 사람들은 있지만 말이죠..

:

: 여하튼 제글을보고 많은 도움을 받는 다는 님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

: 제 글들을 자꾸 보시면서 받아들이건 안받아 들이건 그것은 읽는 사람의 마음이지만 잘못된 독해력으로 글의 본질을 흐리진 말아주세요~

:

:

: 제글들이 원래 밖에서 돌지않고 핵심으로 바로 돌진하는 특성이 있어 이런것에 익숙지않은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

: 또한 일반의 진리가 모호한 상식을 가볍게 깨뜨리는 글들을 주로 많이써서 당황스럽기도 하겠지만 그냥 이해를 못하면 이해못하는대로 이해를 하면 하는대로 읽어주시면 돼겠습니다...

:

:

:

:

:

:

:

:

: 자~ 그렇다면 소리는 정지해 있지않고 흐른다....흐르는 물은 간직할수없다...

:

: 는 무슨 이야기를 할려고하는것일까?

:

:

:

:

:

: 우리 인간들의 능력에 대한 부분을 간단하게 이야기할려고 한다...

:

: 한마디로 크게 착각하는 부분....

:

:

: 음악을 재생시키고 그것을 들으며 좋았던 기억을 간직할수는 있어도 그 순간의 소리를 간직할수는 없다는 말이다..

:

:

: 소리.....

:

:

:

: 지금도 이 게시판에서 수많은 토론이 벌어지고 결론을 이끌어 낼려고해보나 결국은 시원스런 결론에 도달하지못하는 부분...

:

:

:

: 그래서 내가 그 지루한 토론을 끝낼려고한다...

:

:

: 좋은 소리를 찾는 과정을 마치 코끼리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정도로 어렵게 또는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것 같아서 말이다...

:

:

: 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

:

: 오디오 바꿈질 초기때에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

:

: 이것저것 사서 연결해보니 다른소리들이 계속 흘러나오고 또는 자기에게 너 나은 소리를 들려줄때 결국은 성급한 판단으로 결론을 내려버린다..

:

: 수많은 오디오기기를 떠올리며 한마디 하겠지...

:

: 아~ 소리는 끝이 없구나...

:

: 과연 그럴까?

:

:

:

:

: 시작에서만 바로 잡아주면 된다...

:

:

:

: 소리가 끝이 없는 것이 아니고 기기가 끝이 없는 것이다...

:

: 우리가 현재 구매해서 사용할수있는 오디오들이 1970년대부터 2012년 까지라고할때 그 년수만 42년..

:

:

: 각 나라의 오디오 회사들이 오디오전성기때 쏟아낸 기기들과 계속 출시한 기기들 그 렇게 이 세상엔 수많은 오디오들이 존재하고있다...

:

: 가볍게 밑에 한줄부터 인정하고 들어가자....

:

:

: 결코 한사람의 인생을 오디오에 다바친다고 해도 그것들을 다 들어볼수는 없다...

:

:

:

:

: 그렇다면 그 수많은 오디오들은 0.1% 라도 각각 다른 소리를 들려줄까?

:

: 각각다른소리를 들려주지 못한다....단 각각 다른 소리의 색깔을 지녓다면 그럴듯하지만 말이다...

:

: 이제 감이 좀 오는가?

:

:

:

: 복잡하게 생각하지마라...우리의 기억에 인상깊게 결국 남게되는 것은 단 두글자이다...

:

:

:

: -------------------- 소리의 색깔(음색) -------------------------------

:

:

:

:

:

:

:

: 소리는 흐르기 때문에 간직할수 없지만 음의 색깔은 당신의 뇌에 또렷하게 각인된다..

:

:

:

: 이젠 좋은 오디오 찾기 매우 쉬워졌다...

:

: 소리의 발란스? 소리의 해상력? 소리의 출력?등등 잊어라....

:

:

: 자신이 원하던 소리의 색깔을 찾는 다면 저런것들은 별첨양념같은 존재이다..

:

:

:

: 이렇듯 알고보면 자신에게 인상적인 오디오찾기란 매우 쉽다...

:

:

:

: 그러나 이런것을 깨우치기까진 수많은 걸림돌이 있다...

:

: 어떤 걸림돌일까?

:

:

:

: 글제목에 주목하라....

:

: 흐르는 소리를 담아 둘려고하는 데서 자꾸 괴리감이 찾아오는것이다..

:

: 사실상 우리가 오디오를 통해 음악을 들을때 우리의 마음에 결국 남는건 대형 우퍼에서 나오는 저음도 아니오.......슈퍼 트위터에서 나오는 소리도 아닌 흘러나오는 음악에 오디오만의 색깔을 멋지게 입혀서 내가 좋아하는 색깔을 만들어내는 지점인것이다...

:

:

:

: 물론 고음,중음,저음의 성분의 함유양으로 소리의 색깔을 만들어낼순있지만 어렵게 가지말고 간단하게 소리의 색깔만을 보면된다...

:

:

: 그것의 함유량에 신경쏟는 순간 오디오는 미궁속에 빠져든다...

:

:

: 고음중음저음의 함유량을 살펴본다는건 흐르는 소리를 간직할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

: 크게봐야한다....

:

: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런거다...

:

:

: 소리의 색깔은 두귀 온전하게 달려있으면 수많은 색깔중에서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을 구분해 낼수있지만 별첨스프같은 것들에 초점을 마춘다면 아마도 한달후에 이런말을 할것이다..

:

:

: " 이 오디오가 아닌가 보네...."

:

:

: 수많은 음악에서 소리를 간직할려고한다는건 어찌보면 불가능하다...

:

:

:

:

: 그런데 너무 걱정하지말자...

:

: 소리의 색깔이라면 간직할수있다....

:

: 그런데 고맙게도 대부분의 오디오기기들은 자신만의 색깔을 진하게 품고있으므로 간단하게 확인후 받아들이면 자신의 오디오를 찾을수 있다..

:

:

: 그 색깔을 찾아내는 시간은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정도면 된다...

:

:

:

: 조금 다른곳으로 가는 이야기지만 여기보면 아주 일부지만 오래된 기기이야기만 하면 발작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다...

:

:

: 그러나....

:

:

: 진정 천연색은 과거의 기기들에서 맞볼 확률이 크다는걸 그 사람들은 간과하고있다..

:

: 음악과 마찬가지로 오디오도 그 전성기때 나온제품들을 들어보지 않는다는건 어찌보면 오디오쟁이로써 자격미달일수도있다...

:

:

: 과거의 기기들엔 그 색깔에 덧붙여 보너스로 그 시대의 흔적까지 담겨있다

:

: 나중에 오디오기기 많이 바꾸다보면 색깔보단 그 흔적을 사려는 사람들도 꽤있다..

:

:

: 오 이런~

:

: 역시 글을 미리 써놓지 않고 키보드 가는데로 쓰면 이런 상황이다...

:

: 이야기가 계속이어지지만 할이야기는 한것같으니 이만줄이고 밥먹으러 가야겠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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