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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 정말이쁘네요 저도 텔레푼켄8인치 구해놨는데 통때문에 참 고민입니다

그래도 풀레인지에는 진공관이.... ^^<br />
tr앰프라면 강성의 소리보다는 유려한 음색의 앰프가 어떨까요? 뮤지컬피델리티 a300이 일단 떠오르네요 ^^

짧은 소견으로는 풀레인지는 인치에 따라서 소리의 성향이 달라지는것 같아요<br />
인치가 작을수록 저음이 허전하고 인치가 클수록 고음이 답답?하게 느껴지더군요 <br />
그래서 많은 분들이 6.5나 8인치의 중간 싸이즈를 선호하시는 듯 합니다.<br />
앰프의 변화보다 트위터를 추가해 보심이 어떨까합니다. <br />
생각보다 풀레인지에 트위터를 추가하여 즐기시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권진택님의 말씀에 동감이가네요 한번 시도해보고싶네요 앞에 5인치하고 가로6세로9짜리를 한테넣어 만들었던것은 정말 맑은소리였거던요

뒷뱍과 붙여서 쓰시는 거는 아니시죠? 개방형은 벽에 붙이면 많이 답답하더라구요..

이재승님 뒷벽과 약30cm떨어졌는데더 띠워야하나요 일리가 있는말씀이네요

음압이 높은 풀레인지 유닛은 흔히 구동력이 좋다고 하는 앰프와는 잘 맞지 않습니다. 고출력 TR 에 물리면 오히려 더 빡빡한 소리가 나더군요. 아마 10인치 정도면 고역의 음압이 낮을 것 같은데, 트위터를 붙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8인치 유닛을 백로드혼에 넣고 슈퍼트위터를 붙여서 쓰고 있는데 답답한 소리는 아닙니다. 6.5인치는 단독으로 써도 고음이 부족하지는 않더군요.

무책임한 조언 같지만, 풀레인지는 딱 맞는 음악을 듣는 것이 상책인 것 같습니다. 8인치 이상은 트위터를 다는 게 보편적이지만,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풀레인지의 매력이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한 소리'가 중요하지 않은 음악을 들으면 됩니다.^^ 10인치이시니까 첼로독주라든지 저음 위주의 곡을 들으시면 되고, 바이올린 소리를 듣겠다 하시면 6.5인치 이하를 쓰시면 되고...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길 원하고, 8인치 이상이라면 별도 트위터를

전희섭님 좋은 조언입니다 제생각에 풀렌지는 스피커에맞는 음악을 들어야 되는게 정답인것같습니다<br />
박호상님의 조언도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의 조언을 참조하여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원하게 해결했습니다 피셔리시버 450t가 정답이였습니다 정말좋으네요 리시버가 너무착해서 옷한벌 입힐려고 우드 주문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