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파트에 거주중이며 거실은 베란다 확장형으로 40평대의 거실에 육박합니다.
거실 중앙에 거실장 그위에 47인치 LED TV가 있으며 거실장의 왼쪽으로는 거실장 사이드 서랍폭을 최대한 넓혀서 톨보이가 약간의 토인을 주고 소파쪽으로 배치중이며 오른쪽은 거실장의 사이드 서랍폭을 최대한 줄여 오디오 4단 랙에 오디오 기기가 그옆에 마찮가지로 소파중심선쪽으로 토인을 악간 주어 스피커가 배치중입니다.
스피커 사이의 간격은 3미터 20정도 되구요.
문제는 거실 뒷벽면이 대리석으로 난반사가 심한거 같아 음향판 2개를 구입하였습니다.
먼저 스피커 바로 뒤쪽으로 설치시 음의 윤곽이 조금 뚜렸해지는 느낌을 받았구 스피커 양옆으로 II 형식으로 설치시 저음이 더 내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TV자리에 배치시 효과가 좋다구 들었는데 TV때문에 너무 많이 가려지고 청취자 뒤쪽으로 솔치시 효과가 좋다구 하였으나 소파가 있어 반도 안보이 실정입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스피커 바로뒷쪽에 흡음재를 설치하고 음향판은 스피커양옆으로
II모양으로 배치 소파뒷쪽으로 음향블럭을 설치할 계획인데 좀더 고수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설치를 해볼까 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
시스템은 앰프는 윈사운드 풍류와 덴센의 110 인켈AK-635를 사용중이며
소스는 DAC겸 CDP로 CDA200SE와 덴센b-410 온쿄200pci를 이용한 HTPC
스피터는 클립쉬KLF20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좋아하는 장르는 어두운 음색의 재즈를 선호하고있습니다.
고수분들의 조언 꼭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