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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11정도만 써봐도 확 차이가 납니다 그중에서도 mulink연결이면 아주 많이 느껴집니다.

김현석님/ 말씀감사합니다^^ MD11 조회해봤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47만 ㅠㅠ<br />
제가 쓰고있는 프렐류드 사카가 DAC로 치면 20만대정도 성능은 나오는걸까요?? 당시엔 비쌌는데 지금은 많이 내렸더군요 ..

장터에 35정도에 가끔 올라옵니다 인기가 많아서 금방 팔리지만...

음.. 좀 다른개념으로 전 사용합니다만.. 사카는 피씨게임시나 좀 약간 특색을 가미한(?) 그런 음악을 들을때 유용합니다. 예를들어 THX 를 활성화시킨뒤 이퀼이나 효과를 건드려 가면서 게임이나 음악을 들으면 또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죠.. 단순히 음악만 놓고보자면 지금 사카가 20만원대 DAC 성능 안나올거 같습니다(주관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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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광범위하게 활용하시려면 DAC을 ... 단순히 PC - FI 음감시엔 지금 상태에서 만족하신

그다지 없습니다. 천지개벽할 변화는 당연히 없고 또 있다하더라도 돈값어치만큼 좋다고 느낄 확률도 그리 높지 않습니다. 취미생활에서 합리적인 선택이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저 같으면 스피커를 업글하거나 적은돈으로 카나레를 바꾸겠습니다. 이 케이블의 음색이 고역쪽에 거슬리는 면이 있습니다.

경험해본 바로는 입문형 스피커에서는 DAC효과 전혀 못봤습니다<br />
무리를 해서라도 스피커를 좋은거로 비중을 가장 많이 두시길 권해드리고요<br />
그다음이 앰프,프리, DAC,케이블순인 것 같네요~<br />

dac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br />
단, 차이를 구분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br />
결론적으로 말해서 뭐든 직접 써보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돈이면 스피커 업글이 가장 효과적이더라구요.<br />
DAC로 음질적 향상은 분명히 있습니다.

컴퓨터 내부에 있으면 사카고 밖에 꺼내면 dac이라 칭할 뿐입니다.<br />
컴퓨터내부전원을 쓰지않고 노이즈의 영향을 덜 받을뿐입니다.<br />
좋은 것 사용해도 시스템이 받쳐주지 않는한 천지개벽할 변화는 없습니다.<br />
특히 50이하 dac이라면 사카와 고만고만합니다.<br />
미세한차이로 좋아질수도 있지만 큰돈 쓰고 납득할 정도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br />
노이즈문제가 아니라면 그냥 쓰시는게 좋습니다.

DAC 사기전에 9000r 을 꼭 청취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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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 후회하실거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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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DAC 비싼거는 200만원도 넘고 400만원도 넘고 하지만,<br />
한번 9000r을 맥미니나 맥북 혹은 아이맥에 usb케이블로 연결만하고, Audirvana로 Mastered for iTunes음원 아무거나 플레이해보세요.<br />
그 다음에 수백만원짜리 DAC에 연결해서 플레이해보세요. (DAC-90

지금 사카로 볼때 50만원이상 dac 은 들여야 체감이 될 것인데 스피커, 앰프를 봤을 때 그다지 효과도 없을 겁니다. 이것저것 써보라는 분이 많은데 이해가 안가네요.

　pc사카 노이즈가 신경 쓰일 정도의 저가형이거나 질나쁜 파워를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10만원대 사카의 성능은 50만원대 댁과 큰 차이가 나지도 않습니다. 내장사카 쓰던 사람이야 차이가 좀 와닿겠지만 dac은 과대평가된게 많다 생각합니다.

독일 테라텍 6fire 사운드카드 쓰고있습니다. 주로 외장베이 광출력용도로 사용하지만 아날로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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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도 중고가 50미만 dac 성능에 크게 꿀리지 않습니다. 쓸만한 사운드카드 10만 아래로 중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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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가능하니 좀 고가의 dac 구입하시기 전까진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하는게 어떠실까 합니다.

동조님! 9000r이 뭔가요? 사운드카드인가요 아니면 dac인가요? 갈켜주세요**

한마디로 DAC 엄청중요합니다. 단적인 예로 CD가 좋으면 소리가 좋죠? 같은원리입니다. 소스 괭장히 중요합니다. 물론 비싼 DAC가 효과를 볼려면 좋은 앰프, 스피커가 받쳐줘야 하지만서도, 어째튼 소스 엄청중요합니다. 싸구려 오다오에 좋은 소스( cdp, 튜너..)선호하는 소스를걸어보면 소리 좋은 소리가 납니다. DAC는 디지털소스를 아날로그음질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기에 !!!!

스피커를 바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JBL ES 시리즈 유저입니다만, ES시리즈는 영화 볼때 좋은 것 같습니다. 슈퍼트위터가 달려서 그런지;;; 그리고 리시버를 좀 가립니다. 고가 와 저가 리시버의 차이가 극명하지요..이건 제 말이 아니고 저명한 리뷰어들이 여럿이서 한 말이니까 공신력이 있는 듯 합니다. 2채널 음악 감상으로는...차라리 폴크 오디오 TSI 시리즈 같은 것이 나은 듯합니다.

저도 박영배님과 마찬가지로,<br />
중고 50정도 이하의 덱 몇개 써봤는데 처음에는 선명하다가 듣다보면 듣기 싫어지더군요. 경질적이라 그런지....<br />
그래서 덱을 모두 처분하고 6fire로 듣다가 얼마전에 에센시오덱을 써보니 제 성향에 잘맞더라구요.<br />
지금은 에센시오 사용중입니다. 6fire보다 좋은덱이 이렇게 없을줄은... ㅎㅎㅎ<br />
결론은 본인의 취향에 맞는 덱 아니면 오히려 사운드카드가 좋을수도 있다는

제 경우는 스피커 바꿨을때보다 DAC을 바꿨을때 차이가 가장 많이 느껴지는 편입니다.<br />
너무 저가말고 50만원정도에서 인기좋은것으로 하나 골라보세요.<br />
DAC은 서향도 많이 갈라지는 편이라 성향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br />
전 스타일오디오 10~30만원DAC과 md11, md30 헤매이다가 nico dac 에 충격받았고 (너무 좋습니다.) 업글해보고 싶어 100만원대 DAC 여러개를 거쳐갔다가 최종적으로 카푸치노를

DAC가 무엇의 약자인지는 아시죠? 메인보드의 내장사운드로 음악을 듣더라도 DAC를 거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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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하나의 독립된 물건이 되면 오디오적으로는 차이를 느끼고 자시고 할 거리가 되버리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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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거추장스럽게 컴퓨터 밖에 그런걸 따로 달 필요까지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거의 무방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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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오디오쟁이들은 그저 무슨 물건이든 시각화, 독립화가 되는 것은 '차이'에

앰프 스피커를 오전에 수령받아서 오늘종일 청음 및 에이징하느라 이제야 댓글들 확인하네요 소중한 댓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달릴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ㅎㅎ<br />
어쨋던 결론은 써바야 아는게 맞군요...^^ 10년전부터 항상 사운드관련 얘기에서 빠지지 않던 6불 얘기는 아직까지 나오는걸 보니 명품은 명품인가봐요~~ 다들 평안한 밤 되시고 일단 한번 구해서 들어보는게 답일거같고 청음 하다보니 느낀게 스피커가 제성향에 안

윗물이 좋으면 아랫물도 좋은 편입니다. 제 생각에 앰프가 마란츠 5004 정도면 입문기로 훌륭한 앰프이고 스피커도 나쁘지 않습니다. DAC 이 컴퓨터 밖으로 끄집어낸 사운드카드라는 말씀이 백번 맞는 말씀이지만 이로 인해서 얻어지는 장점은 엄청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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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퓨터의 (여러 기기가 섞인) 전원을 공유하지 않아도 됨<br />
2. 컴퓨터 케이스의 (하드와 팬등으로 매우 취약한) 진동을 물려받지 않아도 됨<br />

제 경험상 스피커가 싸구려라도 DAC 변화로 인해서 소리가 좋아지는 경우는 분명 있었습니다. 30만원 선이면 꽤 괜찮은 DAC 구하실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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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JBL ES-30 정도면 하이파이 입문용으로 나쁘지 않은 스피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