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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과 어쿠스틱한 악기, 코러스 들을때는 제니퍼 원스의 somewhere, somebody, 안드레아 존의 better be home soon,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 장필순의 여행, 방랑자, 더더밴드의 I won't stop, 그대 날 잊어줘.... <br />
기타는 Govi 할아버지의 안달루시안 나이트, <br />
레게음악 Dick Tracy의 Dean Fraser<br />
타악기 소리는 공명의 고속운동과 푸리의 길군악 <b

흔하지 않은 곡들로 테스트하시는 걸로 보아 음악 고수시네요^^<br />
저도 첼로 소리는 자클린느의 눈물로 한 번 해 보아야 겠습니다..

차이코프스키 4번 으로 레퍼런스 잡습니다. 자신이 가장 익숙하고 많이 들어본 곡으로 하면 되는줄 압니다

재즈는 오넷 콜먼과 팻 메츠니가 함께한 song x 로 테스트합니다.<br />
래디컬한 선곡이지만....들어볼만 하더군요.^^

시청곡들을 잘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렇지 않으면 오디오 시스템을 잘못 판단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저는 녹음이 잘 되어 있고 ADD의 음반인 경우에는 디지털 리마스터링이 잘 되어 있는 곡들로 선정했습니다. 상기의 사항들은 유의해서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저의 시청곡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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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 번 1 악장(무터/ 카라얀/베를린 필/D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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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베토벤 교향곡 5 번 1

전 노라존스의 Don't know why 입니다.

저음역 쪽은 박병천님의 살풀이,<br />
중고음역 쪽은 Corelli Violin Sonata 'La Folia' / The Purcell Quartet...

전 가장 먼저 걸어보는 곡은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번.<br />
다음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br />
그리고 마일즈 데이비즈 음반. 요렇게 돌려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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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기준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제가 좋아하는 곡이고 늘 이곡들로 시작을 하다보니<br />
기기간의 음색 차이를 조금은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br />

대편성에서는 차이코프스키 4번도 괜찮겠네요..<br />
관악도 두드러지고, 현 스타카토 악장도 있고, 심벌즈, 팀파니가 활약하는<br />
피날레 총주도 있고..<br />
기타 좋은 Know-how 알려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각자 듣는 음악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지만 저는 주로 클래식을 듣는 편입니다.<br />
저역은 신라의 범종증에서 에밀레의 종소리 &#8211; 저역이 잘 나오는 스피커에서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br />
클래식 대편성 &#8211; 역시 챠이코프스키의 4.5.6번이나 백조의 호수중 정경. 웬만한 스피커에서는 그냥 뭉쳐서 들리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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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악기의 음색을 평가하여야 하는데 악기 하나만으로 연주되는 음악이나 아니면

협주곡은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오이스트라흐연주, 실내악은 슈베르트 송어, 브랜달 연주, 독주곡은<br />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바하 바이올린 소나타, 쇼팽의 녹턴, 성악은 칼라스 오페라 아리아, 디스카우 겨울나그네, 보컬은 잉거마리, 당크워스,소피 밀먼,기타, 자기가 평소에 즐겨듣는 음악 들어보면 되겠습니다.

가요가 빠지면 안 될것 같아서 <br />
- 주현미 : 지을 수 없는 정 (색소폰같은 다양한 음색의 주현미 보이스 표현및 중저음) <br />
- 백난아 : 낭랑 18 세 (돌아가신 어느 자작 고수님의 레퍼런스 곡이었습니다)

Cannonball Adderly 의 Somethin' Else 중 1. Autumn Leaves: 초반 마일스 데이비스의 트럼펫 소리가 매우 가늘고 고음역대라 소리가 쏘는지 판단하기 좋습니다. 트렘펫 솔로이후 바로 캐논볼의 테너 색소폰 솔로가 터지는데 중역대의 달콤한 소리입니다. 이걸 얼마나 감칠맛 나게 표현하는지가 저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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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Gardot 의 My one and only Thrill 중

안네 소피 무터의 "카르멘환상곡" 돌아가신 김소희 여사님의 "구음?"

전 대부분 카리 브림네스의 A lovers in Berlin....

박태규님의 '카르멘 환상곡' 공감. 추가로 하나 더 추천 합니다. 이글스가 최근에 리메이크한 '호텔 캘리포니아' 추천 합니다. 퍼지거나 빈약한 저음의 단점을, 고음도 쏘는지 아닌지 쉽게 잡아 냅니다. 스테레오 분리도 테스트 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예전에는 스페니쉬 할렘이나 왠 아이 드림, 호텔 켈리포니아로 평가했습니다. <br />

Jennifer Warnes - way down deep, <br />
Anne Sophie Mutter - Zigeunerwei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