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베스 컴팩트 7 es-3에 베르디센토를 물리면서 새로운 차원의 소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크레센도 CDP까지 구입하였더니...또 소리가 달라지네요. 맑고 투명하게....



3평내외의 좁은 공간에서,



방안 가득히 울려주는 다이나믹한 소리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초보의 자랑질 귀엽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





다만 더 이상 얇아지는 지갑을 볼 수 없어 이 정도선에서 멈추려 했는데....



정말이지 만족하거든요.....



지난 일요일엔 말러 1번을 들으면서 키야~~~ 짜릿한 감동!





근데.....혹시나해서요.....



소스에서 앰프로 그리고 스피커로 가는 통로 혈관을 잘 고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서요.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착착 감기는 그런 인터와 스피커 케이블 없는지요?



현재 스피커케이블은 예전에 쓰던 오펠바흐 굵은 선인데.....정확한 이름은 ....

(바나나 등 중간도구없이 직결로 씁니다.)



그리고 인터케이블은 동광이라고 되어있는 것으로 스피커케이블과 인터케이블 모두 예전에 AV시스템으로 운영시 물렸던 겁니다.



혹시 제 시스템에 적합한 가격대비 최고성능의 저렴하면서도 긍정적 변화를 줄 수 있는 선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마도 똘망똘망한 저역을....강조해주는...그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