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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B&W CDM7NT 를 사용중이라 그냥 사용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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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에것 같은 경우라면 아마 떼고 사용할것 같네요. <br />
그릴이 트윗까지 덮고, 고역을 흡수하는 재질의 그릴로 보이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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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해보면 되는거니까요 고민은 그닥 안해봤네요...ㅋㅋ

B&W CDM7NT 라면 더더욱 <br />
이쁜 노랭이 콘을 안볼수가 없죠. ㅎㅎ

비엔나의 그릴은 타 메이커보다는 한결 신경쓴 티가 나지요. ^^

다인 사용중인데... 그릴 뗀것보다 있는게 소리가 나은것같다 씌우고 듣고 있네요... 제품, 취향마다 다른것같아요...

그릴은 끼고듣지요... 유닛들은 가려줘야 음악감상에 시선도 자연스러워지고좋죠

보통 빼고 듣습니다. 외관상 보기 좋아서요.<br />
음질차이는 모르겠구요. ^^<br />
지금은 서브도 메인도 원래 그릴이 없는 스피커를 사용중이라 조카들이 오면 좀 불안하긴 합니다. <br />

아~ 조카들이나 어린이들 올때는 무조건 그릴 필수입니다.<br />
보통 트위터의 높이가 애들 눈높이라,,, 누르고 찌르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듯 합니다.<br />
몇일 전에도 친구 아들이 누르기 직전, 슬라이딩 태클로 간신히 막았습니다.<br />
몇 분후 옆에서 얌전히 있던 친구 딸에게 결국 당했습니다.

이지훈님이 당하신? 상황을 상상해 보니 아찔하네요.. ^^ 지난번에도 조카가 만지려고 하길래 막았더니.. 와이프가 그정도 사줄께 걱정말라고하는데...<br />
와이프가 알고있는 그가격에 5를 곱하야 하오....!!!! 라고 말할수도 없고... 중고로 구하기 정말 힘든 물건이라고만 말해뒀네요... ㅋ

고가 스피커는 심리적 위축감 때문에 끼고 듣고 , 저가형 스피커는 벗기고 듣습니다,

사진속의 스피커는 그릴을 끼우는게 훨씬 예뻐보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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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릴을 빼고 듣습니다.

역시 그릴만 가지고는 안되는군요. 소리를 위해서는 그렇다치고 방호용 펜스라도 하는게 맞는걸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