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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에서 귀옆에서 소리가 시작되는 헤드폰을 스피커가 어찌이기겠습니까 ㅎ

hd-800 중고로 80이면 상태 좋은거 구하구요. 그리고 스픽이랑 헤드폰은 지향점이 다른 음향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점이 훨씬 많죠... 청력저하.... 귀 아프고... 갑갑하고.... 여름에 땀차고....

영역이 다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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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은 중국집에서, 쫄면은 분식집에서 !!

귀 다 버립니다..헤드폰으로 잠시 듣는거는 괜찮으나 장시간 청취시 청력이 아주 나빠 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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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생활 오래오래 하고 싶으면 헤드파이는 말리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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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비슷하게 하려면 해상도 죽이는 스피커를 귀 양 옆 쪽에 놓으면 좀 비슷할껄요? ㅎㅎ

프리없이 또 각종 단자 제거하고 직결하면 생생한(?) 소리가 나는데 이게 헤드폰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곧 프리를 찾게 되더라구요. 애초에 스피커를 통해 듣는 것과 헤드폰과는 길이 다른 것 같습니다. 흉내를 내서 헤드폰 소리에 점점 가까워지면 결국 소리가 더 못해지는 그런 결과가 나오기 쉬운 것 같습니다.

급조해서 막말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br />
슈픽은 10인치 이상 우퍼를 사용한 4웨이 가상동축 스피커 시스템 정도...<br />
앰프는 일반형 뿌리&빠워 각각 천만원 이상~ 자작형은 NCDX나 Hypex 모노블럭에 프리 역시 매칭이 우수한 시스템으로~<br />
소스기기는 최상급 DDC 및 DAC 구비한 알릭스 시스템이나 허거덕 소리나는 시디플레이어 + 최상급 DAC~<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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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헤드파이와 비슷한 느낌

답변주신모든분들 매우감사함니다<br />
황현식님 집안 거달내면 꾸밀수잇슴니다 ;;;;;

저는 둘다 했는데 역시 hd800소리가 더 좋더군요<br />
스피커소리가 않좋게 들려 오디오 생활에 방해가 되서 팔았습니다<br />
저도 그런소리를 스피커로 듣는게 로망입니다

한때 헤드파이 빠졌었는데 귀 버리고 (청력손실) 후회막심입니다.<br />
헤드폰질만 안했어도 훨씬 좋은 소리 듣고 살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