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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지는 않으면서 두껍게 들리는 고음이 있습니다. 앰프 중에서는 리비도M35가 그러했구요 스피커중에서는 다인이나 소너스파베르가 그러하게 들렸습니다.

높은 고역에 약간 롤오프가 있고 낮은 고역에 피크가 있으면 고역이 좀 두텁게 들리는 것처럼 생각되는것입니다. 대표적인 메이커가 다인,비엔나어쿠스틱,소너스파베르 스피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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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고역이 강성이면서 중역이 허전하면 고역이 엷게 더 자극적으로 들리는것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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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상대적인 주파수 피크와 딥에 의해서 그렇게 들리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애매하긴 한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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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평가하는 소리는 시각적 의미를 주는 형용사들이 많습니다.. <br />
즉 귀로... 느껴지는 음상을 시각적으로 표현을 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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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느껴지는.. 스테이지가 넓으면 넓을 수록... 좋은 오디오입니다... <br />
잘 들어보면 각각의 악기 위치와.. 전체 악단의 모습이 그려질 껍니다... <br />
그런데.. 이 느껴지는 스테이지의 크기와

앰프로 따지면 크랠 같은 질감있는 앰프가 고음이 두껍게 들리고 뮤피,골드문트 같은 앰프가 고음이 가늘게,<br />
얇게 들린다고 표현할수 있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