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르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들으면서, 한 여름을 무사히 보내고 있습니다.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 내려서 커다란 컵에 얼음 가득가득채워 음악과 함께
망중한을 보내는게 요즘 한 낮의 일과가 되어버렸네요.
애정이 많이 가는 하이든 그랜드 스피커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음악을 즐기기에 아무 불만 없지만, 갑자기 쓸데? 없는 궁금증이 생겨났네요.
혹시 하이든 그랜드 쓰시는 분들 중,
이 녀석의 이쁜 소리와 특징을 가장 잘 뽑아 주었던 기억을 가진 곡이나,
이 녀석으로 들었을 때 가장 좋았던?것 같다는 곡 있을까요?
뭘로 들어도 음악은 걍 같은 음악이다라는 말씀은 말아주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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