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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턴 세팅하는 법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 합니다.<br />
침압과 속도는 기본.. 얼라인먼트를 맞추는 방법까지요.. 테크닉스 1200은 이 쪽으로는 참 편한 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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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은 천천히 시간을 두고 골라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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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윈사운드 프리의 포노단. 그리 떨어지는 포노단 아닙니다....... 우선을 기본을 철저하게 배운 후 하나씩 하나씩.. 올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b

그리고.. 혹시. 관심이 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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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데카, 콜롬비아, DGG, EMI모두 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초반의 녹음은 인류 음원의 영원한 자산들입니다...<br />
오리지널은 너무 비싸서....... 아마 감당도 어렵고.. 세월의 흔적으로 틱 노이즈가 어느정도 있지만..그 틱이 LP 초보의 입장에서는 참 적응하기 힘이 들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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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국내 음반 판매점에서.. 과거 데카 와

이종남님 수고하시네요. 주옥같은 댓글입니다. ^^)

아날로그는 본문의 턴테이블 포장에서도 볼 수 있듯이 꼼꼼하고 그 맛을 느껴가는 과정이 천천히 가는 것에 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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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면듣는데 25분 내외로 짧아서 귀찮이즘이 발동할 수도 있지만 그걸 재미로 만드는것도 또한 재미지요 <br />
위 종남님 설명대로 턴테이블 설치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게 잘되야 그 소리에 빠져들어 재미를 붙여 갑니다. 그렇지 못하면 소리가 별로라고 바로 멀리하게되지요 그러면서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제가 일전에 최윤욱 씨가 쓴 턴테이블 입문서를 산적 있는데 찬찬히 읽으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

SC35C가,, DJ용이라는 거는 캔틸레버가 좀 두껍고 해서,, DJ들이 스크래칭하기 좋다는 거지,,, 가정용으로 사용못한다는거 아닙니다. 아마 가요/팝/락에 최고라고하는 M55E도,, 그렇게 따지면 DJ용일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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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틸레버가 두꺼워서 그런지,, 확실히 두텁고 힘있는 호방한 사운드가 나옵니다.

좋은 음반 수집하면서 깊게 가실 거 아니면 m55e가 아주 좋다고 봅니다. 상태 안좋은 판에는 그만한 게 없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