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알겠습니까?? 어떤 식으로 변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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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위주로 드는 사람들은... 네트웍을 갈터이고..<br />
편의성 위주로 듣는 사람은... 당연히 PC 직접 재생으로 걸 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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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도... 20년이상. LP와 CD로 갈려서 음악을 듣던 것과.. 거의 비슷하게 가겠지요..
저는 스트리밍 방식이 좀더 확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굳이 저장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지 내가 원하는 음악을 들을수 있으면 가능 하리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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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감상과는 별개로 음원이던 솔리드적인 매체인든 소유의 차원에서 보는것은 별개의 문제인것 같습니다.<br />
오래세월이 지났지만 엘피는 아직도 중고건 신상이건 매니아들에겐 필요한 매체인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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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악을 듣지만 내것으로 듣
PC가 앞으로 사라질것이라는 것은 조심스럽게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br />
현재 저장공간의 안정성과 보안이 보완되고 있는 상황인데, 좀더 지나면 클라우드라는 개념은 저장공간을 넘어 시피유의 영역까지 넘어갈 것이니까요. <br />
요즘 설계를 하거나 랜더링하는쪽은 분산 클라우드컴퓨팅을 이용해서 덩치가 큰 작업을 해가고 있지요. 아직 일반컴퓨팅에서 그 마인드가 자리잡지 못하고 있고, 기반시설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발목을 잡고 있지만,
편리함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소장가치가 빛을 발할때가 올수도 있습니다.<br />
그래서 CD생산은 줄었으면 줄었지 쉽게 중단되지 않을겁니다. <br />
요즘 메이져급 레이블에서도 LP생산을 다시 하는것도 똑 같은 맥락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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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그냥 대세일 뿐 , 작은부분이 가져다주는 메리트,의미등을 다 버리고 대세에 올인한다는건 <br />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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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벌면 된다는 기업들은 수명이 짧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