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튄다고 해야할지 슬립이라고 해야할지 ?
cdp를 장터에서 구입한지 2주남짓 되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3~4곡에서 한번쯤 노래 소절을 한칸(?)씩 건너뜁니다. 소절 건너뛰는 양(조금 정도)이 일정하지도 않고, cd상태와도 무관하고 입력전원이 않좋은가 싶어 바꾸어보아도 관계없어 보이고...매번 그러는 것은 아니고 30분이나 그정도에 한번정도 그러니 이거 참 잊어버릴만 하면 그러고 괜찮다 싶으면 그러니 은근히 신경쓰여 답답하네요.
예전에 게시판에 많이 올라온 픽업 문제로 보아야 할런지요 ? 전주인이 마지막에 10만원을 깍아주는 바람에 픽업교체이면 전주인한테 연락하지 않고 제 비용으로 해버릴까 싶기도 한데 뭘 알아야 할수가 있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복사cd 포함 모든 cd인식은 잘 합니다. 잘 나가다가 한 소절쯤 건너뜁니다. 소리도 굉장히 좋습니다. 메르디안 cdp입니다. 또 이거 손보거나 교체할 수 있는 곳을 함께 알려주시면 무척 좋는데 혹시 경험해보신 분의 조언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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