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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글입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8-18 10:40:22
추천수 0
조회수   672

제목

스팸글입니다

글쓴이

유의돈 [가입일자 : 2008-04-18]
내용
이미 주장했던 내용 앙콜 게시...ㅎㅎㅎ





조성일님께서 2012-08-18 10:09:01에 쓰신 내용입니다

: 먼저 오디오 바꿈질취미를 1~2년정도 바쁘게 움직이면 어느정도 오디오에서 나올수있는 소리들은 파악이 된다...

:

:

: 그 다음부터는 좋은 소리를 찾는다는 것은 무의미한 행동이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

:

: 이게 그거 같고 저게 이거같고....

:

:

: 자 이럴때는 과감하게 오디오바꿈질의 근원을 인정하라!!!

:

:

: 시작은 좋은 소리를 찾는다는 것이었지만 사실상 우리는 오디오 바꿈질을 하면서 쇼핑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들어있는것이다..

:

:

:

: 인터넷 쇼핑몰에서 마구마구 사고싶은것을 마음껏 카드로 구매를 하면 구매할때는 매우 즐거우나 다음달에 카드 계산서는 일반 분들에겐 부담으로 다가온다...

:

:

: 그러나 이 오디오바꿈질은 사고싶은 것을 마구마구 구입을 해도 카드의 계산서가 홀가분하다..

:

:

: 중고기기를 주로 바꿈질의 대상으로 이용할때 이야기다..

:

:

: 바가지를 쓰거나 하지않는 이상 충분히 사용하고 나중에 판매를 할때도 자신이 산가격을 고스란히 돌려받을수있다...

:

: 또는 운좋게 싸게내논 기기라도 구입하면 판매할때 보너스용돈까지 생긴다..

:

:

:

:

:

: 이 얼마나 매력적인 취미인가?

:

:

:

:

:

: 이 오디오 취미의 핵심은 무한 쇼핑에 있다...

:

:

:

: 특히나 그 쇼핑의 대상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취미와 관련돼어있으니 그 시너지는 말안해도 알것이다...

:

:

:

: 심지어 오디오쟁이 년수가 되면 구매를 하고서 전기도 넣지않고 기기들을 쌓아둔다...

:

:

: 단지 자신이 사고싶은 기기를 구매함으로써 듣지않고 보기만해도 즐거운 단계까지 오는 것이다...(지금의 필자)

:

:

:

: 또는 구매한다는 순수한 행동에서 즐거움을 느끼게되는것이다...

:

:

:

:

:

: 나와 같은 님들이 꽤 된다...

:

:

: 재밌는 에피소드 하나 소개하자면...

:

:

: 예전에 북쉘프를 하나 장터에 내놓았는데 멀리 계신분이 부득이하게 택배거래를 요청...

:

:

: 하도 사정하길래 택배회사를 찾아가서 보냈다...

:

:

: 1달후....그 스피커는 나한테 다시 택배기사에 의해 다시 돌아오게되었다...

:

:

: 다시보니 받을사람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택배회사 프린터로 뽑았는데 전화번호가 희미하게 찍혀 번호를 모르니 주소로 가져가고 가져가고 사람이없으니 한달있다 나에게 다시돌아오게된것..

:

:

:

: 근데 보통의 경우 오디오를 구입하고 송장보냈으면 2~3일이내로 기기가 도착안하면 전화를 주던가 뭔가 할텐데 구매자는 깜깜 무소식...

:

:

: 전화번호를 다시 적어서 다시 보내주었다...

:

:

: 나중에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그 구매자가 집안의 기기 처분한다고 글을 올려놓았는데 사람누울자리도 없이 오디오천지...

:

:

:

:

: 그 구매자는 내 북쉘프를 들어본다는 기쁨보다 내 북쉘프를 구매하면서 즐거웠던것이다..

:

: 기기가 택배로 오던 안오던 문제가 아니다!!!!

:

:

:

: 단지 내가 구매하고싶은 북쉘프를 구매했다는 기쁨.....

:

:

:

:

:

:

: 요즘 내가 그렇다....

:

:

: 장터를 보다가 남주긴 아깝고 가격 착하고 그런기기가 나옴 구매를 한다...

:

:

: 오디오 박물관이라도 차릴 셈인가? 라고 나에게 반문하지만 이미 이 질주는 막을수가 없다...

:

:

: 사다만 놓고 전기도 안넣어보고 쌓아놓고있다...

:

: 요세 이제 슬슬 이것저것 연결해서 들어보고있는데 기기들 무게도있고 해서 여간 귀찮은 작업이 아니다...

:

:

: 왜냐하면 오디오에서 나올수 있는 소리는 다들어봤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 물론 연결하면 다시한번 언제그랬냐는 듯이 미소가 지어지긴 한다만...

:

:

:

:

: 그런데 이렇데 사다놓고 개인가격으로 산것을 업자가격에 파는 재미도 쏠쏠하다 ~

:

: 가만히 앉아서 벌써 순수입 수십만을 초과하고있다...

:

:

:

: 이런점을 보면 현재 장터의 가격 책정은 잘못 흘러가고있다...

:

:

:

: 에전의 와싸다를 생각지말고 업자가격을 중고가격의 기준으로 삼자...

:

:

:

: 어차피 개인가격으로 내놔봤자 업자들이 가져가고 업자가격에 다시내놓는다 이 멍청한 유통은 언제까지 계속될것인가?

:

:

: 업자들가격중엔 말도안돼는 뻥튀기가 흔하지만 대부분 개인가격에서 20%~40% 더받는 선에서 끝난다..

:

:

: 그렇다는건 꺼꾸로 이야기하면 그 가격에 사는사람이 있다는것...

:

:

: 또한번 꺼구로 뒤집으면 개인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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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옥 2012-08-18 12:45:54
답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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