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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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대부분의 오디오기기는 습기에 아주 취약합니다.. 지하실은 아무래도 조금 습하겠지요??<br />
아무리 방음공사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지하에서 음악을 크게 틀기 시작하면... 건물전체가 흔들립니다..<br />
그래도 장인 어른이... 뭐라 안할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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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원하신다면.. 노래방 인테리어에.. 노하우가 많은 사람들을 한번 알아보세요... 방음이 가장 중
20평 정도 지하 스튜디오를 가지고 꾸며 봤습니다. 계약하기 전에 음악소리에 민감한 곳인지 알아보고, 일단 통풍이 중요하기 때문에 입구가 양쪽으로 뚫린 곳으로 선택했구요, 자연스런 음향효과를 위해 인테리어 원목을 평수에 맞춰 공장에서 주문하고 목수만 불렸습니다. 목수가 그때그때 요구하는 재료를 제가 직접 사오구요..그래서 한 7-800 들었습니다. 순수한 재료비에 목수 인건비만 들었으니 제일 저렴하게 공사 한거죠..설계는 제가 다 하구요..여
음...대부분의 음악작업실들이 지하에 있는걸 보면 제습과 가습으로 습도 유지만 신경써주면 지하라서 기기에 해로울건 없을 듯 합니다. 녹음실 기기들도 고가기기들 많거든요...^^ . 제 아는 후배 음악작업실은 흡배기와 습도 조절을 굉장히 신경써서 하더군요. 골초들이 그렇게 담배를 피워대도 냄새가 안 베일정도로 설비를 신경써서 해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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