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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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론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특히 포노단의 유무에 따라..)<br />
거의 대부분의 진공관 인티앰프는... 파워앰프에다가 인입신호를 선택할 수 있는 단자와 셀렉터를 설치하고..<br />
입력임피던스를 결정할 수 있는 고정저항 대신 같은 용량의 오디오용 고정밀 가변저항으로 바꾸어 논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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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가변 저항을 최대로 열어놓고.. 입력단을 하나만
인티의 볼륨을 일단 최대로 열고.. 프리를 인티전단에 연결을 하라는 말이지요...<br />
그리고 주로 볼륨조정은 새로 연결된 프리로 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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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프리로 조정이 어려울 만큼 시작음량이 너무 크다면.. 파워앰프로 사용되는 인티의 볼륨을 조금 줄여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정확한 포인트를 찾았다면.. 주로 음량조정은 새로 장착되는 프리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음질적인 이득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