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쪽으로 보면 명혜원 2집이나 3집 청량리 블루스 좋구요... 김학래 (해야, 하늘이여 등 들어간 앨범)도 좋구요, 이장희 골든 앨범, 우순실 2집 앨범(꼬깃꼬깃해진 편지), 손현희 앨범(나그네새, 그대는 바람, 그대는 애써 웃음짓네, 이름 없는 새) 전부, 김민기 3집(기지촌), 시인과 촌장 베스트, 박은옥 회상 앨범, 등등 구하기도 쉽고 노래들도 좋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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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엘피 중에서는 김광석 4집이 참 녹음도 잘 되어
입문시에 방향을 잘 잡으셔야 하는데.. 이런저런 추천 음반들 받아서 들어보는 것 보다는,<br />
CD 로 듣던 음반들 중 LP로는 어떨까? 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나 둘 구입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br />
제가 올해 초 LP 입문했을때 사용했던 방법이고요. ㅎ 지금은 완전히 LP를 메인으로 전향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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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명반 초반 이런쪽으로 가는 것 보다는 재반 이후반으로 일단 판 다루는법 세척법 등을<br />
익
하지 말라고 분명 말렸는데... 끝내 들어오셨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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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수집 역시 끈기를 가지고 해야 합니다.. 디지털 음악을 오래 들으셨으니까... 음원 고르는데.. 일가견을 있겠지만... 아날로그시대의 명 음원은 따로 존재를 합니다.. 그런 음원들 들어보시고.. 비교 분석도 해보시고 그러면서.. 서서히 수렁에 빠지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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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저렴한 것 위주로 찾지 마세요... LP 음원은 확실히
요즘 헌책방 같은 곳에서도 lp를 수집해서 팔기도 하더군요. 명반이니 하는 것은 너무 비싸서 ...<br />
가요도 마음에 드시는 선수들이 있으니까 하나 하나 구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br />
lp좋지요. 판이 깨긋하기만 하다면 가요는 별반 다를께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엘피음질의 경우 검증이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음질은 가격따라 가고 현재 높은 가격의 음반은 나중에도 더욱 높게 가격이 매겨질 것입니다. 엘피의 경우 같은 반에 무수한 버젼이 있고, 그 중에서 음질이 좋은 버젼도 또한 판 상태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정말로 어떻게 보면 지뢰밭 투성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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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의 시행착오를 생각할때....... 정말로 소장하고 싶은 반(그 기준은 다양하지만 컬렉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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