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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발췌-----------------------<br />
음의 감각적인 크기를 나타내는 용어이며, 일정한 레벨로 방사되는 순수음의 주파수를 변화시키면 사람의 귀에는 1~4kHz 정도의 음이 가장 잘 들린다. 반대로 일정한 음량으로 틀리도록 음압 레벨을 바꿨을 때 주파수에 대해 얻을 수 있는 곡선을 ‘청감(聽感) 곡선’ 또는 ‘등(等)라우드니스 곡선’이라고 한다. 이것을 보면 사람의 귀는 음압이 작아질수록 저음을 듣기 어렵다. 오디오 앰

설계가 잘된 라우드니스는 청감상 기가막히게 좋습니다.

저는 밤늦게 저음량으루 들을 때 참 좋아합니다 <br />
낮은 볼륨에서두 방안 가득 메워주는 저음이 듣기 참 좋더군요^^

평소에도 온 하고 듣는 저도 있어요 ㅠ

원래 목적은 저음량일때 보정의 목적으로 쓰이는것이 라우드니스 버튼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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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오디오시스템이 저역과 고역이 상대적으로 빈약할때도 간편한 보정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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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스템들은 워낙 좋아서 쓸 일이 없지만, 80년대 중저가 시스템에서는 노래에 따라서 좋은 기능으로 사랑받았었습니다.

요즘 시스템들이 과거 80년대보다 못합니다.<br />
소리는 더욱빈약해졌구요.<br />
최신기종들에게 라우드니스 회로를 부착해보면 아주 좋습니다.<br />
다만 라우드니스컨트롤이 가능한 볼륨을 구할길이 없는것이 이기능을 삭제한이유입니다.<br />
생산단가도 올라가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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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니스기능이 소음량으로 bgm정도로 들을때 괜찮습니다만..<br />
하이파이적으로는 저음과 고음이 지나치게 과장된 소리라 듣기 아주 어색합니다.<br />
소비자의 추세가 그 기능을 원하지 않는 쪽으로 흐르고, 음의 흐름을 간소화하는 트랜드 때문에 자연스럽게 퇴출된거겠죠.<br />
예전에 필수아이템인 eq가 거의 사라진것 처럼.....<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