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에서 PC - 페리도트 DAC - ELF2(앰프) - 크리스 일루미나(스피커) 로

음악 감상하고 있습니다.



DAC나 스피커는 만족스러운데,

앰프는 워낙 사용기나 정보가 없어서 지금 시스템에 충분한지 모르겠네요.



초보다 보니 비교 청음하지 않고는 소리의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

지금 느끼기에 현 시스템에서는 음상이 정확히 잘 안맺히는 것 같고

그래서 공간감도 좀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Elf2의 디자인이 좀 그래서,

가끔 AA-40이나 마란츠,온쿄의 엔트리급 앰프로 변경을 고민하긴 하는데,

음악재생 관점에서는 Elf2와 차이가 있을까요?



P.S 스피커는 아직 많이 못 들어서, 변경하더라도 좀더 충분히 들어보고 고민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