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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쓸 이유는 없지만.. 무쟈게 불편할 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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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손상이나. 혹 사람도 다칠 수 있고요....

소리는 왠만한 저가선들보다 좋더군요

이종남님 기기손상이나, 혹 사람도 다칠 수 있고는 어떤 경우의 수를 말씀하시는지요?<br />

저는 L. R 쪽 + - 를 각각 연결할려고 8줄에 해당하는 선을 구입했습니다만, 이게 만져보니 만만찮아 어떻게 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피복을 별도로 입혀야 안전할까요?

만져보면.. 무지하게 구부리기 힘들지 않나요??? 아주 강한 스프링 같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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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위험성 때문에.. 단심 강선은 내장선으로 주로 사용하지.. 외장선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종남님 감사합니다.<br />
그런데 일반 스&#54612;연심선보다는 단단하지만 그렇게 구부리기가 힘들 정도는 아닌데요. 2선을 꼬아 쓸수 있을 정도의 단단함입니다.<br />
어떤 분들의 말씀에 호기심이 생겨 한번 연결해 볼까 합니다. 제가 쓰는 스&#54612;선은 그냥 막선정도입니다.<br />
단지 의문점은 겉의 피복이 고무는 아닌것 같고, 일반적인 전선이다 보니 이걸 또다시 피복을 입혀야 안전할까 해서 문의하는 중입니다.

조금 걱정이 되시면 전기 절연 비닐 테이프를 전기 도매상이나 판매처에 가셔서 색상별로 구매하여 감으시던가 아니면 수축 튜브를 쓰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순복님 아무래도 한번 입히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되겠지요.<br />
감사합니다.<br />
한번 연결하여 그 결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겉에 피복 않입힌 채로 쓰고 있습니다. 단심선이라 단자를 너무 세게 조으면 단자부분이 갈릴수 있는것 유의하시구요 한번 설치하면 그리 건드릴 일이 없어 그다지 불편함은 없습니다. 성향은 음이 두툼하고 똘망해져서 제 오라노트의 약점인 약한 에너지감이 해소되고 다이나믹이 좋아져 음악 듣는 맛이 납니다. 미터당 천원짜리인데 전에 쓰던 실버스크린이나 8502보다 훨씬 만족감이 큽니다.

유익준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앰프쪽은 어떻게 연결하나요?<br />
제 sae502는 그냥 선을 끼워 돌리게 되어 있는 구조라서 ...<br />
아무래도 별도 단자를 달아야 되겠네요. 스&#54612;은 그냥 단자에 끼우고 조으면 되는 구조라 걱정이 없습니다만, 한번 작업을 해 볼까 합니다. 2미리정도의 굵기이니 음의 전달력은 아무래도 연심선들보다는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실지 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