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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재밌는 논리.... 미세한차이........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8-13 10:17:46
추천수 0
조회수   3,008

제목

바보들의 재밌는 논리.... 미세한차이........

글쓴이

조성일 [가입일자 : 2002-09-24]
내용

밑에 선재이야기에 또 벌떼 같이 모여드네요~

먼저 [오디오 상식] 이부분은 이종남님께 돌려드립니다..먼저쓰셨으니 ~

댓글들 읽어보니 이거네요...

오디오 쟁이들 할말없을때 하는 정당화...

미세한 차이를 위해 돈을 쓰는 것을 뭐라고 하지마라...

조금더 확장,과장하면 오디오는 그 미세한 차이에서 승부가 갈라진다...



과연 그럴까요?


오늘 이 글로써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종결 지켜봅시다...








자~ 먼저 그들(?)이 이야기하는 미세한 차이란 도대체 어떤 것이길래 저렇게 댓글에다 미세한 차이 미세한차이~ 하며 열변을 토할까?


대충 그 미세한 차이에 대해 적어놓은걸보니 기가막히다...


이런거지...



자기가 좋아하는 소리를 정해놓고 그렇게 됐을때 효과봤다고 하는...


감이 안오는가? 이게무슨소린지?


a와 b가있다....하나의 선재를 구입해서 같이 써본다...


a는 효과를봤다.....자신이 좋아하는 소리에 미세하게 가까워졌다 또는 변화가 있었다..



b는 오히려 더 나빠졌다.....a가 좋아하는 소리와 b가 좋아하는 취향은 달랐기 때문이다...



자 이런 간단한 예를 살펴보면 답이 쉽게나오지 않는가?



아직도 모르겠다고?



위에 예에서 선재를 빼놓고 이야기해도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


굳이 선재때문에~는 아니란 소리고...


어차피 밑에 글(블라인드테스트)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은 어느정도 왜 몇천원짜리를 나두고 몇십만원 또는 더 이상하는 선재에 돈을 쓰는가 라는 부분에 대한 글이었고...


꺼꾸로 내글에서의 예로 생각해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쪽으로 기운다는 말이다...



그 미세한 차이....



이젠 내이야기를 해본다...


나도 미세한 차이를 느낀다...

굳이 선재아니더라도 엠프스피커 등등 바꿔 연결해가며 플레이해보면 비슷한 성향의 기기들에선 귀를 종끗세우면 미세한 차이를 잡아낼수있다...



그러나.....말그대로 이다...


미세한 차이....그들도 인정하면서도 밀어붙히는 바보들의 재밌는 논리 ...미세한차이...


미세한 차이를 무시한다면 음악의 감동이 사그라 들까?


꺼꾸로 그 미세한 차이가 + 된다면 음악의 감동이 배가될까?

절대 아니다...확신한다....


또한 그들에게 이야기하고싶은것은 앞으론 "미세한 차이"라는 용어를 써서 마치 '차이'라는 단어로 '다름' 넘어선 '틀림'을 주장 할려고하지 말고 "미세한 변화"라는 단어를 쓰길바란다...


선재를 사용해서 변화가 있다면 그 누구라도 용납할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그 선재로인한 변화라는것은 미세한 변화일뿐더러 더더욱 중요한 포인트는 엠프나 스피커처럼 메인으로 불리울수 없다는 점이다...


만약 선재의 가격이 그 기능에 맞게 우리가 수긍할수있는 부분에 머물러있다면 선재이야기 할필요도 없다..


그러나 자꾸 선재이야기가 나오는것은 그 가격에 수긍할수 없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점이다..



만약 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 미세한 차이에 오디오의 비밀이 걸려있는 듯한 뉘앙스의 그 미세한 변화를 위해 수백을 쓴다는 그들의 주장이 지금까지의 오디오역사에서 사람들에게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면 지금은 너도나도 오디오를 구매한후엔 선재에 그만큼의 돈을 또 투자할것이다...


또한 국산의 각종 고급오디오 기기들이 출시됐을때 집에 구비해논사람들은 안다...

막선으로 출시되는 고급오디오들...

팜플렛엔 오디오에 대한 설명은 2~30줄 자세하게 어떤 기술 어떤기술 나열해놓으며 선재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한줄도없다...

또 친절하게 막선이 여러개 들어있다...


미세한 차이가 느껴진다는 그들의 주장은 오디오회사들은 모르는것인가?

왜 힘들게 명품 오디오를 만들어놓고 정작 구매자에겐 막선을 넘겨주는가?

스스로 알아서 선재를 따로구매하라고? ㅎㅎㅎ



그래....

내 결론은 이렇다...




그냥 선택의 문제로 남겨두자....

어차피 선재 가격 생각해보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다...

인터선 같은것도 2~3만원주면 필자가 쓰는 폼나는것 구매할수가있다...

그러나 20만원짜리선재는 2~3만원짜리보다 더좋다?

절대 그렇지 않다는걸 인식해야한다...


여기에 선재의 논란이 끝나지 않는 지점이다...



그러니 내가 예전부터 주장하는 주장을 귀담아 들어둘 필요가있다...


오디오엠프,스피커 로써도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오디오를 확실히 만들수있다...

간단한 산수다...

오디오엠프(1) + 스피커(1) = 2 라는 결과를 누구나 얻을수있다...


그러나 여기에 선재가 끼면 풀수없는 문제가 된다...

오디오엠프(1) + 스피커(1) + 선재(+%º¢㎮) = ?



지금쓰고있는 100만원자리 선재가 1만원짜리 선재보다 좋다고 말할수없는 아픔이 선재엔 엄연히 존재하고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냥 오디오쟁이들의 취미의 한 영역으로 선재를 남겨두어야한다...





---어차피 오디오쟁이들의 뇌의 영역중에 좋은소리에 대한 탐구보다도 더 큰영역은

"호기심의 영역"" 이다---




호기심의 영역을 달래주는 단계에서 선재는 그 자기 맡은 바일을 다했다고 이해해야한다...






그런데 이 영역을 넘어선 발언들을 서슴없이 하는 초보들떄문에 문제가 생기는것...

미세한차이....확연한차이...좋아졌다(자기자신만 좋아진것과 남들에게도 좋을것이란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행동) 등등...



그래....미세한 차이를 찾아내는것이야 말로 오디오쟁이들의 끝물의 행동이자 마치 오디오(소리) 마에스트로가 된듯한 착각에 빠지게하는 매력적인 행동이다...



그러나 이성을 가지고 정신을 차리느냐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자신이 무슨말을 하고 돌아다니는줄도모르느냐는 다른문제이다...


이성을 가지고 천천히 생각해본다면 이세상에서 설명이 되지않는 부분은 없다...



이 선재에 대해서도 메카닉적으로 어쩌고 저쩌고 해봐야 궁극적인 평가는 메카닉이 내리는것이 아니고 우리 바이오들이 내리는것이란 점을 유념하자...








내용 좀 추가합니다...


이런글이 있어도 구입할사람들은 구입하니까 선재관련자분들 너무 흥분하지마시기바랍니다...

밑에 흥분하는 님들보니 좀 안타깝네요..

취미로 선재 만들어서 파시는분들도 꽤있는데 말이죠...

그분들을 겨냥한 본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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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2012-08-13 10:38:15
답글

남들이 자기맘대로 자기돈 쓰겠다는데 남들의 재산권행사에 감내놔라 배내놔라십니까?자기돈 봉이 김선달에 갖다 바치던 땅속에 파묻던 불쏘시개로 쓰던 참견하지마시죠? <br />
님이 싫음 하지마셈 님돈 쓰는거 아니자나요? <br />
님 말마따나 " 자기자신만 좋아진것과 남들에게도 좋을것이란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행동" 이 님이 써갈긴 이 낙서라고요 누가 님더러 수백 수천짜리 케이블 사랬어요? 나는 그게 좋았다 였고 사고말고는 개인 맘이라고요 사고

정성엽 2012-08-13 10:39:17
답글

그러나 이성을 가지고 정신을 차리느냐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자신이 무슨말을 하고 돌아다니는줄도모르느냐는 다른문제이다...<br />
<br />
이 문장.......돌려드릴께요^^<br />
<br />
그리구.......부디 재산이전 부터.......^^

김태호 2012-08-13 10:56:22
답글

조성일님은 막선 쓰고계시다면 선재매칭 잘하고 계신겁니다. <br />
<br />
저같아도 조성일님이라면 그냥 막선급으로 씁니다.

pnkbs@chollian.net 2012-08-13 11:07:07
답글

막선이라는 불리는 것은 대부분 다 양질의 것들이죠.<br />
더 이상은 의미가 없는 것이고, 소리가 달라지면,, 그게 바로 불량 선재.. 진정한 막선이죠.

이재규 2012-08-13 11:17:14
답글

맞습니다. 귀가 트레이닝도 안 되어 있고 형편없는 수준이라면 굳이 좋은 선재 쓸 필요가 없죠.

이종남 2012-08-13 11:20:41
답글

멀쩡한 사람이 바보를 보면 당연히. 바보로 판단을 하겠지요...<br />
<br />
또 반대로.. 바보가 멀쩡한 사람을 보면 바보처럼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 경우고요..<br />
<br />
과연 누가 진짜 바보일까????? 영원한 수수께끼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재밌습니다...<br />
<br />

김태호 2012-08-13 11:24:23
답글

bmw출고타이어 한짝 가격이 얼만지 아시죠?<br />
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아실겁니다. <br />
<br />
그걸 중고 티고에 단다면 티코가 놀랍니다.

강병권 2012-08-13 11:27:47
답글

진짜 문제는 트레이닝된 귀가 브라인드 테스트 들어가면 트레이닝 안된 귀와 똑같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안근수 2012-08-13 11:51:01
답글

김태호님 선재와 타이어의 단순 비교는 어려울 듯 합니다. 어떤분도 타이어에 비교하셨는데, 저도 예전에 제차에 브릿지스톤 포텐자를 끼우다가 요코하마 어드반 끼다가 돈이 모자라서 최근에는 한국타이어 V12에보 끼우고 다니는데요. 비올때 배수는 더 잘 되는 것 같고, 주행시 코너링 시의 그립감은 확 떨어지고 급가속시 휠스핀 심하고 이런거 많이 느끼는데, 이건 제 주관이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포텐자나 어드반에 쓰인 고무와 V12 에보의 고무의 재질

이종남 2012-08-13 12:01:43
답글

1. BMW 자동차에다가 티코 바퀴를 달고.. 그다음은 BMW 순정바퀴를 달고 비교..<br />
<br />
2. 티코에다가 티코 바퀴를 달고.. 그다음은 BMW 순정바퀴를 달고 비교..<br />
<br />
제 예상은 2보다는 1이 훨씬 더 많고 유의미한 차이를 낼 것 같습니다..<br />
<br />
2번은.. 둔한 사람은 못 느낄 것 같기도 하고요..... 특히 시내운전만 하는 대부분의 드라이버는 못 느낄 수도 있을 것 같

김승기 2012-08-13 12:07:22
답글

수억짜리 벤츠나 수천만원짜리 에쿠스나 승차감은 비슷합니다.<br />
승차감때문에 차종을 선택하지는 않죠~<br />
수천만원짜리 앰프 구입할 능력이 있는 사람은 수백만원짜리 케이블 사용해도 욕먹지 않습니다.<br />
문제는 능력도 안되는 사람이 무리해서 구입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br />

안근수 2012-08-13 12:07:42
답글

안녕하세요. 이종남님 타이어 차이는요..급출발 급정거 급커브 세가지만 해보면 금방 느낍니다. 급출발할 때 후륜차는 스핀 생기면서 차 돌고요. 급정거할 때 앞으로 밀리고요. 급커브 돌 때 옆으로 미끄러지는게 후진 타이어 입니다. 물론 티코와 동급은 아니지만 , 제가 세컨카인 프라이드에 요코하마 S-drive 만 장착해도 한타 순정보다 훨씬 좋았던 기억은 있습니다.

이종남 2012-08-13 12:09:47
답글

그래요?? 전 잘 모르겠던데... <br />
<br />
주로 시내운전만 하는. 차가 있는데 타이어 빵꾸나면.. 그냥 정격으로 아무거나. 끼웁니다.. <br />
<br />
왜냐하면. 전 그런 것 상관도 안하고.. 느끼지도 못하니까요........

이종남 2012-08-13 12:10:19
답글

그렇다고.. 전.. 타이어 차이 없다고... 절대 말하지는 않습니다.... ^^

안근수 2012-08-13 12:14:02
답글

이종남님 타이어는 느낌으로 타는게 아니죠. 성능으로 타는 겁니다. 마치 컴퓨터 처럼요. 배수,제동성,주행 안정성,우천시 제동성 마모도 이런 체크리스트가 있고요. 회사에서 다 이거 검사하고 수치 발표하고 파는 겁니다. 급브레이크시 몇미터 미끌어졌다 이런거 타이어 사이트 들어가시면 평가표 다 있고요.

이종남 2012-08-13 12:15:26
답글

예.. 드라이버가 느끼든 못느끼든... 타이어는 스팩이 있지요??<br />
<br />
선재도 당연히 스팩이 있습니다...

안근수 2012-08-13 12:15:53
답글

아 느낌도 있네요. 성능에 안락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음도도 포함 되어 있고요. 안락성은 조금은 주관적이네요. 물론 이것도 과학입니다.

김태호 2012-08-13 12:15:55
답글

안근수님 그런의미가 아닙니다.<br />
<br />
티코라는 차에 bmw타이어를 단들 왜 이타이어가 좋은타이언지 큰 차이를 못느낍니다.<br />
<br />
bmw라는 차에 bmw타이어를 달아주면면 일반타이어보다 <br />
훨씬 더 좋은 느낌을 아주 쉽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br />
<br />
오디오와 잘 대입해보세요. <br />
티코=잉켈<br />
bmw는...뭐... 이름비슷한 b&w로 대입해보세요<br />

이종남 2012-08-13 12:17:16
답글

그러니까.. 이미 맘 속에서 결론이 나 있는 것이지요..... <br />
<br />
타이어의 스팩을 인정을 하고. 왜 선재의 스팩을 인정을 안할까???<br />
<br />
그것은 더이상 설명을 인해도 되겠지요????

안근수 2012-08-13 12:17:47
답글

네 맞습니다. 스펙이 있고 타이어의 스펙은 드라이버가 당연히 느끼던 말던 차 성능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맨땅에 10미터 미끌어지는 타이어 젖은 길에 25미터 미끌어지는 타이어 이런 식으로요. 그러나 선재의 스팩이 인간의 귀에 어떻게 느껴지는지는 전혀 알길이 없네요. 그래서 둘을 비교하면 안되는거지요.

김태호 2012-08-13 12:23:57
답글

저가형시스템말고, 중급이상의 매칭을 해보고<br />
선재를 비교해보시란말입니다...<br />
<br />
플라시보효과고 나발이고 차이납니다.<br />
그리고 세상의 모든 고급중급저급의 평가가 수치로 나오는 스펙으로만 결정되는것이 아닙니다.

이종남 2012-08-13 12:33:38
답글

더 솔직히 이야기 하면.. 전.. 차이가 날 것 같지도.. 않은... 오디오에다가. 수백만원짜리 선재 투자하는 사람도 한심하지만..........<br />
<br />
절대.. 타이어 차이 날 것 같지 않은 자동차에다가.... 자동차 윤간에 맞지도 않는 초광폭 초고급 타이어에 횔 끼고.. 방방거리고 시내 다니는 드라이버...<br />
<br />
속으로 둘다 진짜 한심하게 봅니다.. 다만 상관은 하지 않지만요.. 지 돈 가지고 지

최만수 2012-08-13 12:38:41
답글

남이 얘기해서 벌때같이 모여서? 배가 좀 아픈거 같습니다. ^ ^ 그렇다고 뭐 좋은거 생기는것도 아닌데<br />
왜 그런것에 연연하는지 모르겠네요.

안근수 2012-08-13 12:41:09
답글

네 이종남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자기돈 자기맘대로 쓰는게 뭐가 어때서요. 제가 계속 같은 말하지만, 오디오는 스펙도 중요하지만, 오감으로 느끼는 물건인 만큼, 와인이나 커피, 향수 와 같은 방식(블라인드 테스트)으로 테스트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특히 선재와 같이 의견 분분한 물건은 더더욱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서 그 결과에 따르고 싶은 사람은 따르고 아닌 사람은 안따르면 됩니다.

이일강 2012-08-13 12:47:10
답글

그 블라인드 테스트를 누가 하는게 맞는건가요 ? <br />
향수나 커피는 그 자체로 홍보방식으로 자리잡았지만, 오디오는 그런게 아니니 말입니다.<br />
(오디오 업종은 물 장사가 아니죠.)<br />
<br />
그리고 그 결과에 따르던 말던 상관없다면 꼭 해야 하는건가요 ?<br />

이종남 2012-08-13 12:49:34
답글

오디오 하루 이틀 하는 것 아닙니다...<br />
<br />
그러다 보면 오디오에 대한 주관이 이리 저리 바뀌는 것도 한두번이 아닙니다...<br />
<br />
하지만... 세월이 오래 지나보면... 대충은 추구하는 바가 비슷합니다...... 중간에 수십번도 더 왔다 갔다 하다가요... <br />
그 정도는 오디오 해봐야지요... 어차피 세월과 경험이 결정을 해 줍니다.... 이론으로 백번 설명을 해도요.. ^^

길성호 2012-08-13 12:49:36
답글

같은 얘기의 계속 반복이네요.<br />
그러면 타이어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서 그 결과에 따르고 싶은 사람은 따르고 아닌 사람은 안따르면 되죠.<br />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의 기준도 어차피 개인적인 것 아닐까요?

wind180@naver.com 2012-08-13 13:10:23
답글

세상의 모든 일들이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미세한 영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br />
자신이 노력도 안하고 날로 먹을려고 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논리가 다 똑같다, 다 필요없다 는 극단적인 환원론 입니다.<br />
물론 진짜 차이가 없고 심리적인 주입이 만들어낸 환상일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차이가 없다, 랑 날로 먹을려는 심보로 차이가 없다,는 완전히 다르죠...<br />

이재규 2012-08-13 13:40:53
답글

미세한 차이를 무시해서 인켈이 지금의 3류브랜드가 되었다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최봉원 2012-08-13 13:41:48
답글

오늘은 또 누구를 바보로 지칭해서 욕을 먹을라고 그러는지?? 하여간 예의라고는 쥐뿔도 없는 인간군상을 보는구만.. 누가 바보라는거야??

허인예 2012-08-13 13:50:02
답글

뱃속을 채우는 것은 쌀밥이나 보리밥이나 결국 같다 라고 하는...

최봉원 2012-08-13 13:58:40
답글

위에.. bmw 타이어얘기가 나와서 제가 알고있는내용 씁니다. <br />
bmw 는 출고시 요즘 보통 브릿지스톤 런플랫 타이어를 달고 나오던데... <br />
이게 뭐냐면.. 고속 안정성이야 안정성인데.. 펑크가 나도 형태를 유지해서 그대로 달릴 수 있는 타이어구요... <br />
생각외로 주행성능만을 위해 나온 타이어보다는 무거워서 연비떨어지고 승차감도 안좋습니다. <br />
bmw에서는 타이어를 이걸달고 나와서.. 스페어타이어

이강재 2012-08-13 14:51:06
답글

대단한 선재는 아니지만, 50만원 미만에서 선재를 교체하면서 그 차이를 분명 느끼고 있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소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재에 따라서는 플라시보, 또는 구색 맞추기로 최소한 비용을 들여 구색맞추기로 구매한 선재도 있습니다만, 선재 무용론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강홍천 2012-08-13 14:59:09
답글

타이어는 안전과 주행성능의 문제이고 그중에서도 안전이 좀더 중요할테죠,<br />
반면 오디오선재는 취향의 문제 성능보다는 취향이 더 중요할텐데 둘을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br />
물론 선재에따라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선재의 재료에 따라 신호전달이 빠르던가 느리던가 하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br />
기기와 선재의 매칭이란건 결국 기기내부의 선재를 어떤걸 사용했는가에 따라서 외부선재도 고려되어야하지

pnkbs@chollian.net 2012-08-13 16:14:25
답글

타이어와 선재를 비교하다니.. 이런 건.. 있을 수 없습니다.<br />
<br />
차에도 분명히 배선이 있는데.. 왜 타이어와 비교를 해요?<br />
내부에 있는 선재와 비교를 해야지...

이종남 2012-08-13 16:27:43
답글

몇몇 분들은 조성일님과..... 의견을 같이 하시네요.... <br />
<br />
뭐... 세상 편하게 사는 방법 중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br />
<br />
뭐하려 속썩이나요??? 그냥 즐기면 되는 것이지요.... 대충 같은 것은 그냥 같다.... 그럼 되는데요... <br />
<br />
전 다른 것은 대부분 조성일님과.. 비슷한 의견인데.. 하물며.. 많은 분들이 애정을 가지는. 자동차 까지도요. 시동걸리고 그

유의돈 2012-08-13 22:03:26
답글

그렇게 부러우면, 돈 모아서 함 사서 써보겠습니다....<br />
<br />
써보지도 않고, 써본 척 하는 건 스스로한테 창피한 일이죠....<br />
<br />
창피 안하다면야 뭐 딱히 해줄말도 없지만....ㅎㅎㅎㅎ

pnkbs@chollian.net 2012-08-14 10:49:25
답글

정말 창피하죠.. 오디오에서 선재이야기... 이건 정말 창피합니다.<br />
어디가서 말도 꺼내기 힘들 정도로 창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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