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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판매자 김금철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8-10 10:29:53
추천수 0
조회수   2,319

제목

불량판매자 김금철

글쓴이

김윤병 [가입일자 : 2008-07-28]
내용

어이없고 황당하여 이사람에겐 존칭을 생략합니다.
며칠전 김금철이 내놓은 앰프를 장터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절대 이 가격에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면서 사장님~ 사장님~ 보시면 아시겠지만
잘 산거라고 하면서, 문자로도 받아보시면 후회안하실겁니다 보내더군요.
꼭 무슨 업자같아 보였고 말투가 맘에들진 않았습니다

일단 고속버스로 보내준 물건을 잘 받고 기쁜 마음으로 연결하였습니다
프리와 파워를 샀고 파워만 써볼려고 제가 가지고 있는 프리와 연결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쪽채널이 지직거리고 나오다 안나오다 하더군요
전화를 했습니다 증상을 말하니, 사장님 보내준 프리와 연결을 해야지요~ 하더군요
프리를 가리는 파워도 있습니까?...에이 전용 프리가 있는데 그걸로 연결해야지요~
하더군요 참 어이없었지만 속는셈 치고 전용(?)프리와 연결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가 어딜가겠습니까?..똑같은 증상이 나옵니다

일단 반품하기로 하고 받을곳을 물어보니 자기가 휴가중이라면서 화요일날 보내줘야 받을 수 있다고 하길레 속은 뒤집어지지만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화요일날 일찍 문자를 던졌지요
받을곳을 알려주세요 라고.....무응답
보낼곳을 알려주세요~..........무응답
연락을 왜 않주시는건가요?..........무응답
전화를 합니다(오전/점심/오후).....................전화를 받지않습니다
다음날
전날과 똑같은 현상발생!! 이래서 인생은 쳇바퀴구나..

그래서 혹시 무슨일이 생겼나 했습니다

그걸 뒤집는 사건발생!!
김금철이 물건을 장터에 내놓더군요 문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단서까지 붙히면서 말이죠

아 무슨일이있는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열이 뻗치더군요 혼잣말로
왜 내문자와 전화는 안받냐고~~!!1

달래보기도 했죠 이해못하는 사람아니니 받을곳만 알려달라고도하고 지금장테에 내놓은거 내가살테니 그차액만돌려주면된다고 문자를햇죠..........무응답

3일동안을 스트레스받고 속이뒤집어져서 최후의 문자를 보냅니다
인생그리살지말라고 자식들이나 후손들에게 부끄럽지도안냐고 23만원에 양심을 팔아드시니 배부르냐고 똥밣았다고 생각할테니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사시라고...
문자를 했습니다

물건살때 목소리듣고 그뒤론 투명인간이 되버린 김금철
잘먹고 잘살겠죠?

나중에 헛소리 할까바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오늘이 반품받기로한 날부터 나흘째인데 혼자서 메아리없는 외침만 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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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2012-08-10 10:33:26
답글

가끔 생각하는데... 어차피 전문적으로 물건을 파는 업자들을 막지 못한다면.....<br />
<br />
옥션처럼... 거래후... 평가 기록 즉 피드백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임재욱 2012-08-10 10:41:35
답글

이종남님 의견 찬성합니다만... 와싸다 게시판 형편으로봐서는....^^

김윤병 2012-08-10 10:43:31
답글

종남님 맞습니다 거창하지만 거래후기가 필요합니다 업자일 가능성이 높은사람은 콕 찍으면 그래프로 표시가 되었으면 싶어요

kdugi3@naver.com 2012-08-10 10:43:51
답글

윤병님 이재형임니다 똥밟앗다고 생각하신다고 하셧는데 그러면 또 그런일을 저질러요 바로 신고해버리세요

김윤병 2012-08-10 10:45:31
답글

무대응으로 일관하는데 속수무책 이더군요..ㅎㅎ 관심도 있어야 대화를 하는데 이사람은 자기손을 떠나면 그뒤로 영원히 끝장나는 사람인가 봐요......

kdugi3@naver.com 2012-08-10 10:47:20
답글

휴가중 23만원 다 쓰고 없는 모양이죠 <br />

kdugi3@naver.com 2012-08-10 10:48:58
답글

댓글 지우지마세요 왜 지운다고 하시는지ㅇ이해 안되고 잇다는. . . .

김윤병 2012-08-10 10:49:27
답글

ㅎㅎ 이재형님 대박...그럴지도 몰라서 아마티 내놨길레 구매한다고 차액만 돌려달라고 문자를 했엇죠 어차피 전화는 받지도않는데...

염일진 2012-08-10 10:55:17
답글

이런 트러블 일으킨 사람은 요주의 포인트를 장터 게시물에 부여해야합니다.

김부성 2012-08-10 11:00:59
답글

다른회원분들이 리스트만들어주시면서 몇몇분들꺼 사지말라고 하시던데....

김동규 2012-08-10 11:01:22
답글

기억해야 될 이름이군요. 장터에서 가끔 봤던 이름인데...불량판매자였군요.

정민권 2012-08-10 11:23:55
답글

제 리스트에 기록 ㅎㅎ 말머리라도 통일 시켜서 글을쓰면 차후 검색하긴 좋긴 한데요..

박용선 2012-08-10 11:26:20
답글

유승만 <br />
<br />
2012-08-10<br />
10:44:00 <br />
203.81. .12 <br />
<br />
저도 사소한 거지만... 이런 분 첨 봤었습니다. 오이 스픽선 내놨는데.... 깍아달라고 문자를 얼마나 보내던지 가격안맞으면 안사면 되지... 결국 입금한다더니... 묵묵부답.... 암튼 그 선생님 소리는 저도 들었습니다. 저도 5분후 지움니다. <br />
==============

김윤병 2012-08-10 11:49:13
답글

적반하장이라더니 맘 씀슴이가 그런사람이었군요... 인생을 살만큼 살았으면 귀감이 되어야하는데....참으로 애석하네요

김한솔 2012-08-10 19:41:33
답글

저도 부산쪽에사시는 김 머시기 사람이 교묘한 수법으로 선 발송 유도하고 <휴일날 입금안된다면서...> 하도 이상해서 보내줄까하다가 말았지만 그뒤로 악플달고 장터에선 점잖운 척 하더라구요 그분 이글 보면 느낀 바 가 있으실려나....

김한솔 2012-08-10 19:42:49
답글

물론 위에서 언급히신 분 은 아닙니다만...

박영기 2012-08-10 20:34:31
답글

믿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세상.<br />
저는 직거래만 합니다. 아무리 탐나는 물건이 있어도 멀리 있으면 포기합니다.

백경훈 2012-08-11 08:13:02
답글

젖같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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