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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에 신중하시길 조언드립니다. 일단 관세는 미국과 유럽쪽은 없는걸로 압니다.FTA 단 원산지 증명이 있으셔야하구요. 통상 150불 이상엔 운송비를 포함하여 대략 10%의 부가세가 부과됩니다. 북쉘프라도 대략 20킬로 나갈텐데 운송비도 20만원은 될것같고 무엇보다 제품하자시 골치아프게 됩니다. 저도 미국, 유럽, 일본등 뒤지며 물건 사오지만 오디오 앰프나 스피커류는 탐나도 한번더 생각하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ebay등에 탐나는 물건이 많긴하죠

해외 물건 살 때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은 판매자의 위치와 물건의 종류/무게 등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관세를 절약하는 방법은 판매자와 사전에 연락해서 'gift'로 보내달라고 합의를 보면 됩니다. 이베이에 있는 개인업자들은 별 얘기 없어도 많이들 그렇게 해주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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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해외구매가 유리한 물건은 부피와 무게가 작아서 배송비가 많이 안 나가고, 고장 염려가 적은 것들입니다. 몇 번 사보면 몇몇

대체로 무게가 많이 나가는 스피커는 탐나는것이 많지만 운송비가 무지막지 하더군요...<br />
그래서 이제는 포기 단계...^^*

언더밸류는 그리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탈세인지라 걸리면 세금 더 맞습니다. 이천불짜리 스피커가 눈에 안띄이길 바라는 건 무리일 듯 싶구요. 자료 제출 못하면 동종 최고액으로 때린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더욱이 세관분들 감식안은 상상을 초월 한다고들 합니다. 거의 못비껴 간다고 보시면 되고.<br />
둘째는 분실 파손등에 의한 보험 처리시 신고가액으로 보상 받게 될 겁니다. 푼돈 아낄려다 더 큰일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배송비350파운드 짜리 스피커까지 배달해봤는데요 소너스 도무스 그랜드 피아노인가? 솔직히 지방거주자분은 국내 배송비나 외국배송비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보통 스피커의 경우 국내배송이 30만원정도 하니까요. 관세의 경우 적당히 맞아주시면 됩니다. 너무 디클레어밸류를 다운하지말고 세관원이 보고 합리적이다 싶을 정도로 적으면 적당하지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카트리지의 경우 적게 적어도 되고 스피커의 경우 배송비가 450불 나오는데 물건가격을 5

네, 제가 해봤구요. 잘 됩니당. <br />
결제 다음날가니 이틀뒤에 처리가 된다고 해서, 이틀 뒤 할부로 돌렸습니다. <br />
취소도 해보았는데요, 결제가 취소 되는게 아니라 환볼뒤 다달이 나가는 듯 한데. 기억이 가물합니다

한상진님 감사합니다 이거 뭐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인데요^^

이베이는 아마 세관에서 페이팔 결재 영수증 보내달라고 할텐데요??<br />
부피가 작아서 검열 대상에서 빠진다면모를까, 스피커 같은건 무조껀 걸립니다. ;;

카드 실적에 따라.. 외국 구매를 2,3 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수수료를 물고 더 장기 할부 전환 제도가 있긴 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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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카드에 그런 서비스가 있어서 사용을 했는데...<br />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후에 없어졌습니다........ 참 유용했는데..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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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서비스가 되는 카드가 아직도 있나요???

전 국민은행에서 처리했었는데, 마지막으로 해본 것이 이번 6월입니다.<br />
일시불을 할부로 바꾸는건, 원래 되는 기능 아닌가요?

무이자로 되나요??? 저도 국민카드는 갖고 있는데....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무이자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부모님덕에 고객등급이 쪼끔 되서 수수료 내본적이 없건만, 얄짤없이 할부수수료가 나왔습니다...;

이베이 구입이면 -- 관세사가 이베이 아이템 번호 달라고 합니다. 구입하신 페이지 그대로 보자는거지요.

문제는 배송비인데... 그냥 배송은 불안하고 특송을 하셔야 할텐데... ... 배송비가 만만치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