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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펜더에 한표. 세개중 스펜더, 하베스는 들어본 모델이고 ATC는 상급기로 들어봤습니다. 세 스피커 모두 말씀하시는 장르에 잘 어울리는데 일단 ATC는 구동력에서 어찌될지 몰라 말씀 못드리겠고 스펜더와 하베스를 놓고 보면 참 고르기 어렵습니다. 째즈및 보컬에서는 스펜더 압승, 소편성 클래식에서는 하베스 압승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결국 전 하베스, 스펜더놓고 고르다 스펜더로 결정했는데요 소리가 좀 더 질감이 있습니다. 하베스는 좀 심심

그리고 첨언하면 위 스피커들 쓰실때 스피커선을 절대 얇은거(AWG 16급 이하) 쓰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소리 다 깍아먹습니다.

스펜더 신형은 들어봤는데, 괜찮은 소리이지만..구형에 비해서 소리가 너무 깨끗하더군요.. <br />
ATC는 7은 아니고, 12를 써봤는데, 원하시는 성향과는 좀..^^; <br />
개인적으로는 캐슬이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br />
중고가도 좋은편이고, 마감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br />
들으시는 장르와 원하시는 소리 성향에 꽤 잘 맞으실것 같네요..

캐슬 더럼3요.

전에 기억으로는 캐슬 더럼은 고음과 중저음의 밸런스가 조금 안 맞는 느낌이었습니다.<br />
오디오키드 째즈나 클래식 추천합니다. 오디오키드 제품들은 밸런스가 좋아서 실패할 확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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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키드 째즈나 클래식도 목록에....

b&w cm5 안들어 보셨으면 추천 드립니다 ^ ^

캐슬 더럼3 추천합니다~

b&w cm5 목록에...

스펜더신형 추천드립니다. 보컬에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업글 후 남은 캐슬 톨보이(richmond 7i)를 조만간 장터에 저렴하게 내놓을텐데, <br />
정말 부드럽고 클래식 소편성, 독주에는 잘 어울립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북쉘프보다는 낫다는 아전인수 생각입니다...

톨보이는 장소가 협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