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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도 잘모르지만 제느낌상 알리코는 음이 두둠하고 작은 소리에서도 밀도감있고 고음도 편안하며 <br />
페라이트자석은 선이 가늘면서 해상도는 좋으면서 섬세하지만 뭔가 빈듯한소리 뭐 제느낌은 그렇습니다.

알니코와 페라이트의 재질 차이가 아니라 시대적인 환경 차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알니코는 더 오래전에 만든 거다보니 그 당시의 환경-소스의 주파수 협소, 암프의 고 출력의 어려움,등-에 의하여 능율이 높게 만드는게 능사였지요. 그리고 오래된 문건이다보니 물리적인 재질이나 지지계의 tension변화 등에 의하여 제 소리가 안나온다는 것도 영향이 있을테고,..이게 듣기에는 편안하게 들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br />
많은 논쟁거리가 있었

이소폰 같은 종이 제질의 초창기 알리코 스피커는 수십년이 지난 현재에도 재생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br />
오히려 스폰지 엣지나 고무 엣지가 세월이 지나면 경화됩니다.<br />

이미 여러차례 논의가 된 부분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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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음압이 높다면 유리한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각 메이커마다 기본 음압 구현 방법은 있지만.. 같은 메이커에서 고급라인으로 갈 수록 음압은 점점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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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을 올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중요한 것이.. 강력하고 균일한 자기장을 만들고.. 고음압시 많은 열발산에 자기력이 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