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워낙 좋은거 쓰시는분들도 많으니 이런말 하기도 부끄럽지만 ㅜㅜ
4월인가 5월인가 앰프사러간집에 DA220이 있었는데
그땐 이런 물건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앰프사면서 귀동냥좀 했는데 DA220의 유무에 따른 소리 차이를 경험시켜주셨는데
너무 차이가 확 나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서 두번놀라고..
그뒤로 계속 잠복했는데 정말 장터에 안나오더군요...
한번 들이시면 잘 안내놓으시는지...
그냥 자포자기 식으로 구매란에도 올려놓았는데
구매란에 올려도 연락이 오긴 오네요 +.+
구매란 보시고 문자해주신 인상 좋~으신 분에게 50분 운전해 가서( 왕복 2시간..)
받아왔습니다.
상태도 양호하고, 소리야 뭐.. 워낙 힘들게 구한거라 그런지 더 좋게 들리네요 ㅜㅜ
여러분들도 구매장터 잘 이용해 보시길...아, 사기꾼 조심하시구요...
DA220 넘겨주신 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맛에 오디오 하나 봅니다 ^^ㅋ
생각해보니 훨씬더 오랜기간 원하는 기기 기다리시는분들도 많으실텐데
쑥쓰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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