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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중에 유닛이 알리코가 아닌 페라이드로 바뀐녀석이 가끔있나봅니다 그런녀석은 피하셔야 되겠지요 <br />
이유는 들어보시면 압니다 ^^ <br />
그리고 우퍼가 워낚에 까다로운 녀석인지라 티알파워로는 방황의 길을 걷게되실 것이므로 <br />
가급적 빈티지 딩공관으로 가야 벙벙거리지도 않으면서도 트워터가 쏘지 않게될것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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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공식이 있습니다 빈티스픽엔 빈티지앰프 아메리칸스픽엔 아메리칸앰프 <br />
그만

가장 울리기 힘든 스픽중의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br />
저역시 올알리코 버젼 L 65 스픽을 1년정도 소장하다 결국 방출하고 말았습니다<br />
매칭이 비교적 잘된다는 마란츠 앰프와 셋팅했으나 저음이 너무 빈약해서..<br />
유명 스픽인것은 분명하나 이스픽을 갖고 놀수있는 앰프가 흔치 않음에......

l65 를 소장한지 10년 가까이 되었네요.. 그동안 이놈 저역소리좀 들어보려고 들엿다가 내친 앰프가 10대는 넘을듯합니다.. 남들 다하듯이 마란츠 빈티지 리시버 종류별로 6대, 국산 a90, 기타 분리형 몇대.. 포기하고 살다가.. 얼마전에 그냥 그 유명한 황*모씨가 네임네이트1이 l-65를 가지고 논다..라는 표현을 책에 쓰신걸 발견하고 속는 셈치고 네임네이트1을 사고 물렸죠.. 물리때 심정은 아,,,씨.... 속았다.. 쥐콩만한 도시락같

예전에 엠프 수십대 매칭하면서 고생했던 기역이 나네요 .. <br />
재즈와 가요는 소리가 아주 좋지만.. 클레식은 특유 착색때문에 듣기가 조금 어려웠던 기역이 있습니다.<br />

고역에 착색이 많은 스픽입니다.물론 그것이 매력이기도 합니다만.<br />
제이비엘은 너무 오래된 구형보다 요즘나오는 신형이 소리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4318이나 4428정도가 소리가 훨 좋습니다.<br />
엘65 중고가격도 엄청올라서 가격대비 메리트 거의 없다 봐야죠.<br />
10년전 100만원 근처할적엔 가격대비 좋다고 추천드렸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br />
그리고 이젠 수명도 다할 시기가 지나

이인근님은 경험이 참 많은 분이신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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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스픽엔 빈티지앰프 아메리칸스픽엔 아메리칸앰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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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빈티지 큭히 알리코 우퍼들은.. 같은 전력을 소리로 변환을 시킨다 하더라도.. 공급되는 전류값이 떨어지면.. 구동이 잘 안되곤 합니다.. 그래서.. 보다 높은 전류값을 스피커에 전달할 수 있게 만든 (즉 앰프의 댐핑이 작은 빈티지 진공관앰프)가 현대 오디오보다.. 더 잘 울리는

댐핑이 높으면 울리기 힘든 우퍼의 스픽을 잘 울리는 줄 알았는데..<br />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br />
음악듣기 참, 어렵네요.

안만석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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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실제 그렇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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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에도 댐핑팩터라는 것이 있지만... 스피커에도 댐핑을 담당하는 것이 있습니다.. 댐퍼와 엣지로 대변되는 서스펜션 계열이지요.. 빈티지들은.. 대구경이 많기 때문에.. 우퍼 자체의 댐핑이 상당히 큽니다. 여기다가 앰프의 댐핑팩터까지 높다면.. 오버댐핑이 되버리기가 십상이지요. 이러면 저역이 아주 빈약해지곤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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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을신..... 저도 어디서 줏어 들은 거에요 이것저것 하다가 정 않되니 공식대로 <br />
열심히 따라하는거에요 ㅡㅡ

l65써본지가 좀 오래되서 기억을 더듬어보면,<br />
동시대에 나왔던 마란츠 리시버류는 별로였습니다. 현대적 TR도 별로였구요. 나중에 알았지만 누군가 추천했던 네임 네이트2인가? 하여튼 그것도 매칭해 봤는데 썩 좋지는 않더군요.<br />
피셔 리시버류도 별로고..... 하여튼 그래서 내린 결론은 스피커 자체가 별로 않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br />
제가 좀 들이대는 스피커를 안좋아하는지라 ㅎㅎ

많은 고견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괘짝 스피커를 좋아하다보니 관심이 갔었는데 쉽지 않은 놈이군요,<br />
좀더 많은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더운날씨에 모두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