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계속 사진이 안올라가서 다시 작성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은 별로입니다.
음원하드는 그림과 같이 열 방출이 쉬운 금속재질로 되어있습니다.
usb 3.0을 지원하고 소음과 진동은 적은 편입니다. 테스트 하드는 푸바로 작업이 되어있었습니다. 정품은 전용 플레리어까지 내장해서 하드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답니다. 물론 프로그램안에서 cd를 제작하는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의 프로그램은 Jriver입니다. 공구때 2만 얼마에 샀습니다. 라이브러리 완성하는 시간은 30분정도 푸바나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도 같은 라이브러리 작업이 가능합니다. DAC가 DSD가 지원이 되서 설정은 FLAC를 DSD로 바꿔서 출력하도록 했습니다. 음질차이는 호 불호가 있겠네요.
전작과 차이는 태그나 앨범커버 작업이 완벽하게 완성되어 말 그대로 음악 도서관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라이브러리가 안성되면 사진과 같이 pc에서 다양한 검색이 가능합니다. 라이브러리는 여러개를 만들고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전 Jremote라는 아이패드 앱을 사용해서 컴으로는 거의 조작을 안했습니다.
유료앱인 Jremote를 실행시키면 애플의 리모트를 연상시키는 비교적 시인성이 좋은 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깨알같은 태그 정보 때문에 작곡가별 연주자별로 모두 검색이 가능하고 리스트 작성도 가능합니다.
사실 음원화일이 아무리 많이 있이도 찾을 수 없거나 또는 어렵다면 그 음원은 없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말 그대로 도서관에서 길을 잃어버리는거죠. 실제 테스트한 시간은 하루에 2시간씩 1주일 했구요 뜻하지 않게 좋은 음반을 발견하는 행운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