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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pcfi 하는 분들 중수 이상은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된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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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세는 이미 pcfi입니다..^^

한가지 음식만 매일 먹으면 쉽게 질리듯 - 예전엔 LP만 했습니다.<br />
여러가지 입맛대로 해보고 만져보는게 즐거움 아닐런지요~<br />
LP. 튜너. CD. SACD. PC-FI ...

pc-fi에 관한 글은 하게가 아닌 pc-fi 포럼에서 주로 이뤄지지 않나요?

중고 거래하러 방문해보면 대부분 pc-fi 더군요.<br />
요즘 대세라고 봅니다. 저도 쓸만한 덱 장만하고 프로그램도 세팅해야 되는데 쉽지 않네요.<br />
어떤분은 원격으로 세팅해 놓은거 보니 정말 부럽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것같습니다....LP나 CP로는 못갈것같아요. 물론 서브개념으로 엘피나 씨디는 이용하지만, 편리성에서 pc-fi 란...개인적으로 택시와 버스와의 차이라고 말할정도로 편리성의 갭이 너무 큰것같습니다. 원두커피 집에서 갈아마시는게 최고라할지언정...밖에서 잠깐 잠깐 먹는 자판기를 포기못하는것처럼요... 근데 지금은 그 맛도 거의 엘피나 시디에 상당히 근접해있지않나요?

시대가 지남으로서 LP는 점점 찾는사람이 줄것은 뻔하지요.. 요즘 2,30대만 해도 LP듣는다고 하면... 그런거 왜듣냐는 반응이니까요...

일명 하이파이 한다는 분들중 상당분들이 오디오의 기본은 해상도란걸 잊고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br />
귀가 피곤하다는것이 정말 피곤해서 피곤할수도 있지만 그것이 해상도란걸 인정 못하고 그런소리가 되면 무조건 안된다는 선입견이 귀를 아프게 하는경우가 더많을겁니다 오디오에서 해상도가 없이 질감 풍성함 부드러움만 논하시면 사실 그소리는 해상력이 떨어져 멍청한 소리 입니다 이를 부드럽다고 표현하는것도 문제구요 제 갠적인 소견 입니다...

해상도 (resolution) VS 선명도 (visibility)<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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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갈리기 쉽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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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진은 해상도가 높습니다..<br />
선명도는.. 포스터가 높습니다.. 멀리서도 잘보입니다...

오디오 기준에 해상도란게 분명 잇지요 사진에만 잇는게 아닙니다....봉댄서들이 춤추는곳만 스테이지라 하지 않지요 오디오에서도 스테이지란 말 씁니다..................

일반적으로.. 소리가. 자극적으로 들리고... 혹을 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고 오디오적인 용어로 해상도가 떨어진다고 표현을 합니다.. 이정도는 아니고.. 아주 약간.... 거친 질감이 느껴진다면. 이것은 엣지감이 느껴진다. 혹은.. 그레인이 느껴진다 라고 표현을 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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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해상도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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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라는 것은 3차원적인 스테이지를 얼마나 잘 만드냐.. 하는 것인데.

우와.....아시는거 정말 많으시네요.....짝짝짝...................

이진규님은... 아마도.. 멍청한 소리 혹은... 커튼을 처놓은 소리를 말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
즉.. 정확한 음상이 만들어지지 않고... 사진으로 이야기 하면. 촛점이 맞지않은 것과 거의 같은 현상을 이야기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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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표현이 정확치 않고. 아주 조금씩 빠른 속도로 흔들리는 현상.... 특히 디지털 오디오에서 지터노이즈가 많이 들어있다면.. 지터노이즈는 직접 귀에 들리기는 힘이 들지만...

나원참...ㅠㅠ

해상도 (resolution) VS 선명도 (visibility)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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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도 (visibility)는 오디오에서는 clearity로 표현을 하지요.. 하드웨어적인 스팩에서 SN비로 따지고요..<br />
오디오에서 Clearity가 높다고 절대 소리가 쏘지 않습니다.... 배경이 깨끗해서 소리가 또렷하게 들린다고 표현을 해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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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서 소리가 쏘는 것은 전형적으로 resolution이

clarity(선명도) VS clearity(뭔뜻>)<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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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갈리기 쉽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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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ty 미국/영국 [kl&#509;r&#601;ti]<br />
뜻: 명쾌함, 투명, 맑음 뜻(3개) 더보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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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질문은 따로 있었네요..ㅎㅎ<br />
LAT 괜찮습니다. <br />
스털링에는 안티케이블도 좋은데 이건 동케이블이네요...

맥에 아마라 깔고 pc-fi(맥파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유한 신품가 1000만원대 cdp와 구별이 않될정도로<br />
좋은소리 내줍니다.^^

질문이 따로 있었네요.ㅎㅎ<br />
스테레오복스 케이블 추천 드립니다.상급 순은선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은도금선인 콜리브리 아주 좋습니다.<br />
웬만한 메이커 순은선 보다도...

와 역시 ...댓글보며 배우고 잇습니다 pc fi를 제대로 하려면 컴터부터 제대로 구비해야 겟네요 디지털에 쥐약이라 한번 뒤 쳐

와싸다회원님 기준으로 봐도 그런거같고.. Pcfi는 그리 오래가지못할거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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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간단합니다<br />
아무리들어봐도 . 음질이 안좋더군요.

저도 pcfi 음질에 대해서는 아직 고개가 갸우뚱거려 집니다. 현재 <br />
스퀴즈박스 +순흥전자 리니어 아답터+modwright tuning MSB<br />
LINK DAC를 쓰는데요. 제시스템에서는 와디아23의 해상력. 심도<br />
스테이징감. 등 모든것이 쪼금씩 모자란 느낌입니다. <br />
고음질 음원이 아니라서 그런가?

pc-fi의 최대 장점은 편리함 이죠.<br />
음질에 예민하신 분들도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시디나 엠피3나 <br />
비슷하던데요 ㅎㅎ

dsd음원 들어보면 확실히 좋긴 한데. 구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벅스나 멜론에서 보급시켜주면 좋으련만.

전 pcfi 도 귀찮아서 아이패드에 그냥 320으로 mp3 넣어놓고 듣습니다.<br />
좋습니다 ㅋ

욕심을 부리자면 끝이 없겠죠..<br />
저도 PC를 이용합니다만.. 분명 차이는 느껴집니다..<br />
하지만.. PC의 편리함을 버려두고 갈만큼의 차이라고 느껴지지 않아서 그냥 쓰고있네요..

아... 다들 의견이 다르시군요. <br />
역시 지금 정착하실분들은 정착하시고, 아니다 싶으신분들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신듯 합니다. <br />
저도 편리성 때문에 포기를 못하고 있습니다만... 자꾸만 욕심이 생깁니다. <br />
자제해야겠지요...오늘도 날이 덥네요. 담주에 예비군 훈련가야하는데 우째야 합니까 <br />
이렇게 더운데 무슨예비군을 오라는건지 원 참. 헐헐

하이파이를 하나 피씨파이를 하나 만족 못하는건 매한가지라 봅니다 누가 더낫다는게 아니라 이도저도 본인 만족이 안되다 보니 왔다갔다 하는것일거구요 물론 양자가 차이는 있겠지만 그건 시스템의 운용의 차이이지 메카니즘 자체가 누가 더 우월하다고 말하기도 어렵다고 봅니다 또 이렇게 쓰면 이론적인 근거로 누구 더우수하다고 피티길지는 모르지만.........^^<br />
저는 피씨파이를 합니다만 하이파이쪽에 전혀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소리

피씨파이가 편하긴 하겠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반을 소장하여 시디장에 꽂아두고 그러고 싶지 않으신가요..? 꺼내듣는 손맛도있고 부클릿이나 가사집도있고..<br />

피씨파이 충분히 좋은소리 납니다 단&#4514; 하이엔드 cdt이상의 금액과 엄청난 공부 매칭 시행착오등이 동반됩니다 &#4514; 어렵습니다 &#4514;이루기전까진 &#4514;

PCFI와 HIFI는 소스차이뿐이지 다른건 없지않나요? DAC과 음원재생용 PC에 충분한 투자를 한다면 동일 가격대 HIFI와 격차없는 음질에 편리성까지 주는게 PCFI라고 생각합니다.오히려 소스에 분배되는 금액은 피시파이가 어설픈 CD플레이어보다는 금액도 크죠.

한물갔다는 표현은, 작금에 음악 듣는거 자체가 더울수밖엔 없는 No 씨즌엔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br />
밖으로 나가고만 시픈 제 주관적인 생각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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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댓글 답니다. pcfi로 듣는 음악감상자체가 싱거울수도 있습니다.<br />
싱겁다는건 오랜시간에도 질리지 않고 견주어 볼여지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br />
달리 뭐.<br />
매번 강조하지만 기본원음의 질이 오디오의 기준을 좌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