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상관이 없지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br />
<br />
일정속도를 얻는데 시간이 걸리는... 벨트방식의 경우 1번을 주로하고요..<br />
퀵스타트가 가능한 아이들러나.. 다이렉트 타입은 2번을 하고요...<br />
<br />
또 벨트에서 턴테이블의 구조가 되기만 한다면... 음반을 올리는 것 뿐만 아니라 들어내는 것도.. 턴이 돌아가는 상태에서 합니다...... 오랫동안 익숙해서 그것이 전 더 편하거든요..
바늘의 알력이 엄청나다는 얘기를 이해해야 할 겁니다.<br />
뒤집고 재끼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늘하는 방법이지만-서있는 상태서 바늘 내리는 걸..<br />
다이아 바늘이 판에 주는 압력이 바늘 무게 2G이지만...바늘 끝에서 보면 엄청 나게 판을 자극하는 겁니다.<br />
어디에서 보니 심층 분석한 글이 있더만요.<br />
워낙 바늘 끝의 면적이 작다보니..판이 자국이 걱정됩니다.
물론.. 침압은 상당한 무게 입니다... 침압은 원 포인트에.. 가하는 질량이므로. 이것을 꼬끼리 발바닥 면적으로 환산을 해보면. 꼬끼리 무게보다 더 무겁다는 문헌을 본 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br />
<br />
하지만 음반의 강도도 이게 견딜 수 있게 만들었으므로.. 생각보다 강도가 쎕니다..<br />
<br />
방송용이나.. 프로 DJ 들은 거의 대부분 2번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플래터가 정지된 상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