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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결과치가 증명되어야 고수, 하수를 결정하는것이 아니라고봅니다<br />
우리가 사는 세상은 결과치가 없지만 경험으로 판단할 수 있는것이 너무나 많기때문입니다.<br />
<br />
제가 생각하는 오디오고수는 오디오와 관련된 정확하고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사람<br />
그리고 그것을 그 지식을 바탕으로 즐길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라고 봅니다.

저도 그런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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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와싸다 고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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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기기 많이 써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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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서 글 짜집기해서 평가하는 사람들을 고수라 하는 <br />
소위 블로거라는 사람들도<br />
경우가 많더군요.<br />
<br />
그래서 저는 꼭 들어보고싶었던 기기<br />
써보고 나면 자작할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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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스피커 네트웍이 될 것

제가 생각하는 오디오 고수는 <br />
오디오 가지고...... 맨땅에 헤딩 안하는 사람이 "고수"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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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고수는 절대... 위험한 종목에 대박을 노리고.. 투자하지 않습니다.. <br />
돌다리도 두번 세번 두둘기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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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가.. 대박투자를 합니다... 뭐 한번은 이길 수 있지요.. <br />
그렇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면. 이런 투자는 어차피 쪽박입니다..

음악을 사랑하면 고수아닐까요.ㅎㅎ

오디오 기기를 다 섭렵해 보지 않아도...<br />
자신의 기기에 만족하여 음악을 즐기면 ..진정한 고수라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으론 고수라는 단어보다는 취미생활에서는 매니아란 영어단어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여 많이 알고 경험해본사람으로 이론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같은취미생활을 하는 사람중에서도 유별나게 열정이 남다른 사람을 지칭하고 싶네요.

그럼 결국 오디오로 여유있게.여가 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고수라 할 수 도 있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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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br />
돈이에 구애받는 사람이 주식할 때는 대박을 노리는 경우가 많고<br />
돈에 구애받지 않는 사람이 주식할.때는 적정 수익을 내는 혹은 세상을 바르게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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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쉬운 비유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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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그저그런데 자기 혼자 좋으면 하수요

오디오고수는 가용한 예산 범위내에서 자신이나 상대방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소리가 나는 조합(기기, 공간, 소스 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그러고 보면 다른 사람의 환상이 현실화되는 것을 쉽게 도와줄 수 있는 것도 고수의 덕목 중 하나가 되겠네요

최신잡지에 나오는 신형 분리형 오디오에다가... 반짝 반짝한... 스피커... 딱 봐도 수억을 들었겠다... <br />
하는.. 오디오 보고 전 절대... 고수라.. 칭하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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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디오 참 편하게 한다......." 좀 인색하게.. 표현하면.. "오디오 돈으로 하는 구나..." <br />
능력도 안되는데. 그런 오디오 갖고 있으면... "음...... 쫌만 있음.. 오디오로 쪽박 차겠구나...

음반까지 가면 논외가 되지 않나요 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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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 있는 오디오 평론 하는 사람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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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음반이라고 할만한 것은 오됴 평가씨디 밖에 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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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내공이 중요한게 아니라.<br />
얼마나 진심으로 대한 시간이 중요한거겠죠

김예원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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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예외상황을 가지고 일반화를 시키는 것은 곤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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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주식으로 이야기 하면 대박투자입니다...

곤란할것 까진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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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생각이 다를 뿐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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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 있다보니... 빈티지하네 뭐하네<br />
오디오 구력이 십년이네 얼마네<br />
소리에 대한 기준도 없으면서 <br />
악기의 특색에대한 주관도 없으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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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얕잡아보는 사람들 많이 봤더니.. 진저리가 쳐져서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는 소리를 &#51922;는 사람들이 오디오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이니, 오디오 고수, 하수를 나누는 기준 또한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양한 기기를 섭렵하며, 다년간 경험을 쌓는 분들을 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예원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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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오디오 업에 종사하시나 보지요?? 나이는 조금 젊은 것 같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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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이 그렇다면 아마 예원님도 역시 그 사람 눈에 그렇게 보일 수 있었을껍니다...<br />
별로 도움되는 이야기도 못하면서... 딴지나 거는 것으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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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도 역시.. 똑같은 반응을 보일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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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빈티지로 돌아서는 사람들.. 처음부터

일반화 시키려는게 아니라 그안에 진실을 바로 보자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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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간을 보낸게 아니라<br />
제대로 시간을 보낸 사람들을 바로보자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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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쌓아올린 귀한 능력을 가진 분들이 제대로된 평가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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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빨 말빨 짜집기 실력으로 낚시질해대는 사람들이 아니라 말이죠..

예전에 리뷰용 기계받아들고리뷰쓰고 열심히 낚시질해서 비싸게 팔아먹고 욕먹는 분도 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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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됴쟁이도 아니거니와..<br />
그냥 한때 가슴저리게 연주를 하고싶었던.. 청년일 뿐입니다.

전 한번도 다른 분에게 기기를 추천한적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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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 기기를 평가한적도<br />
폄하한적도 없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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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오디오가 부족하게 느껴지면.잘 들어보려고 애쓰는 만족하려고 애쓰는<br />
걍안써본게 너무많고<br />
써보고싶은 게 너무 많은 하수들 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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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일 뿐이네요

오디오 급이 가격과 비례하지만 비싼기기 갖고 있다하여 그 사람을 고수라 칭하진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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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자신이 처한 상황(기기)을 가격을 떠나서......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끌어 낼줄 아는 사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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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기를 가지던 자기가 원하는 소리를 뽑아낼수 있는 분 아닐까요?<br />

김예원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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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떤 분야에도.. 좋은 분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br />
공부많이 한 의사도 나쁜 의사가 있어서 전체가 욕 먹는 것이고... <br />
역시.. 판사도... 마찬가지. 변호사도 마찬가지.. <br />
수양 많이 한........ 스님도... 목사도 역시 그렇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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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는 안 그런가요??? 제가 경험한.. 연주자들... 음악적 감성을 전혀 없으면서..

장문희님께서 참 잘 정리해주셨네요. 때가 되면 부탁 좀 드려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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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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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7<br />
11:50:39 <br />
210.99. .3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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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고수는 가용한 예산 범위내에서 자신이나 상대방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소리가 나는 조합(기기, 공간, 소스 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br />

전 그런 분들이 생각외로 많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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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자는 취지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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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욕한건 그런 사람들을 욕한거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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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을 욕한게 아니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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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도 지레짐작하고 절 평가하시고<br />
글을 쓰신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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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선생님에 대한 평가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br />
더 엄밀히 말하면 모르는 분입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님이 '진정한 고수'라 생각됩니다.<br />
기기에 대해선 어느정도 객관적인 가치관이 정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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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라 ? 대게 정신보다는 몸을 사용하는 분야에 고수란 특이한 표현이 있죠. 미술의 고수, 음악의 고수, 철학의 고수, 미학의 고수 뭐 이런 표현 존내 촌스럽죠. <br />

홍용재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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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사용하는 분야에서 고수란 말을 많이 하기는 하는데...<br />
확고한 지식이 없으면.. 절대 몸을 제대로 굴리기 힘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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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종의 몸을 이용해서 먹고 사는 직업이거든요.. 그 몸을 이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는데 평생 공부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식도 풍부하고... 몸도 따라가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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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00미터 달리기

대신 바이올린의 고수 혹은 기타의 고수라는 말은 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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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머리가 돌아가지 않으면.. 즉 음악적 감성이 없이 몸재주만으로는 절대 할 수 없으니까요..

기타는 연주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펙터로 톤을 잡아내는 능력도 능력입니다. <br />
암만 휘리릭 잘해봤자 클럽에서 톤 30분동안 내내 잡다 잡다 못잡아서 거지같은 톤 내는 기타장이들이<br />
우리나라에는 너무 많습니다. 이경우 암만 양보해도 '고수'라 말하긴 좀 그렇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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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오디오고수 역시 자기 톤을 잘 잡는 사람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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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논리로 100m 선수에게 “늬들은 머리 쓸일이 별로 없어”하면 존내 기분나뻐하며 스포츠의 절반은 머리로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상대적 중요성이죠. 뭐든 머리없이 하는 인간행동은 없죠. 말씀하신 바이얼린도 일정 수준의 프로의 세계에서 고수란 말은 촌티가 줄줄 흐르죠. 숙이나 그루미오보다 밀스타인이나 헨델이 고수입니까 ? 정답이 있는 곳에서나 고수란 표현이 가능하죠. 몸이나 기술에는 정답이 있어도 정신에는 정답이 없으니

하긴... 홍용재님은.... 자판의 고수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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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가 좋으신가 봅니다....... 머리는 없고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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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가락으로 타이프를 치는 사람보다는 저 처럼 10 손가락을 모두 이용하면 속도가 빠르죠. 자판을 볼 필요도 없고요. 종남님 식 논리로 타이핑의 고수죠. 표현력이 좋은 사람을 표현력의 고수라고 하면 좀 웃기죠. 몸으로 벌어먹는 사람들에게나 쓰는 표현이 고수고 직업적 관성상 그런 표현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을겁니다. 쓸데없는 감정배설은 사양하고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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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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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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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그런 농담 까지. 백업을 하십니까?? 새삼스럽지도 않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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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변했네요.. 역시 고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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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슈 ㅎㅎ 말장난도 격이 있어서리 ~

흐음. 괜한 논쟁만 불러일으킨것 같군요...<br />
오디오의 고수??? <br />
현재 게시판에서 소위 고수의 느낌은.. pc조립의 고수정도로 보이는 수준으로 보여서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br />
컬렉터??? 얼리어댑터??? 그런데.. 꼭 신제품만이 아니라 구형제품들도 많으니.. 얼리는 아니고 말입니다. <br />
많은 분들이 써주신것같이..<br />
음악의 고수중 오디오에도 관심있고 어느정도 하이파이 장비를

유전고수 무전하수<br />
이런글에 항상 달렸던 댓글입니다^^

내 생각에 오됴고수란 형편과 주변환경 음악적 취향에따른 최선의 선택을 해서 즐기는 사람은 고수인데... 그렇지않고 오지랍만 넓으면 북치는 고수.. 입니다

오디오 고수에 음악적 지식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br />
음악의 고수중에 오디오에 관심이 있는 정도를 가지고 오디오 고수라고는 할 수가 없죠. <br />
그건 그냥 오디오 좀 아는 음악 고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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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고수라는 말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로 오디오를 잘 아는 사람은 몇천만원짜리 시스템에도 만족 못하는 사람을 10분의 1 가격으로 만족을 시키기도 합니다. <br />
다양한 제품에

대신에 그런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활동을 했을 때 아무리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고 많은 투자와 노력 &#44561;에 알아낸 정보라도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활동을 못하는 것 뿐입니다. <br />
정말로 심할 때는 입문용 오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인터넷 상에서는 40살 먹은 오디오 경력 20년인 사람보다 고등학생이 간단 명료하고 쉬운 말로 가볍게 이야기 하는게 말빨이 더 쌜 때가 있으니까요. 누구 말이 더 정확한지는 별로 중요하지

고수라는게 뭐...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구요<br />
그냥 대화하다보면 알게되지 않습니까..<br />
제가 생각하는 고수분들은 글을 보고 허어..<br />
그런가.. 흠.. 아 그랬구나 등 느끼게 해주시는<br />
분들인 듯 합니다 ㅎㅎ

장문희님 말씀에 깊이 동감합니다.

금그릇 은그릇 안따지고 음악을 맛있게 먹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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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오디오고수 보셨습니까?<br />
한국은 석박사 이상 혹은 전문직 종사자이거나 교수정도는 되야 오디오 고수로 먹어주는 세상입니다.<br />
외국 게시판 가보세요 절대 고수문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