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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로 발매된 것은 버브 마스터스 에디션으로 나왔습니다. 국내에는 유럽(독일)에서 제조된 것이 수입되었는데 어차피 글로벌 발매버전은 원반과 라이센스의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마스터스 에디션 버전은 엘라 핏제랄드와 빌리 홀리데이 녹음은 모노 테이프에서 컨버팅한 것이고, 카르멘 맥래 녹음은 디스크 소스(미발매버전)에서 컨버팅한 것입니다. 시디에 수록된 원본 사진은 MG VS-6022 로 LP 는 모노와 스테레오버전이 모두 존재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내일 배송오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60년대 이전의 재즈 음반의 경우 스테레오보다는 모노가 듣기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br />
특히, 58년 이후 유사 스테레오로 발매된 것들은 좌우 편차가 심해서 듣기에 아주 거슬리는 <br />
경우가 많습니다. 모노반을 강제로 스테레오로 좌우 분리하다보니 소리가 부스팅 되는 경우가<br />
많습니다. 아마 시디의 경우도 유사할 겁니다. 보컬의 경우가 더 심합니다. 아주 심한 경우는 <br />
목소리는 왼쪽에서 들리고 반주만 오

오늘 음반을 받아서 확인해보니 Mono라고 써있네요^^ 이제 재즈에 입문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요... 오늘 들어보면 알것 같습니다. 저도 방덕원님 말씀처럼 억지로 음을 분리하면 오히려 듣기 거북할것 같아요...조언 감사합니다^^

이 음반의 경우 방덕원님이 말씀하신 모노 녹음에 인공적인(artificial) 스테레오 효과를 준 음반과는 좀 다른 경우입니다. 원래 57년 뉴포트 재즈 페스티발에서의 공연은 스테레오로 녹음을 했는데 스테레오버전은 음반사에 남아있는 마스터테이프가 없고(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직 비닐레코드만 남아있는데 비닐레코드를 복원한 것보다 모노테이프를 복원한 것이 더 상태가 좋아서 시디는 모노 테이프를 사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