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부품에 오디오용이라고 찍혀서 나오는 것은 거의 없지요...<br />
고급품과 저급품의 구별은 있지만요..<br />
<br />
하다못해.. 전문가용 가위 하나만 보더라도.. 독일제, 일제, 국산품, 중국제...<br />
가격차는 수백배 이상 차이도 쉽게 납니다... <br />
그 차이는 전문가용을.... 전문적으로 사용해본 사람만 알지요.. 일반인은 모릅니다..

오디오용은 과거부터. 수많은 급의 부품중 가장 상급을 사용하고...<br />
<br />
소위 명기라고 떠 받드는 기기들을 뜯어보면. 그 시대에 오디오용으로 사용되는 부품중 가장 상급을 그것도 다시 자체 선별해서 사용을 했다는 것은 부품을 많이 다루어 본 사람은.. 쉽게 알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그저 그런 오디오와 명기와 차별화를 만드는 것이지요..<br />
<br />
또 캐파시터같은 오디오부품은... 시

오디오용은 저잡음용으로 만듭니다.<br />
콘덴서도 스펙이있고 제품출시할때 스펙을 제시합니다.<br />
누설전류,방전속도등등..<br />
오디오용등급은 회사별로 다르게 표기합니다.<br />
예를들어 NXB,NXC등.. 회사별로 표기가 다릅니다.<br />
일반인은 봐도 모릅니다.^^;

이종남님, 남경진님 답변 감사합니다.<br />
이종남님 답변은 오디오용 전해콘덴서가 따로 있는 게 아니고 특성이 좋은 콘덴서를 오디오용으로 쓴다는 말씀이고,<br />
남경진님 답변은 오디오용이 따로 있는데 일반인은 표기만 보고는 잘 모른다는 말씀이군요.<br />

오디오용 콘덴서를 제대로 만든 회사에서는 과학적인 스펙만으로 콘덴서를 제조하는것이 아니라 수많은 청감테스트를 통해서 몇번의 수정후 완제품을 만들어냅니다..<br />
하이엔드 오디오용 콘덴서제조사에서 나오는 콘덴서들은 오디오용이라고 별도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