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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X1500은 두 번 구입해서 써 봤었는데, 음이 둔탁하고 왜곡이 심합니다...명쾌하지 않고 안개에 쌓인 듯 좀 답답하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좋은 소리는 아니었던 기억이 납니다...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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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로텔 RCX1500, 올리브4HD, 데논 DNP-720AE, 네임 유니티 큐트를 써 봤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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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텔은 음질이 청명하지 않고 답답해서 아닌 것 같고, <br /

위에 데논 어플의 불편함은 별로 문제가 될것같지는 않습니다.<br />
저는 마란츠 na7004를 사용하고 있지만 데논과 마란츠가 같은 회사라 스마트폰용 어플도 동일합니다.<br />
이게 UI가 엄청 구리고 불편하기 짝이없기때문에 잘 사용을 안하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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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마켓에 dlna, upnp등으로 검색해보시면 수많은 어플들이 나옵니다.<br />
그리고 갤럭시의경우 올쉐어라는 dlna 용 어플도 있

위에 wan서버의 활용용도를 추가로 말씀드리자면,<br />
예를들어 회사에 NAS 가 있고, 집에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있다면,<br />
upnp player에서 회사 NAS를 wan 서버로 등록해놓습니다.<br />
그러면 집에서, 회사NAS의 음원을, 집에있는 네트워크플레이어로 재생할수 있습니다.<br />
(일반적으로 네트워크플레이어는 내부네트워크의 미디어서버의 음원을 재생합니다만 이런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에서 2012년 4월 이후 버젼의 데논 어플의 불편함은 문제가 많이 됩니다...^^ <br />
어플 초기 세팅부터 어렵고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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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은 실사용자이며 데논 리모트 어플도 벌써 3가지 사용해 보고 있네요....

데논어플은 정말 불편해서 잘 안쓰게 됩니다. <br />
제 말은 굳이 데논 리모트 어플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것이구요;;; <br />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DLNA 규격을 준수하기 때문에 DLNA 나 upnp를 지원하는 아무 앱이나 사용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br />
안드로이드마켓에도 상당히 많은 어플들이 있는데요, (upnp player, twonky mobile, iMediaShare, 2Player 등등) 애플 앱스토어에는 더

저도 데논 4310리시버와 마란츠 na7004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어플은 데논 avr remote라는 같은어플을 사용합니다. <br />
집에서 쓰는 iptime 공유기에서 기기들에 DHCP ip주소를 할당할때 가끔 ip 끝자리가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br />
이럴때 데논 어플(avr remote)은 실행하면 기기들이 인식이 안되고 오토스캔이나 수동설정하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br />
그런데 위에 언급한 마켓의 어플들은

네...그렇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트워크플레이어가 생각보다 불안정한듯 싶네요. 당분간 dac 와 애플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로 버텨봐야겠네요 ^^ 오늘 청음 다시 해보고 rcx 1500 은 완전히 제외했습니다. ra06se 랑 비교가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