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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이 켜진상태에서 케이블을 기기에서 분리할때 스피커와 앰프가 파손되는 일이 간혹 있습니다.<br />
이유는 케이블을 분리할때 쉴드접지가 먼저 분리되고 신호선이 조금이라도 나중에 분리될때<br />
중점전위가 무너지면서 수십볼트의 직류가 흐르게됩니다.<br />
이로인해 쾅소리가 나면서 앰프가 데미지를 입을수 있고 스피커까지 파손되기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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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케이블에서 쉴드를 제거한다는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br

어디 j*오디오의 기술정보란에 보면 앰프쪽은 쉴드선을 짤라버리고 신호선만 연결하고 소스쪽 rca단자 연결시에는 신호선하나에는 쉴드선을 신호선과같이 그라운드(?)에 연결하여 케이블을 완성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원칙인것 같은데 혹시나 제가 의문을 가진것처럼 케이블이 만들어 졌을때 어떤 문제점이 발생되는지 문의하였습니다. 남경진님의 말씀처럼 문제가 있군요. 제가 현재 연결되어 있는 인터케이블도 제대로 되어 있는건지 확인을 한번 해 보아야겠

신호선이 2 개 이상인 쉴드망잇는 선재의 경우겠지요<br />
쉴드망이 잇는 이유는 외부 잡음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br />
포노용이 아니라면, 쉴드망을 연결하지 않아도 대부분 외부 잡음으로 부터 프리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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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버 PBJ 등은 쉴드망이 없이 3개의 선을 꼬아서 제작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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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가 망가지지는 않을테니 직접 해 보세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