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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생산 하는지 모르겠군요. 고가 기기도 생산했고 중저가 기기도 생산 했습니다. 한때 최고 하이엔드급에 속하는 기종이 여럿 있던 유명 업체 입니다. 드라이브 시키기 만만치 않아 상당한 수준의 대출력 앰프가 필요하고 또 넓은 공간이 요구 됩니다. 저음도 어떤 앰프를 매칭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과거 명성에 비해 중고가가 많이 저렴한 편이나 상태 좋은것 찾기가 그리 쉽지는 않을것 입니다. 보통 가정용 대형으로 인피니티 베타, 감마, 입실론 등

특히 인피니티 IRS 베타 같은 모델은 당대의 최고 하이엔드 레퍼런스 모델이나(고가의 대출력 바이 앰핑 필수) 저가의 보급형 인피니티 150,120 같은 모델도 있었습니다. (가급적 피하시기 바람)

IRS 베타 위에 IRS IV란 거대한 스피커도 있었죠.<br />
인피니티 최대,최고의 상징적인 모델이었죠.<br />
저음 12인치 우퍼가 네개(6개?),<br />
중음은 12개로 기억되고요, 키는 2미터 정도.<br />
고음 트위터(리본)24개(36개?)로<br />
유닛총개수만도 (40개)-최대 64개(?)인 거대한 제품이었죠.<br />
오래전에봐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br />
예전에 용산 전자랜드에서봤는데<br /

고음 트위터(리본)이 중음 미드레인지(리본 :12개)<br />
양옆으로 합 48개인걸로 기억이 됩니다.<br />
유닛 개수는 한쪽이 합계 64개입니다.(좌우 1개조면 총128개가 되네요.)<br />
80년대말인지 90년대초에 실물을 봤습니다.(용산 전자랜드 2층.)

제가 르네상스 80 사용해봤고 현재는 IRS델타 사용중입니다.<br />
앰프와 공간만 된다면 더 이상 필요가 없죠

EMIT ,SEMIT 라는 인피니티 특유의 리본트위트(?)가 달린 제품들은<br />
중고역이 아주 선명하면서 고운소리가 납니다. 어쿠스틱 기타소리를 들어보면<br />
정말 좋습니다.

스튜디오 모니터 120/150 모델도 성향에 따라/매칭에 따라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취향에 따라 무진장 심심한 소리 밋밋한 소리 심지 없는 소리 등으로 들릴 수 도 있습니다. 스튜디오 모니터 120/150 등은 개인적으로 &#47225; 쪽에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