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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제조사 설명에 따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br />
인 아웃을 모를때는, 몸체에 인쇄된 글씨 읽는 방향과 인 아웃을 일치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상식적으로는 빨간색이 IN(+) 일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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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방향은 어떻습니까??

글씨앞방향이 빨간선입니다...두분조언받아들여서 끙끙대면서 비좁은 틈에 다시 납땜질하고 듣는중입니다 ^^

근데 아무래도 에이징이 필요한건지 커플링 교체전과 비교해서 너무 차분해진 느낌이네요 ...

그것도 한 때의 즐거움이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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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들으세요. 에이징 필요합니다. 당연히 캐파시터는요..

커플링교체후 소리의 취향 이거 쉽지않습니다<br />
저도 뻘짓 정말 많이했습니다.<br />
각콘덴서마다 특성이 있는데 그 특성을 염두에두고 교체해보면 만족을 했던경험이 그리 많지않습니다.<br />
장시간 에이징이라는 단계도 거쳐야하구 시간이 많이 필요한 인내가 있어야하더군요.<br />
커플링을 장착할 기기와도 궁합도있습니다.<br />
궁합이 잘맞는다는것은 매칭이죠 매칭만 잘맞는다면 가슴벅찬 감동을 주기도 하는게 커플링교체라고

그래서.. 요즘 반도체 오디오의 트랜드는 아예 커플링이 없는 DC 타입이 대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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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앰프도 하이브리드형은 가끔 DC 타입이 있습니다..

2%부족함을 채워볼려고 한건데 지금 수렁으로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ㅡ.ㅜ

아마도 진공관 앰프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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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필름형은.. 그게 그거일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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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paper in oil)형을 찾아보세요... 젠센, 오디오노트 같은 좀 비싼... 고급형이 있고..<br />
최근 많이 수입되는 러시아제는 좀 저렴하더군요... 소리도 괜찮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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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역시 에이징이 좀 필요합니다..

제가 예전에 오리캡을 사용한 기억으론 고음이 쭉~뻗어주지 안고 전체적으로 따뜻한 음색 입니다.<br />
리드선을 바꾸어 연결해도 같을겁니다. 기억을 회상해 봅니다.^^<br />

판매자분 말씀이 맞습니다.<br />
커플링으로 사용시 흑색이 in, 적색이 out 입니다.<br />
제조사 audience 홈페이지에 그렇게 명시해 놓았습니다.

콘덴서의 종류 뿐만 아니라 페어매칭까지 엄격하게 따지고 들어가다 보면 한도 끝도 없는게 부품선별의 세계라 하더군요. 그래도 즐거운 과정이지 아니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