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만 제대로 되었으면 차이 없답니다. 그리고 복사시 차이 날수 있는 것도 원본이 심하게 긁힌 것이 아니면. 극히 일부의 부분적 차이는 감지하기 쉬운 것은 아니구요.. 저도 전용 카피 프로그램으로 하면 간혹 원본과 해시값이 차이 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무시합니다.. 물론 잡음이 나거나 부분적 손실 복사가 반복된다면 안좋아지지만 일반 복사프로그램이 복사성공하고 잡음이 없는 경우라면 그 차이가 샹각보다 미미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냥 쉽게 무
음... 아주 오래전에 레코딩 엔지니어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국내 라이센스반의 경우 다시 음반을 만들 때 <br />
이펙터로 고역을 다듬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높은 고역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랍니다.<br />
그렇기 때문에 원래 가지는 음반이 가지고 있는 소리의 밸런스가 무너진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수입과라이센스가 차이가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기계들도 좋아졌어니 잘모르겠네요.<br />
하지만 아직도 수입과라이센스둘중 우선적으로 비싸도 수입을 고르고 수입이 없어면 차선책으로<br />
라이센스입니다^^<br />
원본과복사 차이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중고역은 모르겠지만 저역의 밸런스감이 복사 시디가<br />
떨어지는것같습니다.
단순히 국산 시디는 나쁘고 수입시디는 좋고 이런 차이가 아니라 발매된 나라마다 <br />
라이센스 시디의 음질은 조금씩 다릅니다.<br />
같은 미국가수의 음반이라도 한국, 일본, 대만 라이센스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br />
스팅과 죠지 마이클의 일본 라이센스 음반들이 리마스터링 표기가 없는 음반임에도 <br />
영국제 동일 음반보다 확실히 저음량이 많았습니다.<br />
또한 같은 영미권 발매라도 EMI GROC시리즈처럼
워낙 오래된.. 논란거리라... 오리지널과 라이센스는 다를 수 있다.. 가 아마 맞을 껍니다.. <br />
이 뜻을 같은 경우도 있고.. 다른 경우도 있다.. 라는 두리뭉실한 결론일 껍니다... <br />
<br />
지금도 논란이 되는 LP는 DECCA와 LONDON 레이블입니다.. <br />
DECCA는 영국에서 음반과 자켓을 모두 만들고 영국및 전세계 판매 레이블이고.. <br />
LONDON는 영국에서 음반을 그리고 자켓
시스템이 받쳐줘야 구별이 된다는데 한표입니다. <br />
비발디 사계 마트표 씨디가 있었습니다. 갤러리에서 많이 보이는 엔트리급 시스템으로 들었을때는 괜찮다 싶었습니다. 그뒤로 시스템을 좀 업글했는데 도저히 들어줄 수가 없더군요. 정품 씨디와 싸구려 씨디 음질차이가 그때 느껴졌는데 참을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구역질이 날 정도입니다.) <br />
<br />
복사 씨디의 경우 거의 같다는데 동의합니다. (중요한건 거의
두 CD를 bitwise로 비교하면 다르다는 말씀인가요 ? 질문이 이래야 될 것 같습니다.<br />
<br />
Q) 라이센스 CD와 복사 CD의 화일은 다른가 ? <br />
국내 애호가를 위해서 고역을 강조한다고 하시는데,.... 그게 좀... 라이센스를 줄 때 그렇게 가공해서<br />
기록할 수 있도록 해주나요 ? 제 상식으로 그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br />
화일이 물리적인 bit 수준으로 다르다
짧은 소견으로는 마스터 테입의 복사본을 가지고 와서 이를 근거로 라이센스 음반을 만드는 것인데, 이펙트 작업을 할 수도 있고 그대로 한다고 하여도 기계적인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조금씩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010101의 bit 야 외견상 그대로일지 모르지만, bit 수가 다른 읍반은 음색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전문적이지 못한 그저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