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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부터 좀 궁금하던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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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05:5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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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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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부터 좀 궁금하던것...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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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가입일자 : 2010-03-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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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본 전제로써, 주어진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복원하는 경우에
이론적으로 옳은 결과물은 하나인걸로 알고있는데 맞죠??
한마디로 디지털 신호랑 아날로그 신호랑은 1대1 대응..
(이 전제를 강조하는 이유는, dac간 '음색'차이를 따지는 것이
시험에서 100점을 못받았단걸 자랑스러워 하는거나 마찬가지라는걸
말하기 위해서입니다.시험에서 만점받으면 그걸로 끝인 것처럼
dac도 완벽한 아날로그 파형을 복구한다면 음색이란게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dac에 있어서, 만들어내야하는 신호에는 정답이 있단거고
정답에 얼마나 가깝느냐의 측정중 하나가 rmaa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30만원도 안되는 dr.dac 2라는게 rmaa측정에서 모든항목
올 엑셀런트를 찍습니다.(입력단자도 광 동축 usb 다받구 헤드폰단의 출력
임피던스도 0.3으로 월등한 성능입니다)
그러면 30만원 이상의 dac를 쓰는거엔 음질상 어떤 메리트가 있는거죠??
(참고로 rmaa에서 등급은 5개가 잇고 젤 좋은게 엑셀런트이며
xlr 단자가 필요하다던가, 비동기usb가 아니면 죽어도 안된다던가,
마감,디자인등의 개인별 상황은 잠시 논외로 해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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