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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라면 프로악, 하베스, PMC 가 좋다라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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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벙벙 거림이 스피커 자체의 특성상 그럴수도 있고 또 매칭 소스기, 앰프에 따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스피커는 자체적으로 소리를 만드는 기능이 없고 표현만 합니다. 메킨토시가 원하시는 해상력 좋고 세밀하고 똘망똘망한 소리를 만들지는 않지요. 마란츠 기기류 또한 그리 시원 시원한 소리가 터져 주는 기종도 아니고. 어느 정도 예산에서 움직이실 지는 모르겠으나 큰 샵에 가셔서 원하는 바를 말씀 하시고 청음해 보세요. 오래된 샵에서는 많은 기종을 다루어

아무리 고가의 이름 있는 스피커라도 거기에 걸맞는 소스기, 앰프셋이 붙여지지 않으면 역시 별 볼일 없는 소리 납니다.

저의 스피커 추천보다 위 이강세님의 조언이 더욱 도움되는 글입니다<br />
아주 맞는 말씀남기셨네요

무대를 그리는 능력이라던지 악기군 각각의 디테일같은 것들이 들려야 클래식 대편성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br />
고가의 스피커라도 2웨이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고, 카시오페아나 칼라스, 사운드포럼 등 국내 하이엔드 스피커에서 &#52287;아보시는 게 좋을듯합니다.<br />
직접 들어본 건 칼라스 뿐이지만, 클래식 대편성에 특화된 메이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w 상위 모델로 가시죠. 클래식 골고루 듣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저도 주로 클래식을 듣습니다...현악 위주의 소편성을 즐깁니다....사용 중인 스피커는 탄노이 GRF 메모리와 스펜더 SP100R2이구요..스펜더를 조심스레 추천드려 봅니다...하베스도 사용해 봤지만 클래식엔 스펜더가 더 좋은 표현을 해 주는 것 같구요...탄노이도 좋은데 이건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아요...그래도 오래 곁에 두고듣기엔 이만한 넘도없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펜더를 추천드리는 건 님의 성향과 잘 맞을 것 같

타노이,비엔더블유,로저스,atc,프로악,다인오디오

바우어윌킨슨 상위모델, ATC 어떨까 합니다...

스펜더가 얘기한것과는 좀 다른 성향인거 같던데요. 그리고 대편성에서는 별로이고요. 어둡고 두툼하게 깔리는 소리이던데,

스펜더 전체적으로는 어둡기때문에 상대적으로 고음이 영롱하고 옥구슬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기종따라 차이도 나구요. 클래식 소편성에 매우좋습니다.

스펜더를 다시 한 번 들어보세요...<br />
스펜더를 최만수님처럼 평가하시는 분들 잘 없어요...--;;

여러가지 스픽을 사용하며 방황?을하다가 스펜더를 소장한뒤로 정착모드로<br />
바뀌었습니다<br />
앰프의 매칭도 중요하지만 클래식은 당연 스펜더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r />
물론 직접 가서 청음 할 예정이지만 어느 정도 포트폴리오가 있어야지 무턱대고 가면 건져오는게 없어서 문의했는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