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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는 복제 방지와 마케팅을 위한 소니의 상술로 나온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br />
그 자체로도 그다지 훌륭하지는 않은 포맷이라고 생각하고요.<br />
음질만을 기준으로 봤을 때 단점이 크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지금까지의 나온 이론이나 계측이나.. 또 사람을 대상으로 한 선별테스트를 종합하면...<br />
DVD-audio(24/192)와 SACD는 구분을 못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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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알골리즘의 원리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br />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것인. SACD의 고주파 노이즈인데.. 이는 델타시그마 방식에서 나타나는 노이즈시프팅과 아주 흡사한 모양과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br />

답변 감사 드립니다. <br />
그렇군요 dsd 네이티브 지원하는 dac 욕심 낼 필요는 없겠네요.^^

1 차 노이즈 와 소스의 양 을 제외하면, 순수 재생측면에서 보았을때 디지털 음원으로 lp 를 능가하기는 아직 힘들어 보이네요...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한데... 우리가 오디오를 비교하는 방법중 하나가 해상도를 비교하는 것입니다...<br />
LP가 편하고 소리가 따뜻하다.. 세상 이런 주관적 오디오평은 거의 없습니다.. 일반인이 느끼는 차이를 아주 애매모호하게 이야기 하는 것 뿐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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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를 틀어놓고.. 각각의 악기 정위감과... 스테이지의 크기 그리고 만들어지는 스테이지의 3차원 형상을 집중적으로 느껴보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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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이상하네요. :P<br />
개인의 의견이니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거의 모든 계측치에서 LP는 CD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CD쪽이 이른바 기계적 수치가 더 좋다고 나와 있죠.

장명호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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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LP가 더 낫다고 이야기 안했습니다.. 비교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 것 뿐이지요...

아 그런가요? <br />
제가 잘 몰라서 이상한 결론을 내렸내요.^^<br />
어렸을때 부터 좋게 들어왔던 lp 소리가 뇌리에 깊히 박혀서요..

"LP를 틀어놓고.. 각각의 악기 정위감과... 스테이지의 크기 그리고 만들어지는 스테이지의 3차원 형상을 집중적으로 느껴보십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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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것을 집중적으로 비교해 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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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에는 다 알다시피 지터가 없습니다.. 지터는 디지털에서만 존재하는 에러지요...<br />
지터가 없는 아날로그 소리의 정위감과.. 지터가 조금이라도 있는 정위감을 비교해보시라는 것

객관적인 좋은 소리와 주관적인 좋은 소리는 다를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많은 경우고요.<br />
좋다의 기준도 원본과 같은게 좋다고 할 수도 있고, 원본과 같은 것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고요.<br />
다만, LP보다는 CD가 원본에 더 가까운 소리를 재생하더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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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더 듣기 좋은 소리를 선택하시는 것은 좋은겁니다. 어짜피 취향대로 하는게 취미니까요.

"일단 스펙은 dsd 음원이 더 뛰어나고, pcm 과 비교가 안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 <br />
쓰신 말씀은 사실이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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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64(SACD)와 DSD128 <br />
멀티비트 PCM과 DSD, DXD <br />
DSD64(SACD)의 음질적인 위치 <br />
DSD의 Noise Shaping 문제... <br />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는 <br />
http://www.audio

DSD와 24/192 PCM의 차이는.. 뭐 DSD와 PCM의 차이라고 해야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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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트와 24비트의 차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것을 가지고 단순하게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으로만 따지자면. <br />
오히려 24/192가 더 많을 껍니다.. 그런데.. 왜 음질은 거의 똑같다고 이야기 하느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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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은 공란의 데이터도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Flac이라는 비손실압축이라는 포맷이 만

pcm 방식은 16~ 24 bit / 44.1 ~ 384 khz 이고 dsd 는 1bit/ 2.8mhz 이라던데 그러면 데이타양의 차이가 많이 나는 거 아닌가요 ? - 그냥 어디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아시는 분 확인 부탁 드립니다

DSD는 PCM 24/96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지털은 간단하게.. 숫자만 따지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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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기일광님 말씀은.. 24*96=2304라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DSD는 약 2822정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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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은 신호가 없는 공란의 정보도 같이 보내야 합니다.. <br />
그래서 flac이라는 비손실 압축포맷이 만들어지 는 것이지요.. 음악마다 다르지만.. 보통 40%는 공란으로 신호가 없는 빈 정보지요. 그래서 flac의 평균

wikipedia 에 나온 본문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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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 vs. PC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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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has been much controversy between proponents of DSD and PCM over which encoding system is superior. Professors Stanley Lipshitz and John Vanderkooy from the University o

DSD는 Hi-End 멀티비트 DAC 설계에 비용이 많이 들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간단한 1비트 DAC로 고음질 재생이 가능케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일본 업체들이요...<br />
그리고 녹음은 Single비트로 하지만 믹싱 과정 등에서는 결국 PCM으로 변환하여 작업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DSD 포맷은 볼륨조절이나 믹싱 등이 안되거든요.) 그 후에 다시 Single비트 형식으로 변환하여 수록하니...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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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선님의 의견이 정확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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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순수한 DSD 파일이 최종 청자에게까지 전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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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SACD의 소리를 좋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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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DSD 음원재생은 여러모로 매력적인 부분도 제게는 분명 존재하더군요.

디지털 오디오를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