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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_^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임잣말로 배우더군요.<br />
힘 주어~!

사실 완전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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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고 탄탄하게 잘 쓰는 글이라고 볼 수는 없을지라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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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무시하기에는 뭔가 찔리고, 애써 변명하고 싶은 구석이 있으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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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들 예민한 반응에,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식으로 반격하는거겠죠.

한~~두번 정도는 애교로 보아 줄만 한데요~~

글보다 반말만 늘어놓고 자기가 진리인것마냥 하는 태도가 더 문제겠죠 툭하면 말도안되는 말로 토론한다하고,무시하는 태도에 자신은 남 비방한번 안하고 다른사람들만 자기를 비방한다고 하는 이중적 태도에.. <br />
무슨 변명하고 싶은 구석이 있겠습니까? 가만히있는 분들이 잘못한게 있으십니까? 변명을 하게?

보기 싫으면서도 오늘은 또 뭐라 하실까?<br />
은근히 기다려지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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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정 든다니까요...

걍 무시하고 지나치면 될 일. <br />
글 하나 올라오면 너무 야단법석을 떠는 듯... 올린이는 그걸 즐기고^^

태도가 문제가 되는 것이겠죠...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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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분들도 몇명씩 끼어야 사는 재미?, 맛?이 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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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전의님 애들을 어쩌구 딘공관으로 하실라고요? <br />
어부인께서 허락치 않으실터인데... )

이미 질렀어요...<br />
요새..3일째....편의 점 도시락으로 버티는 중임돠~~ㅡ,.ㅜ<br />
근호사마...제주 오셔서 밥한끼만 사주고 가삼~~~

커억.... 사주는것두 아니고... <br />
일단 접수하겠심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