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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이 mp3 파일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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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92kbps 이상부터 구분하기 힘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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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정상입니다.

뭐라 표현하긴 어려운데 조금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거의 같아서 눈감고 구분하라면 못하죠.. ^^;;

예전에 독일이었던가요? 수억원대 장비로 mp3 파일과 마스터음원을 블라인드 테스트 하는 실험이 있었는데요, 물론 상금도 엄청났습니다.. <br />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무손실음원은 실질적으로 음질차이보다 심리적인 마음의 안정감의 작용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가 학습에서 의해 많이 들었던 곡들은 구별이 되더라는 저도 뭐라 표현하긴 어려운데 차이가 들리는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뭐라 표현을 하면 바로 이게시판에서 공격당할까 표현은 못하겠어요 ㅎㅎ 워낙요즘 하이에나 같이 득달같이 물어뜯는 분들이 계셔서.,.

코덱의 품질테스트는 간단하게 하질 않습니다.. 엄청난 이익관계가 걸려 있기 때문에.. 스팩은 물론. 객관적 계측과. 아주 잘 설계된 주관적 검사까지 합니다.. 그런 테스트를 하고 음질의 정도를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런 공인 기관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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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는 flac 보다 스팩, 객관적 계측, 인간을 대상으로 한 주관적 음질테스트에서 모두 뒤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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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구별하

mp3듣다가 바로 들으면 구별 수도 있겠지만 무작위 순서에서 flac 집어내라면 아무도 모릅니다.<br />
즉 가청영역 밖이란 소리인데, 그런걸 구별할 귀면 100만불 연봉에도 콧방귀 뀌실 겁니다.<br />
그래도 뭐라도 좋겠거니하는 맘으로 사용해보는 겁니다.

이런 가이드 라인은 있습니다... 주로 MP3의 사용 효율성 문제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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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시끄러운 모바일 환경에서 가장 효율적인 MP3의 비트레이트는 128Kbps이고.. 일반적인 가정의 음향환경에선는 (전문적 오디오 마니아가 아닌) 192Kbps 정도면 저장공간대.. 음질의 비가 가장 좋다고 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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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돈을 가장 적게 들이고.. 소리를 즐길 수 있는 가이드 라인입니다. 메모리가 바로 돈이니까

이론상으로는 flac이 훨씬 좋은 음질이지만,<br />
구분하기는 힘든거로 알고있습니다. 몇년전에 실제로 테스트 해봤는데 mp3 192kbps이상만 되니 구분을 못하겠더군요.<br />
128은 특정곡에서 구분이 가능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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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flac이나 ape로된 고음질 파일을 들으면 왠지 뿌듯한 느낌 때문에 더 좋긴 합니다^^<br />
저 같은 경우는 차에서 usb로 듣는데 flac같은게 지원 안되서 mp3로 듣습니

저또한 많은 고민과 테스트를 해본 결과... mp3 320k 면 굳이 flac 안들어도 되겠다는 결론이 나서 지금은 음원이 모두 mp3 320 입니다...<br />

그래도 기분상 FLAC을 모읍니다 CD를 모으는 기분이 들어서

조성일님 식 답변을 빌리면 아무거나 상관없슴니다 음악을듣는거죠 음악이 좋으면 다커버가 됨니다ㅎㅎ

저는 192k까지는 flac 와 구별 가능하더군요.<br />
근데 320k은 특별한 음반외에는 구분하는것이 안됩니다.<br />
배음이 많아 음이 번져있는 경우 flac보다 오히려 320k가 더 좋게 들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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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와 flac파일의 구분은 제글을 참고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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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것과 큰차이의 차이점을 인지하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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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것에 해당되는것으로 무시하시면&#46093;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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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음원의 원래 녹음상태가 좌우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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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k라도 128k 보다 안좋게 들리는 음반들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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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 테스트 했는데 320k와 192k 는 비교 가능했고<br />
flac와 320k는 비교가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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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c, ape등이 보편화되고 저장용량이 대용량화되는 상태에서 누가 mp3에 관심을 둘까요.<br />
쉽게말해 무한저장이 가능하고 무손실과 mp3에 동시접근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누가 mp3에 관심을 둘까요? <br />
지금 그런 상황인데.<br />

좀 심한 이야기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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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다가... 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그 소리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마침 그 노래의 정식발매 음반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감동을 다시한번 즐기고 싶어서. TV를 끄고.. 오디오에 음반을 연결해서 들어봤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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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분명 소리에 대한 스팩은 정식음반에 더 좋은 오디오인데... <br />
TV 내장 스피커에서 나오던 아까의 소리보다 못한

320k와 flac은 구별은 잘 안되지만<br />
느낌상 flac이 더 좋습니다<br />
다만, 벅스 등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원할한 공급을 해주지 못하고 있때문에 mp3를 듣지요...

flac가 320보다 자연스럽고,풍성한 소리를 재현해 주죠.<br />
메인시스템에서 푸바에 flac와 320을 걸고 짧게 번갈아가며 의식하고 들으면 분명하게 차이가 납니다.<br />
320은 음의 선이 확실하고,배음이 상당히 플랫하게 들리죠.<br />
시스템이 어느정도 받혀주면 320과 flac 차이는 단박에 구별됩니다.<br />
하지만,걍 대충 들을경우 320정도되면 불편하지 않아 구분 못하겠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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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애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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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풍성하다는 애매모호한 단어때문에 오디오시장이 뻥튀기 되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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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풍성한가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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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생각하기에 파일 용량이 클수록 하나라도 더담았으니 풍성한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것보단 자신의 시스템 따라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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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받쳐주면 차이가나는게 아니고

FLAC과 MP3음질차이가 상당히 심하게 나는데...<br />
시중에 엉터리FLAC파일이 많다는것 때문에 차이점을 잘 느끼지 못할수도 있겠네요.<br />
MP3를 FLAC파일로 변환해서 USB에 저장하고 다니는사람도 봤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좀 관심있게 이것저것 들어봤는데 제 경험만 말씀드리면<br />
일단 좋은 오디오에서 들으면 구별이 비교적 쉽습니다. 당연한가요? ^^;;;<br />
그리고...음을 하나하나 분석해서 들으려고 하면 구분이 어렵고<br />
스테이지로...음장감이랄까요 그렇게 들으시면 전자보다는 구별이 쉽습니다.<br />
mp3가 음 하나하나는 잘 살아나는것같은 느낌인데 전체적인 스테이지감이 평면화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br />

예전에 192kbs대세론이 일때....여러 압축율,압축파일 종류(ogg,vbr등등)로 립핑을 많이 해봤었는데요. <br />
192는 중고음이 강조된 느낌, 320은 중저음이 강조된 느낌 이었습니다. 압축파일이 특정음역대를 강조해서 그런지 처음 들었을때는 wav보다 귀에 쏙 들어오는 기분이었는데...오래 듣다보면 귀가 빨리 피곤해지는 느낌이더군요. 특히 mp3특유의 그 &#46945;&#46945; 거리는 소리...참 싫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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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훈님 의견이 정답에 가까운 듯 싶습니다.

MP3와 flac을 비교하는 방법은... 스테이지와 해상도를 비교해보면 그래도 쉽게 비교가 됩니다....<br />
뭐 이것은 대부분의 오디오를 비교하는 요령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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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현악사중주라면.... 4가지 악기가 있을껍니다.. 각각의 악기의 위치를 귀로 파악을 하고... 그 악기가 얼마나 정확하게 어떤 자리에서 이미지가 만들어지나.. 귀로만 들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오디오 비교방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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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돈 안들이고 하는 방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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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CD 원본중.. 자기가 진짜 확실하게.. 각각의 악기의 위치를 정확하게 아는 CD가 있다고 합시다.........<br />
4중주를 추천하는 이유는... 제 경험입니다. 3 중주보다 더 난 것 같아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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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디를 MP3로 리핑을 해보세요.... 그리고.. 그 2 개를 들으면. 항상 듣던 음악이니까.. 쉽게 느끼지 않을까요??<br /

남경진님, 권태훈님 말씀에 심히 동감합니다.

주로 자주 듣는곡으로 비교하여 보세요.<br />
확연히 차이 납니다.<br />
DAC성능에 따라 그 급이 더 커지는것은 경험하여 보시면 아십니다.

Flac 과 Wave 에서도 음질차이를 느끼는데, MP3 와 Flac 구별은 좀더 확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같은 곡을 기준으로 먼저 CD로 재생해서 듣다가, 이걸 Flac 으로 무손실 압축으로 들으면 확실히 음의 양감,해상도,디테일,스테이징 등등이 전반적으로 다소 약해지는것을 종종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걸다시 MP3로 압축을 하면 물론 고해상도로 한다고 해도 압축으로 인해 음질의 변화 (이것이 반드시 좋다 나쁘다라고 판단이 어려울 수

귀로 구별 못한다고 해도 오래 듣고 있으면 몸의 피로도에 차이가 납니다. 320k과 192k를 못 느낀다고 하시는데 같은 mp3라도 같은 소스를 Fraunhofer코덱과 lame코덱으로 인코딩해봐도 차이가 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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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실압축파일은 vorbis 코덱으로 256k로 압축한 OGG파일 정도로 타협 봤습니다. 그래도 무손실압축과는 차이가 큽니다. 자연스러움에서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제경험 상 mp3 128,192K는 무손실과 차이가 있읍니다. 저음 부분과 고음부분이 풍성 한걸로 느껴집니다.<br />
위여러분들이 지적 했듯이 가짜 무손실 파일들이 많이 있읍니다.그건 차이가 없읍니다.<br />
헤드폰으로는 좀 차이가 적게 나고, 작은오됴세트서도 별 차이가 없는듯하나. 좀 가격나가는 시스템에서는<br />
차이가 더 벌어지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했읍니다.256K이상 음질은 차이가 많이 좁혀지나 차이는 있읍니다.

원본cd에서 추출한 mp3(320k)와flac를 비교한다면 인간의 99%는 구분을 못할것입니다.<br />
아마 나머지1%도 구분해내라고 했기에 차이를 찾을것이고요..<br />
그냥 무손실 들으면 좋을거 같은 느낌이죠. 저또한 무손실만 모으고 있으니...ㅋ<br />
차이점을 찾아내면서 듣는다는게 참 슬픈일이죠.. 그냥 내귀가 듣고있는게 음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