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계신것같아 몇자 적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스피커에 본질 이상의 과도한 망상이나 미신을 갖고 계신분들은
사용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호기심에 해보고는 싶고 혹, 잘못되 비싼 애장기 조지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트레스를 더 증가시킵니다,
스트레스받는 오디오, 취미의 의미가 없으니까요, ㅎㅎ
오디오란 취미, 늘. 마음 가는대로 꼴리는대로. 하고픈대로 가야지 만족감이 오듯이,
맘만 흐뭇해지면 그게 장땡! 아니겠습니까?
다만, 지금도 아무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더라, 라는 점만
유념하신다면 여러분의 갈등과 불안감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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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및특징
각종레자,프라스틱.시트.계기판.각종고무제품 등에 맑고높은 광택을내고
색상의노화 변색및 탈색을 방지해줍니다,
사용방법
먼지나 오물을 제거후 적당량분사,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로 문지르면
맑고 은은한 광택이 납니다,
품명;레자용 광택제
종류;스프레이(유성)
모델명;레자왁스(스프레이)
*성분;실리콘오일.유기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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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분만 옮겼습니다,
핵심이, 용도와 성분 아니겠습니까? 실리콘 오일이 주성분입니다,
위 정보를 훑어보시고 스피커에 사용하지 말아야할 요소나 성분이 있다면
절대, 사용하면 안되겠지요,
각자의 판단에.....^^
저는 십수년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게 거쳐갔던 모든 기기들에 사용했었고요. 그중엔 상당수 장터에서
정리했던 기기들입니다,
또, 그로인해 문제가 야기됬던적도 물론 단한번없습니다,
있을 건덕지라도 있겠습니까? ㅎ
소장했던 스피커들의 고무엣지,스펀지엣지,주름엣지.등.
펄프.액정폴리.프라스틱.알미늄.콘페이퍼.카본...등의 재질의 우퍼유닛들..
모두 사용했습니다,
집에 들어온 기기는 찌든때부터 싸~악 닦고,
엣지나 유닛. 부조물들은 왁스를 가볍게 도포해줍니다.
이어 엣지.유닛에는 붓솔질을 타부위들은 보드라운 융 따위로 문질러 줍니다,
그담에 인크로져의 마감재질에 따라 가구광택재로 시트마감은 이 왁스로 걍 닦습니다,
물론,적당량을 써야겠습니다.
줄~줄 넘쳐 흐를때까정 분무버턴을 싸지르고 싶은분은 없겠지요? ^^
또.. 영~ 아니다 싶으면 닦아내거나, 걍 방치해두면 다~ 날라갑니다,
흔적도 없이..
참고로,
저도 기기들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깁니다,
특히 외관을 성능 이상으로 치중합니다, 흠집하나 용서 못합니다,
귀로는 듣고 눈으는로 보니까요. ㅎㅎ